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의 플루티스트로 평가 받는 지니 골웨이는 독주자로서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서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그 이름을 날리고 있다. 지니 골웨이는 지금까지 협연자로서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애틀 심포니, 디트로이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로열 필하모닉, 그리고 유명 실내악단과 함께 연주해왔다. 또한 그녀는 남편 제임스 골웨이와 계속 협연을 하고 있으며, 스티비 원더, 폴 사이먼 등과도 함께 연주했다. 미국에서 바흐 트리오 곡을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연주하였고 남편 제임스 골웨이와 영국에서 주요 도시 순회 연주를 가졌다. 또한 영국 버킹검 궁전의 에드워드 왕자앞에서 연주하기도 하였다. 독주자로서 세게 언론의 찬사를 받았던 그녀는 실내악 부분에 있어서도 세계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했다. 지니는 RCA Victor 와BMG클래식을 통해 음반을 발매해 오고 있으며, 그녀의 최근 녹음으로는 제임스 골웨이와 필립 몰이 함께 한 “ Music for my friends”가 있으며, 이 음반은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