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엡은 맨하탄에서 출생하였으며, 뉴욕에서 그의 일기를 마쳤다. 작곡가인 존 칸더와 한 팀을 이루어 많은 뮤지컬의 작사를 맡은 작사가이다.
Personal Life
엡은 유태계 집안에서 태어나서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 신발을 운반하는 트럭조수로 일하기 시작하였고, 1955년에 뉴욕대를 좋업하고 다시 콜롬비아 대학교를 다녔다. 그가 처음으로 쓴 노래 가사는 카르멘 맥레이가 부르고 필 스프링거가 작곡한 곡 "I Never Loved Him Anyhow"였다. 또 다른 곡은 주디 갈란드가 부른 "Heartbrocken, 1953"과 라이자 미넬리의 곡도 쓰게 된다. 스프링거와 엡은 "How Little We Know", "Moonlight Gambler", "Nevertheless I Never Lost the Blues"등을 쓴다.
그가 첫 번째로 쓴 극장용 곡은 놀만 마틴과 함께 연출 크리스토퍼 헤빗의 작품 <Put Iy in Writing>을 작사한다. 또한, 폴 클라인 작곡으로 <From A to Z>의 가사를 썼으며, 엡이 첫 번째 대본을 맡았던 <Morning Sun>은 밥 포시가 연출을 맡았다. 이후 포시는 엡에게 의뢰하는 작품들이 많아졌다.
엡은 이후 존 칸더를 만나 그의 황금시대를 가지게 된다.
엡은 건강상의 문제로 2004년 9월 11일에 뉴욕, 그의 집에서 삶을 마치게 된다. 그의 죽음 이후 오픈된 공연으로 <Curtain>은 2001년에 시작된 작품이었다. 2007년에는 드라마데스크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Kander and Ebb
1962년에 음악홍보를 맡고 있는 토미 발란도의 소개로 엡과 칸더는 만나게 된다. "My Coloring Book"이라는 곡이 있었는데 그 곡을 발전시켜 <Golden Gate>의 뮤지컬을 쓰게 된다. 후에 이 작품은 할 프린스 프로듀서에 의해 조지 아보트 연출로 레스터 알트웰의 소설 <Love is Just Around Corner>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Flora the Red Menace>가 올려졌고, 라이자 미넬리가 토니상을 수상하고 이 쇼는 막을 내렸다.
두 번째 작품 <Cabaret>와 프린스 연출의 크리스토퍼 이셔우드 작품 <I Am a Camera>의 대본을 섰다. <Cabaret>는 베스트 뮤지컬, 베스트 작곡상을 수상하였고, 밥 포시에 의해 영화화 되었다.
세 번째 작품으로 <Happy Time>을 섰으며, 프린스 연출의 작품 <zorba>도 작업하였다.
1972년 텔레비젼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Liza with A to Z>도 썼고, 1974년 칸더, 엡, 포시가 모여 라이자 미넬리의 콘서트를 열어 주었다. 1975년 이 팀은 <Funny Lady>, <Funny Girl>을 만들었고, 1975년 <Chicago>를 만들게 된다. <A Chorus Line>, <Encoresl> 등의 작품과 영화에도 참여하여 아카데미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New York, New York>, <The Act>, <Woman of the Year>, <Kiss of the Spider Woman>, <Rex>등의 작품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