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 가스펠 콰이어>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가스펠 콰이어이자 세계적으로 명성이 뛰어난 가스펠 합창단이다. 합창단을 창단한 알렌 베일리는 80년대 마이클잭슨, 라이오널 리치 등의 메니지먼트를 담당하면서 “We are the world”, “USA for Africa”등 팝 가수들을 통한 자선모금 운동을 기획에 전세계에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일으킨 탁월한 모금 운동가이다. 알렌 베일리(Allen Bailey)는 ‘마틴 루터 킹의 날’ 행사를 계기로 흑인들의 정신적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마틴 루터 킹’을 기념하기 위한 합창단을 만들 것을 계획해 1986년 할렘의 여러 흑인교회 커뮤니티를 통해 재능뿐 아니라 복음에 열정으로 동기를 지닌 단원들을 선별해 ‘할렘 가스펠 콰이어’를 창단하게 된다. 흑인 가스펠의 진정한 소울을 전달해 주는 <할렘 가스펠 콰이어>는 음악적인 감동 그 이상의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 사람들과 굶주리고 있는 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한 꾸준히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어 ‘Angel of harlem’ ‘엔젤의 천사’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2008년 뉴욕 양키스 경기장 자선 공연 (6만 관람객)
2008년 듀란듀란(Duran Duran)과 공연 (센트럴파크, 뉴욕)
2008년 9.11 기념 자선 공연
2007년 앙드레 류 월드 투어
2007년 엘튼존 60주년 기념 콘서트
2006년 버추얼밴드 ‘고릴라즈’ 뉴욕 아폴로 극장 공연
2004년 록그룹 ‘U2’뉴욕 록커펠라센터 공연
2004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
2003년 영화배우 우피골드버그와 공연
2001년 다이아나 로스와 공연
1995년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한 콘서트, 뉴욕 센트럴 파크
1990년 넬슨 만델라 석방 기념 공연, 양키스 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