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생인 제가 중고등학교시절을 함께 보낸 015B가 돌아온다니 너무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넘넘 조아해서 제 인생 처음으로 용돈모아 가본 콘서트가 바로, 제가 중학교 2학년 크리스마스 날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했었던 윤종신씨 콘서트였지요. 중고등, 대학교까지 꼬박 함께했던 공일오비와 친구들이 다시 모이시는 그자리에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공일오비와 그의 친구들!! 당신들의 오랜팬이 응원합니다. 당신들이 노래로 저의 중고등학교 시절 밝혀준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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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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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15B.. 아련한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CD나 mp3파일은 지금처럼 흔하지가 않았고 테이프가 가장 애용됐었지요.^^ 그래서 015B 앨범이 발표될 때마다 레코드점에 가서 테이프를 사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었었는데 갑자기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015B 말그대로 명곡이 정말 많아서 무척 좋아하는데 콘서트라니 너무 기대됩니당~!^ㅁ^)/ 오랜만에 추억에 빠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기쁜 마음으로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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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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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_ㅠ 어릴적 정든 친구들과 다시 함께 모여 꼭 보고싶네요 ..변함없는 노래들 ...이번에도 멋진공연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파이팅!하세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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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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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빈 추억의 노래들........가볍지 않은 강동이 담겨있고 잔잔한 물결을 마음에 이게 하는 015B 콘서트~!!
변치말고 계속 쭉~~~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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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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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 대학캠퍼스에서 가슴절절하게 그 음악에 빠져 있었던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 시절 연인들 사이에 많이 오르내렸던 노래...그러다 헤어진 남자친구...잘 지내고 있겠죠...반갑습니다.
가슴 따뜻했던 때를 생각나게해주시니~늘 그렇게 우리곁에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계셔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