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이 민영은, 오래 전 나의 훌륭한 대 스승이었던 마에스트로 E.Campogaliiani 로 부터 배우고 또 나의 제자들에게 가르쳐왔던 가장 프로페셔널하고 수준높고 정확한 테크닉을 가장 완벽하게 구사하는 테너로써, 그는 특별히 작곡가 Puccini, Giordano, Leoncavallo, Cilea, Verdi등의 걸작품 등, 매우 다양하고 넓은 레퍼토리를 안전하고 확실하게 소화할 수 있는 최근 10여 년간 보기 드문 테너 Lirico-Lirico Spinto 이다.

또한 매우 쉽게 그 강하고 자유로운 고음을 구사하며 가장 강하고 무거운 오페라의 배역들을 노래할 수 있는 테너로써 안드레아 쉐니에, 마농 레스코, 나비부인,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토스카, 라보엠, 운명의 힘, 가면 무도회, 베르테르, 팔리아치 등의 배역들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니고 있다 "

- 마에스트로 Carlo Gaifa (73, Accademia del Teatro alla Scala 전문 연주자 과정 및 La Scuola Musicale di Milano 성악 기법과 오페라 & 가곡과 교수)

아울러 테너 이민영은 지난 해의 뉴욕 맨하튼의 카아네기 홀에서의 독창회를 통해 'Such Soul- Full Tenor , Powerful & Beautiful & Holy Voice, 영혼과 가슴을 울리는 연주, 무대를 장악하는 표현과 매너' 등의 연주후기를 관객들로부터 선사받게 된다.

2년 전에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들로 첫 번째 CD를 취입하고 발간한 그는 현재 이태리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에서는 2007년에 이어 두 번째가 될 독창회를 통해서 다양한 시대와 나라와 장르의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느낌의 음악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