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젊은 현악사중주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는 2007년 한국 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 결성되어 오사카 국제실내악콩쿠르, 리옹 국제실내악콩쿠르, 하이든 국제실내악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입상하고 ARD국제음악콩쿠르 2위, 모차르트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최근 대원음악상 신인상과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실내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욕 카네기홀, 빈 뮤직페라인, 파리 루브르 박물관 데뷔를 했으며 한국 연주단 최초로 베를린 뮤직페스티벌에 초청 받았다. 노부스 콰르텟은 뮌헨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의 지도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수학했으며 뤼벡음대에서 하이메 뮐러를 사사했다. 현 하겐 콰르텟의 리더인 루카스 하겐의 멘토쉽을 받고 있는 동시에 전 아르테미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인 하이메 뮐러의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2015년 벨치아 콰르텟의 멘토링 수혜자로 선정되어 앙상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2014/2015시즌부터 글로벌 에이전시 짐멘아우어(Impresariat Simmenauer)의 유일한 동양인 소속아티스트로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2016년 5월, 프랑스 아파르테 레이블로 베베른, 베토벤, 윤이상의 작품을 담은 첫 인터내셔널 음반을 발매했다.

2016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실내악부문 최우수상
2015 제9회 대원음악상 신인상
2014.02 제11회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 현악사중주부문 1위
2012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 준우승
2012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3위, 청중상 수상
2012 월간 스트링앤보우 2012년을 빛낸 7인의 음악가 선정
2012.09 제61회 ARD 국제음악콩쿠르 현악사중주부문 2위
2012.03 제1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대상
2012.03 제5회 국제 요제프 하이든 실내악 콩쿠르 현악사중주부문 3위, 청중상
2010 월간 객석 음악계 유망주에 실내악단 최초로 선정
2009.10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
2009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한국인 최초 순위 입상
2008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한국인 최초 순위 입상
2007.05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