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사진을 같이 첨부할려고 했는데... 사진을 첨부하면... 사진 아이콘만 올라오네요...;;; 아무래도... 사진은 같이 첨부할 수 없을 것 같네요... ㅠㅠ
연극 '도토리'를 설날 전날인 1월 24일 금요일에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관람하구 왔어요!!! ㅎㅎㅎ 관람하기 전 며칠 전에... 연극 '그림자들'을 관람하기 위해서 이미 한번 방문한 적이 있기에... 헤매지 않고... 금방 국립극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연극 '그림자들'을 관람하러 왔을 때에는 컴컴한 저녁이었는데... 낮에 본 국립극장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ㅎㅎㅎ
연극 '도토리'는 한국 연극계의 거장인 오태석의 작품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연극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잘 알지 못하는 저로서는... 그 이름을 처음 들어보았지만... 연극계에서 정말 알아 주시는 분이신 것 같더라구요~~
연극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남의 것을 탐내지 말자'입니다. 오태석의 작품들의 특징이 '비약과 생략이 심하다'들 하시던데... 이 작품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연극은 하나의 큰 틀과 주제 속에서 2개의 이야기가 교차되어 전개되는 방식으로... 연극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명확한 주제와 연극의 구조만 안다면... 그렇게까지 이해하는 데... 어려운 연극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현실의 사회 속에서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서... 어쩌면 고리타분 할 수 있는 이 연극의 주제를... 정겹게, 어눌하게 표현해내고 있는 것도 이 작품의 특징이면...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만족스러운 연극은 아니었어요...;;; 현실에서나 가상에서나 이미 너무나도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주제를 색다른 관점에서, 색다른 표현에서 접근하고 푼 것은 좋았지만...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주제를 연극에서 너무나도 가볍게 풀어냄에 있어서... 가볍게 흘려듣기 좋은 주제가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에;;; 사진을 같이 첨부할려고 했는데... 사진을 첨부하면... 사진 아이콘만 올라오네요...;;; 아무래도... 사진은 같이 첨부할 수 없을 것 같네요... ㅠㅠ
연극 '도토리'를 설날 전날인 1월 24일 금요일에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관람하구 왔어요!!! ㅎㅎㅎ 관람하기 전 며칠 전에... 연극 '그림자들'을 관람하기 위해서 이미 한번 방문한 적이 있기에... 헤매지 않고... 금방 국립극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연극 '그림자들'을 관람하러 왔을 때에는 컴컴한 저녁이었는데... 낮에 본 국립극장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ㅎㅎㅎ
연극 '도토리'는 한국 연극계의 거장인 오태석의 작품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연극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잘 알지 못하는 저로서는... 그 이름을 처음 들어보았지만... 연극계에서 정말 알아 주시는 분이신 것 같더라구요~~
연극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남의 것을 탐내지 말자'입니다. 오태석의 작품들의 특징이 '비약과 생략이 심하다'들 하시던데... 이 작품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연극은 하나의 큰 틀과 주제 속에서 2개의 이야기가 교차되어 전개되는 방식으로... 연극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명확한 주제와 연극의 구조만 안다면... 그렇게까지 이해하는 데... 어려운 연극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현실의 사회 속에서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서... 어쩌면 고리타분 할 수 있는 이 연극의 주제를... 정겹게, 어눌하게 표현해내고 있는 것도 이 작품의 특징이면...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만족스러운 연극은 아니었어요...;;; 현실에서나 가상에서나 이미 너무나도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주제를 색다른 관점에서, 색다른 표현에서 접근하고 푼 것은 좋았지만...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주제를 연극에서 너무나도 가볍게 풀어냄에 있어서... 가볍게 흘려듣기 좋은 주제가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