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것은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공연장과바로 붙어 있는 과천 과학관 입니다.뮤지컬 보기전이나 본후 과천 과학관에 가면 볼것과 체험이 많아서좋습니다.인터넷으로 검색후 가야 다양한 체험을 시간에 맞게 할수 있을것 같아요허풍선이 과학쇼는 워낙 TV에서 재미와 유익함이 검증된 프로그램이여서뮤지컬을 보게 되었습니다.저학년 학생이 70분을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잘 꾸며져있고 배우분들이 워낙 노래를 잘하셔서아이들이 보는것이라고 허술하게 만들지 않은것같았습니다.위인전 전집보다 이런 뮤지컬 한번보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집에 와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마리퀴리의 노벨상 2개를 검색해보는것을 보니 다녀온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다만 과학자들이 갖게된 호기심이나 열정..좌절한 예기등등본인들의 예기도 많이 해주셨으면 아이들도 과학에 관심들 더 많이 갖게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잘 만든 뮤지컬이라 다른분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