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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젖어들고 싶어요... 좋은공연 기대하겠습니다~!!! 조규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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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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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신이 싫습니다.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의 음악과 목소리를 사랑하더군요. 그에 비해 저는 당신만큼 목소리가 감미롭지도 못하고 음악도 잘 모릅니다. 그래도 그녀에게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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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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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콘써트를 한번도 못가봤어요 ㅠㅠ 제 인생의 첫 콘써트가 꼭 조규찬씨의 콘써트가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또 가을은 발라드의 계절 아니겠어요^^ 달에서 온 편지,, 조규찬 씨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읽어 주는 그 편지 꼭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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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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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을 좋아하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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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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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님의 콘서트 정말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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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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