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예술의전당 오페라 하우스 개관기념 김자경 오페라단의 카르멘 연출을 비롯하여 이태리에서 한국인 최초로 알레산드리아 시립가극장에서 리골렛토와 토리노 수페르가 극장의 가면 무도회를 협력 연출하였고 2005년 국립오페라단 후원으로 사랑의 묘약, 꼬지 판 툿테를 연출, 한전아트센터에서 모차르트 250주년 기념 오페라 마술피리로 호평을 받았다.
2006년 최연소 국립오페라단 상근연출자로 투란도트의 전국투어 리바이벌을, 2007년 국립오페라단 잔니 스키키 연출과 라 트라비아타 전국투어 리바이벌을 연출하였고, 2008년 국립오페라단의 카르멘 연출과 전국 투어를 연출하였다.
국립 오페라단의 상근연출자를 역임(2006-2008)한 그는 경원대와 국민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가지며 관객과 평단, 그리고 연주가들로부터 가장 신뢰 받고 있는 연출가이다.

1993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개관 기념 김자경 오페라단의 <카르멘>으로 무대 인생을 시작하여, 국립 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프로덕션, 예울 음악무대 등 국내 유수의 오페라단에서 <라보엠>,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루치아> 등 수십편의 작품에서 조연출, 무대 감독, 연출 등으로 활약하였다. 이태리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알렉산드리아 시립 가극장에서 <리골레토>와 토리노 수페르가 극장의 <가면 무도회>의 협력 연출을 하였고, 2007년 국립 오페라단 <잔니 스키키> 연출과 <라 트라비아타> 전국 투어 리바이벌 연출을, 경원대, 경희대, 국민대 등에서 오페라 작품을 연출하였다. 국립 오페라단의 상근 연출로 역임(2006-2008)하였고, 경원대와 국민대에 출강중이다.

연출경력
2008년 국립 오페라단의 카르멘 연출과 전국 투어 연출 
2007년 국립 오페라단 잔니 스키키 연출과 라 트라비아타 전국 투어 리바이벌 연출 
2006년 최연소 국립 오페라단의 상근 연출자로 “투란도트”의 전국 투어 리바이벌 연출 
2005년 국립 오페라단 후원 “쁘띠”에서 “사랑의 묘약”, “꼬지 판 툿테” 연출 
1993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개관 기념 김자경 오페라단의 “카르멘” 연출 
이태리에서 한국인 최초로 알레산드리아 시립 가극장 “리골렛토”와 토리노 수페르가 극장의“가면 무도회” 협력 연출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아르세날레 극장학교와 파르마 아카데미아에서 연기, 오페라 분석과 연출을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