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해(예명이 아닌 본명)는 2001년도 KBS 2FM이 주최한 인터넷 가요제를 통해 동상을 차지한 (버스걸)로 처음 대중 뮤지션의 발걸음을 걷기 시작한 이래 수많은 대학교 가요제 수상을 통해 일찍이 고정 팬들을 확보했다. 그 후 여러 번에 걸친 클럽 단독공연과 페이퍼 2집의 객원 멤버를 거쳤으며, 첫 솔로앨범에서 2곡의 간주곡을 제외한 모든 트랙의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하면서 대중 앞에 자신이 갈고 닦아온 재능을 맘껏 선보이고 있다. … ‘THE FAN’에서는 확실히 015B(정석원)과 윤종신으로 이어진 90년대식 센티멘탈리즘의 후예를 자처한다.” ? 2007년 Hottracks Rookie 글. 김성환
90년대 싱어송라이터 계보를 잇는 가수 하늘해는 2002년 밀림닷컴 이달의 뮤지션으로, 2007년 핫트랙스에서 이 달의 앨범에 선정된 바 있다. 음악 관계자들의 ‘이승환을 이을 라이브 뮤지션’이라 극찬을 받은 그는 3번에 이은 개인 콘서트에서 매회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많은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서과 작사,작곡가로 폭넓은 활동을 보였으며, 또 2007년 1집 정규앨범 타이틀 ‘왜그랬나요’로 발매 하루 만에 벅스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하늘해는 2008년 ‘초콜릿뮤직’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기획공연을 통해 스테디 셀러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 인스턴트식의 대중가요에서 벗어나 그의 노래가 대중들에게 따뜻한 진실함으로 다가설 수 있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