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 제이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첼리스트 이정란, 피아니스트 이효주)는 이미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연주력으로 제네바, 롱티보, 퀸 엘리자베스, 윤이상 국제콩쿠르 등에서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이시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솔리스트들고 2005년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재학 당시 결성되었다. 세계적인 실내악 연주자로 정평이 나있는 이타마르 골란을 사사하며 실내악 전문사 과정을 함께 수학했으며 최우수 졸업했다. 싱가폴 대사관 초청음악회, 서울스프링 실내악 페스티벌, 야마하 초청 음악회, 예술의 전당 실내악 축제, 백양아트홀 개관 페스티발 및 부산 영화의 전당 실내악 페스티벌 등 저명한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초청 받고 있으며 코리안 심포니와 베토벤 삼중협주곡을 연주하기도 했다. 2013년 아트실비아재단 실내악오디션에서 우승을 하며 우리나라 차세대 실내악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으며 최근 KBS KM이 주관하는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음반 녹음을 했다.

2013년 제2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피아노트리오부문 아트실비아상
2015년 제8회 트론하임 국제 실내악 콩쿠르 피아노 트리오 부문 3위
2015년 제9회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 피아노 트리오 부문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