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레이코 우치다는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하고, 메너스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녀는 Joanna Hodges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2001년 카네기의 웨일홀에서 the Abby Whiteside Foundation의 후원으로 솔로 데뷔를 성공리에 마친 후 애버리 피셔홀, 알리스 털리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케네디 센터, 산토리 홀을 비롯하여 일본, 프랑스, 이태리, 독일, 러시아, 핀란드, 불가리아, 체코 등 세계 곳곳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로스 앤젤레스 필하모닉, 커티스 음악원 심포니 오케스트라, 산타페 심포니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또한 스폴레토, 탱글우드, 산타페, 말보로 등의 유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실내악 연주에도 관심이 있어 보로메오 콰르텟, 도쿄 스트링 콰르텟과도 함께 연주하며, 제니퍼 고, 데이비드 쉬프린, 제이미 라레도 그리고 샤론 로빈슨과 함께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콜롬비아 대학의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메너스 음대 석사
 커티스 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