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지금까지 본 소극장 공연 중 최고였어요.
아이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도록 책 낭독 뿐 아니라 마술, 레이저쇼까지 진행되니 만족도 100%였어요. 공연 후 사진 찍어주는 것도 좋았구요.
단차도 적당해서 시야 가리지않고, 좌석마다 방석이 깔려있어 편안하게 관람하고 왔어요.
조만간 1,2편 보러 또 갈께요.
무대는 작은 편이었는데 관객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공연이라 오히려 장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공연은 북극곰이 책을 읽어주며 진행을 하는데, 유명한 그림책인 지각 대장, 존 프레드릭, 브레멘 음악대 등을 재미있게 읽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중간중간 마술과 레이저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라 미취학 아동도 끝까지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니 공간도 넓고 시간도 너무 짧다고 하는 걸 보니 연극에 푹 빠졌었나 보네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매우 만족할 만한 공연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감 나게 낭독도 해주고 마술쇼도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이라 아이와 함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
1,2탄을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공연이기에 아이들과 책에 대해서도 한번더 이야기해볼수있는 공연이라 좋았습니다:)
3탄 봤어요~
3권의 동화책 스토리를
잘 풀어서 재미있게 표현해주셨고요
마술공연과 레이저쇼까지 더해서
아이가 너무 즐거워했어요
아기가 흥미없으면 영 보지 않는 편인데
처음접하는 소극장 공연에도 집중잃지 않고 1시간 동안 잘 봤어요 저희는 0탄 관람했는데요
엄마가 옆에서 물어도 집중하느라 엄마말엔 아웃오프관심이었어요ㅋㅋㅋㅋ 저는 공연보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이해했는지 네살배기 시선에서 같이 봐주려 했는데 이게 웬걸 ㅡ 초집중모드로 관람하고 중간 참여도 열심히 하려하고 끝나고는 마녀가ㅜ무서웠대요 ㅋㅋㅋㅋㅋ
이틀이 지난 지금도 만나는 사람마다 백설공주 마녀 이야기랑 제비 다리 뿌러진 이야기 하는데 넘 귀여워요 앞으로 1탄 2탄 3탄 쭉 보고 싶은 유익한 공연이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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