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소울, 훵크와 초기 언더그라운드 랩 레코드에서 탄생한 완벽한 네오 소울 아티스트 알로에 블라크(Aloe Blacc)가 서재페를 통해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싱어송라이터, 래퍼, 프로듀서,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06년 첫 LP 앨범 ‘샤인 쓰루(Shine Through)’로 데뷔했다. 두번째 정규 앨범 ‘굿 띵스(Good Things)’의 수록곡 ‘아이 니드 어 달라(I Need a Dollar)’는 유럽 15개국의 차트권에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영국 싱글 차트 2위, 호주 및 뉴질랜드 차트 20위권에 들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스웨덴 DJ이자 프로듀서 아비치(Avicii)와 함께 작업하고 보컬라인으로서 참여한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은 영국 싱글 및 댄스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댄스클럽, 메인스트림 부문 등 1위, 전세계적으로 차트 1위 및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2012년 브릿 어워드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 남성 소울 아티스트상 등 2개 부문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리프트 유어 스피릿(Lift Your Spirit)’으로 2015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알앤비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입증했다.

영국 싱글 및 댄스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댄스클럽, 메인스트림 부문 등 1위
2012년 브릿 어워드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 남성 소울 아티스트상 등 2개 부문 노미네이트

2001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언어학&심리학 전공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