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산 레모 인터내셔널 보컬 경연대회에서 최고 오페라 가수상 (Best Opera Singer)을 수상한 소프라노 마리아 루이지아 보르시는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 각지에서 카르멘, 투란도트, 돈 지오바니의 인기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세계적인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 레오 누치, 레나토 브루손 등과 수 차례 협연해 이름을 알려왔다.
안드레아 보첼리와도 오랜 인연을 지켜 온 마리아는 보첼리와 함께 유럽, 미주, 아시아 지역을 포함 70회 이상 협연 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