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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님 정말 최고입니다^^ 다찌마와 리 단편영화 시절 부터 팬이었는데 이번에 연극 레인맨을 보고 정말 임원희님의 연기력에 감탄 또 감탄을... 그에게는 유머와 액션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진지함과 치열함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번 관람을 계기로 더욱 좋아하게 된 임원희님... 다음 작품을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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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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