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도 연출로서도 자신의 길을 묵묵히 성실하게 가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느 매체이든 더 자주 뵙고 대중들과 소통하는 시간 만드시길, 늘 응원합니다! ^^
bara***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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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참 잘생겼습니다. 연기도 그정도면 잘하는 편...
아무생각없이 총각네 보러갔는데 계속 눈이 가더라고요..
인터넷 검색해도 없길래 플레이디비까지 왔네요.. 근데 정보가 너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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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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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를 보았을때는
대학로에 어울리지 않는 잘생긴 배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끔한 외모때문에 무대위에서 보여주는 그의 정서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의 다른 작품 변성기를 보았을때도
그냥 보이는 것이 전부라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안타깝기까지 했지요.
이상한나라의 XX에서의 그를 만나며
아..그냥 잘생긴 배우가 아니라
열정적이고 성실한 배우구나 하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꽃미남 배우들의 갈등하는 그 역할을
겁없이 하는 그에게
다시한번 진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사건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