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잘 연주하는 가수는 많지만 듣는이의 감정을 잘 연주하는 가수는 흔치 않습니다. 그 흔치않은 귀한 가수중의 한명이 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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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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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란 가수를 처음 알게된 것은 개여울을 부른 뮤직 비디오에서 그 독특한 음색과 가슴을 적시는 호소력, 그 처연한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몇년 후 MBC<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 되면서 무명의 인지도 때문에 악성 루머와 안티들의 악플로 만신창이가 되는 걸 보고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개설 적우님을 포스팅하면서 지금은 열혈 펜이 되었다. 가수가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가슴으로 노래 부르는 가수는 흔치 않다. 적우는 가슴으로 노래하는 가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