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의 앨범으로 천오백만장의 판매를 기록한 올포원은 세번의 월드 투어와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첫 데뷔 싱글은 “So Much In Love"로 올포원이라는 그룹을 전세계에 알리는 곡이 되었다. 데뷔 싱글 곡의 힛트와 더불어 후속곡인 ”I Swear"는 무려 빌보드 차트 11주라는 기록을 세웠고 최고의 발라드 곡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1994년 <그래미 워어드>에서 최고 팝부문 힛트곡으로 수상하였다. 또한 1994년 “So Much In Love"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R&B 부문 신인가수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1995년 <블락버스터 어워드>에서 ”And the Music Speaks" 곡으로 R&B분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데뷔 초부터 보이밴드라는 타이틀을 거부하면서 팬들 속에서 오래 기억이 남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며 세월이 흘러도 자기 색깔을 가지는 밴드로써 남기를 바랬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