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EP [Call My Name]을 발표하며 흑인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은 물론 동료 아티스트, 평론의 주목을 받은 진보. 군 복무 후, 발표한 2010년 첫 정규 앨범 [Afterwork]는 발표와 함께 호평을 받으며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R&B/솔' 부문 앨범상 수상하였다. 리메이크 프로젝트인 'KRNB'의 발표를 거치면서 GQ Korea, NYLON Korea, Harpers Bazaar 등의 여러 국내 매체와 Complex, Hypebeast, MTV Iggy와 같은 해외 언론에서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 지지와 찬사를 받았다. 2013년 정규 2집 앨범 [Fantasy]를 통하여 다시 한 번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R&B/솔' 부문 앨범상 수상하며, 국내 R&B/소울 음악을 이끌고 있는 대표 뮤지션임을 증명하였다. 최근 프로듀서, 작곡가로 더 활발할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는 올 해 2월에도 싱글 [Feelings That I'm Missing]를 발표했다.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