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지만 깃븐우리젊은날이라는 제목처럼 결코 우울하지 않은 신선한 작품이 될 거라는 기대가 드네요.ㅎㅎ 성기웅 연출의 힘을 전적으로 믿어볼래요. 멋진 작품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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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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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웅 연출의 작품이라니 일단 관심이 먼저 가는데요. 옛 경성에서 뭔가 흥미진진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ㅎㅎ 이번에는 어떤 작품일지 기대되네요. 화이팅하셔서 최고의 공연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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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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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성기웅 연출님의 세번째 작품이네요. 깃븐우리젊은날은 전작들과는 또 다른 어떤 매력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멋진 공연 기대해 볼게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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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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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배우분들 이름도 잘모르고 연출가분들의 이름은 더욱 모르는 편인데.. 이렇게 플레이디비에서 응원하자는 글이 올라온걸 보면 무척이나 좋은 연출을 해주시는 분인가봐요. 깃븐 우리 절믄날이라는 제목이 굉장히 인상깊은 공연이네요. 이번 공연 보면서 성기웅씨가 연출하는 공연이 어떠한것인가 느껴보고 싶습니다. 계속 좋은 연출 이어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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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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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웅 연출님께 처음 반한 작품이 <과학하는마음>이었어요. 기존의 연극과는 확연히 다른 연출기법이 무척 놀라웠죠. 그후 다시 한번 놀란 작품이 얼마전에 본 <70분간의연애2nd,원나잇스탠드>라는 연극이었는데요, 로맨틱 코미디가 다 그렇고 그렇겠지 는 편견이 있으신 분께 강추할만한 연극이었습니다. 이번 <깃븐우리절믄날>도 그 느낌이 만만치 않네요^^ 성기웅 연출님, 그 이름만으로 작품을 선택하고 아직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으니, 이번에도 정말 기대됩니다. 독특한 느낌의,기억에 오래 남는 연극 한편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