아이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두아들이 캐리누나한테 빠져서 보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어요~
아침8시부터 출발해서 1시간30분을 달려서
공연장에 도착~!!
슈퍼걸즈가 나와서 춤추며 노래부르는데
아이가 캐리누나 진짜 살아있다며 눈을 떼지못하더라구요
신나서 노래도 따라부르고
부끄러워서 여자친구들처럼 댄스댄스는 못 했지만
나름대로 두손흔들면서 둠칫둠칫~!!
하다 왔어요~♡
엄마아빠도 신나게 즐기고
아이들도 대만족한 공연~!
거리만 가까우면 또 보러가고 싶어요~~
공연관람 잘했습니다??
영상으로만 보던 캐리를 실제로 보게 되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고 알찬 구성과 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따라 하기도 좋았습니다
아이와 저도 잊지못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건 물론이고요! 엄마 눈물샘 터지게 한 슈퍼걸스.. 너무 좋았습니다.^^ 엄마도 팬이 되어 나왔어요.^^
진짜 최고였습니다.
캐리와 슈퍼걸스도 최선을 다해서 공연해주었고 댄서님들 얼굴에 미소 장착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ㅎ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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