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뭐가 무섭겠나 싶어 우습게 봤다가.. ㅋㅋ 음악의 사운드가 합쳐져서 그런가? 의자에 앉아

있음 뒤로 자빠졌을 꺼라는..ㅎㅎ 앞으로 자꾸 튀어 나오시니,, 넘 어두어서 보이지 않고 하니.. 순간

순간 맘이 쫄았다능..장기 공연동안, 어제 겨우 당첨되서 보긴 했는데 얼마남지 않은 기간 넘기지 않

고 보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네요. 담에는 좀 특별한 날?을 생각해서 가야 할것 같아요. ^^ 여자

랑 갔음 안고 봤을텐데.남자랑 가서 괜한 아쉬움.^^;; 세분의 연기호흡좋았구요. 대리역? 맡은 재용

씨인가요? 대사량 많고 땀도 뻘뻘 흘리면서 혼자 고생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두분도 마찬가지지만.

땀을 그리 흘리시니..더 고생하면서 하시는것 같구요. ^^ 여자분 지은씨는 두번씩이나 죽던데...진짜

관객석에서 볼때 저러다 진짜 죽는거 아닌가 생각들정도로 조르시니.. 살살 조르세요.ㅎㅎ 남자분

동훈씨 ㅎㅎ 그러다 사고 날듯.. 하튼 월요일 공연 오싹하게 만들정도로 즐겨서 본 하루 였네요.

즐감했구요. 힘내시고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