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음악성과 세련된 연주기교로 청중을 몰입시키는 힘을 가진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방인선은 국내에서 예원학교를 우수한 성적(실기우수, 공로상 수상)으로 졸업 후 서울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Idyllwild Arts Academy를 수료하고 뉴욕 PCS 예술고등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뉴욕 맨해튼 음악대학교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뛰어난 학과성적과 실기능력을 인정받으며 President Scholarship 수혜자로 학부과정을 3년에 마치며 조기졸업 하였고, 동 대학원에 진학하여 모든 학기 동안 Dean’s List에 이름을 올리며 우수한 성적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뉴욕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아티스트 디플로마 (Artist Diploma)과정을 수료하였고, 최우수 성적으로 학위를 취득함과 동시에 최연소 강의전담교수로 임용되었다.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콜롬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에서 음악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귀국한 그는 체코 브르노 국립예술대학교의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예술중점학교를 비롯한 다수의 예술고등학교와 영재예술교육원의 강의, 한국 피아노 교수법 학회 학술분과위원으로서 서울시 교육청 음악교육 교과과정 개정 연구위원회 등에 참여하며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음악 교육 분야 연구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정진우 교수를 사사하고, 국외에서 Marc Silverman, Stephanie Brown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방인선은 뉴욕 국제 음악 콩쿠르(New York International Music Concours)우승을 시작으로 Seattl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United States Open Music Competition, Artist International Competition, Bradshaw & Buo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등 해외 유수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였고, 미국 뉴저지주 시의회로부터 Jersey City Council Award를 수상하였다.
리스트의 대가로 알려진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Lazar Berman(1930-2005)으로부터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음악적 깊이와 뛰어난 연주력을 가진 주목해야 할 젊은 연주자’라는 극찬을 받으며 데뷔하여 Carnegie Hall, Lincoln Center, Kennedy Center, Merkin Concert Hall, New York Steinway Hall등에서 수 차례 연주하였고, Bowdo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Zephyr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Italy)등 유수 국제음악제에 초청되었으며,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맨해튼 음악대학교 개교 90주년 기념 연주회, 뉴욕주립대학교 현대음악제의 협연자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연주 무대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실내악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는 Trio Metropolitan 의 리더로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Julia Lichten, Laurie Smukler, Jon Klibonoff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서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체코브르노국립예술대학교 교수
뉴욕주립대학교 음악대학 강의전담 교수

2015 뉴욕국제음악콩쿠르1위
2015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시의회 표창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음악교육학 박사 수료
 뉴욕주립대학교 아티스트 디플로마
 맨해튼음악대학교 대학원 음악석사
 맨해튼 음악대학교 음악학사
 서울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