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assic 5 라는 그룹의 DJ였으며 Jurassic 5의 음반 대부분을 프로듀싱한 DJ Numark는 Hiphop DJing의 선구자로 불려지며 전형적인 DJ와는 달리 창의적인 DJing을 추구하는 performance DJ이다
그는 10대부터 Los Angeles에서 DJ를 시작했다. 지난 20년동안 3만5천 레코드를 컬렉션하며 그만의 기술적인 스킬과 퍼포먼스 스타일을 만들었다. 이로 인해 90대 후반 DJ라는 문화를 대중화 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DJ 관련 서적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촬영하였다. “Scratch,” “KeepinTime” (which features impromptu collaborations with Mad Lib, Cut-Chemist, Babu, J-Rocc, and drummers James Gatson and Paul Humphrey), “Coachella: The Movie,” and “Rock the Bells The Documentary.”
최정상 아티스트 Jurassic 5의 멤버로서의 그는 “What’s Golden”, “Work It Out,”과 같은 대표적인 음악들을 프로듀싱 했다. Jurassic 5 EP (1997), Quality Control (2000), Power In Numbers (2002), and Feedback (2006)
이밖에 A Tribe Called Quest, the Wu-Tang Clan, Outkast, The Roots, Run DMC, Green Day, and even Bruce Springsteen 이들과 함께 음반 작업도 하였다.
DJ Numark는 자신만의 DJ set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해 세계적으로 그만의 매니아층을 넓혀가게 되었다. 또한 그는 Jurassic 5와 함께 수많은 월드 투어와 수많은 TV쇼 프로에 출연하였고, Coachella, Bonnaroo, Lollapalooza 2003, Australia’s Big Day Out, The UK’s Reading Festival, and Japan’s Summer Sonic과 같은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발에 Jurassic 5와 함께 출연하였다.
DJ Numark는 퍼포먼스 중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인 턴테이블 바늘에 고무줄을 놓고 기타와 같은 효과로 새로운 개념의 악기로 퍼포먼스를 하는 것과 6가지의 DJ장비와 어린이용 장난감으로 하는 퍼포먼스로 DJ Numark는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soul, funk, hip-hop, and samba와 같은 음악들을 쉽게 Mix하여 관객들이 잊고 있던 음악들을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Blend Crafters (비트와 손뼉소리로만 만든 음악들을 Mix CD)를 통해 자신만의 창조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Sao Paolo에서 Sydney, Toronto에서 Tokyo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Halloween Haunted Festival을 통해 그만의 퍼포먼스를 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