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연극학과에서 연극 연출을 전공하고 신춘문예 희곡 부문으로 등단한 극작가. 그동안 주로 특정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서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들여다보려고 노력했다. 최근에는 가족의 틀을 벗어난 인간관계를 통해 현대인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연극 무대화 하려고 고민 중이다. 가장 최근에는 <책, 갈피>(작/연출)의 대전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좋은 평을 얻었다.
작/연출
2012 <그날은 오다> 작/연출, 혜화동1번지 5기동인 봄페스티벌,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2012 카치리혜화동 다리프로젝트1 <비잔틴레스토랑> 작/문삼화 연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2010 <지상최고의 만찬> 정미진 작/연출, 제10회 2인극 페스티발 참가작, 동숭무대 소극장
2009 <첫눈> 아르코예술극장 기획 봄작가 가을독회, 아르코 예술극장 스튜디오 다락
2009 <핼리혜성> 작/연출, 제2차 북경대학생연극제 개막 초청 공연, 북경 중앙희극학원 북극장
전시
2011 국립예술자료원 열린공간 통 세 번째 공동기획전시 “사진작가 서원경과 연출가 이양구의 만남 : 사진, 무대에 서다.”, 예술가의 집, 열린공간 통
2013 <일곱집매> 제 34회 서울연극제 ‘우수상’
2013 <아름다운 동행> 제34회 서울연극제 ‘올해의 젊은 연극인상’
20092010 아르코 영아트프론티어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 지원프로그램
2008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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