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월드컵 기념 공동제작 오페라 ‘봄봄봄’ 주역 출연 및 불가리아, 루마니아 순회공연
- 오페라 ‘춘향전’ 출연
-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재개관 기념 영국 로얄오페라하우스 코벤트가든 프로덕션 초청 ‘피가로의 결혼’ 출연
- ‘결혼’, ‘마농 레스꼬’, ‘헨젤과 그레텔’, ‘사랑의 묘약’, ‘도둑의 챤스’, ‘한울춤’, ‘나비부인’, ‘마적’ 등 수십여 편의 오페라
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 출연해 현대오페라를 가장 잘 소화해내는 테너라는 평을 받으며 전문 성악가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