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곡자이자 음악감독, 오케스트레이션, 수퍼바이저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뮤지컬 <Avenue Q>와 조나단 라슨의 뮤지컬 <tick.tick.BOOM!>의 음반 프로듀서를 맡았다. 그는 <Wicked>의 편곡과 수퍼바이저를 맡았으며, 스티비 원더의 곡들을 편곡했다.
맨하탄 씨어터 클럽에서 올려진 앤드류 리파의 뮤지컬 <The Wild Party>의 음악감독과 <Rent>의 national Tour 공연에 음악감독을 맡았다.
그 외에도 <Into the Woods>, <Dorian>, <A Little Night Music>, <Jesus Christ Superstar>의 작품에도 음악감독을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