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바이올리니스트 임도경 (Anna Im/아나 임)은 만 21세의 나이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뉴질랜드의 제10회 Michael Hil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마이클 힐 바이올린 국제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우승 부상으로 통영국제음악재단과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콥스키의 협업으로 녹음한 음반 Amabile (아마빌레)가 유튜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만 17세에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Curtis Institute of Music (커티스음악원)에 입학해 세계적인 교수이자 연주자인 슈무엘 아쉬케나지와 아론 로잔을 사사하였으며 커티스에서 수여 하는 명예로운 밀카 바이올린 아티스트 상을 받으며 2020년 학사학위를 이수하였다. 아론 로잔은 생전에 그녀의 따듯하고 아름다운 음색에 대해 “나의 아이작스턴” 이라는 애칭을 붙여주었고, 아쉬케나지 또한 그녀를 “한국이 자랑스러워 할만한 연주자” 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커티스음악원에서 그녀가 제1바이올린으로 리드한 브람스 스트링 퀸텟 연주 실황 녹음은 커티스음악원 95주년 기념 시즌 셀렉션 음반의 첫 수록곡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세계를 연결하는 실내악 축제 (Chamber Music Connects the World)' 에서 스티븐 이설리스, 타베아 짐머만,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등 명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독일 무대에 섰다. 

호소력 있는 사운드와 열정적이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으며 Auckland Philharmonia, Baden-Baden Philharmonic, Salzburger Solisten, 대전시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수상

2020 커티스 밀카 바이올린 아티스트상 수상 
2019 제 10회 마이클힐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2009 이화경향 콩쿠르에서 2위
음악춘추 경연대회 1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