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남수지는 일찍이 월간음악콩쿠르 1위, 한국일보 콩쿠르 대상, 예원, 선화 콩쿠르 금상 수상의 재원으로 예원, 서울예고를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빈에서 수학하였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오스트리아 및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하였다. 프랑스, 오스트리아, 폴란드, 이태리 등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참가 하였으며 세인트 스테판 돔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귀국 후 수원 시향 부수석을 역임하였으며, 상명대, 국민대에 출강하였다. 또한 2007년 10월부터, 모짜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연주를 시작하여, 2008년 말까지 3회에 걸쳐 시리즈 연주를 마칠 예정이다. 현재 서경대학교 겸임교수, 예원, 예고, 선화 예중고 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학사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석사,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