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本)댄스컴퍼니 (Born Dance Company)는 최원선 예술감독에 의해 2006년 미국에서 인터내셔날 댄스프로젝트 그룹으로 다문화적 실험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하였다. 고유한 한국문화의 현대화, 세계화를 목표로 동서양 문화배경의 특수성과 다문화적 창작소재를 적절히 가미하여 감각적 무대를 선보이며 미국의 헐리웃 Unknown Theatre 와 포드문화재단 Ford Amphitheatre, UCLA, UCR, Anatomy Riot등 전문예술무대에 초청받아 한국 춤문화를 미국주류사회에 널리 알린 바 있으며, 이후 국내에서도 한국공연예술센터 새개념공연예술, 내일을여는춤, 서울국제즉흥춤페스티발, 서울댄스플랫폼, 융복합공연예술축제, 서울세계무용축제,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 선정작 외 수많은 무대에 초청받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실험적이고 예술성 짙은 작업을 이끌어내며 끈임없이 변화하고 관객과의 적극적인 공감을 시도하는 전문예술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