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늘 보러갔었습니다, 헤헤...
운동이 없는날이고,, 좋은 자리 있을까 싶어서 인터파크에 봤더니
맨앞 한가운데가 있어서 냉큼 예약했답니다. 혹시나 기억 하실런지^^;
자리가 무대위에 있더군요=_=;;;; 다리펼 자리가 없어서 다리 쥐나고 막 난리가 났습니다만
꾹 참고 보았답니다.^^ 정연님이 두성으로 부르실때면 머리가 찡 하고 울려서 참 좋다는^^
오늘도 새침한 평강역 잘 보았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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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20
저번주 수요일에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에서 뵈었습니다.
정연님의 평강역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특히 연이와 거울처럼 연기하는 부분의 노래가 너무 좋았습니다.
노래도 잘하시구,, 특히 그 부분에서의 무표정 연기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이시점에도
기억에 남네요.. 그 노래가 넘 좋아서 지금 국회방송분을 녹음까지 했는데;;
정연님이 부르시지 않은것이 좀 아쉽네요ㅠㅠ...
조만간 한번 더 보러 갈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늘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