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트리오는 성정전국음악콩쿠르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차세대 연주자들로 구성된 트리오이다. 바이올린의 서유민(제 22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에서 연주상,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은 이탈리아 크레모나에서 열린 EuroAsia Italy Strings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우승했으며, 첼로의 허자경(제22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에서 대상, 현 서울예술고등학교 3학년)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20회 국제 요하네스 브람스 콩쿠르에서도 우승하기도 하였다. 피아노의 이재영(제 23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대상, 현 서울대학교 2학년)은 전국수리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서울대학교에 수석 입학하였다. 대한민국을 빛낼 라이징 스타, 성정트리오는 독주악기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실내악 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