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수료,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4학년에 재학중인 비올리스트 서보경은 오순화를 사사하였다. 2004년 구리 시향 콩쿠르 대상을 비롯하여 2005년 음악춘추 콩쿠르에서 1등 없는 2등을 수상한 그는 뉴욕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연주(카네기홀 및 미국순회연주)에 참가하였으며 2008년에는 KNUA 올라비올라 시리즈로 독주회 및 비올라계의 대모 노부코 이마이의 KNUA홀 독주회에 함께 서기도 하였다. 서보경은 현재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주니어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