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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팬들한테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연극과 뮤지컬 중에 어떤장르가 더 편하고 좋으신지?
다음번에 하고 싶은 작품 또는 역할은?
[201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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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기연습'에 싫증을 느끼거나 혹여 염증을 느끼신 적이 있으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 느끼셨는지..
그리고 극복을 어떻게 해내셨는지..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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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을 주로 하셨고, 처음으로 연극을 하셨는데 생각보다 섬세한 연기가 참 좋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씩씩한 정상적인(?) 남자로서 게이 역할을 하시기에 부담이 되지 않았나요?
앞으로도 또다시 여성성이 강한 배역과 남성적인 배역이 동시에 섭외가 들어온다면
어느쪽으로 먼저 선택을 하실런지 궁금합니다.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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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몰리나를 하면서 생긴 버릇이나 주사가 있다면?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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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세요? 이번에 거미여인의 키스를 통해 박은태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모차르트 OST를 통하여 목소리에 매료되어 차기작을 보게 되었는데요. 혹시 거미여인의 키스 이후 모차르트를 다시 하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모차르트에 참여 안하신다면 차기작은 어떤 작품을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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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박은태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매력적이었나? 작년부터?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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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지금까지, 은태님을 보면서 연기면 연기, 목소리면 목소리.. 노래면 노래..... 감탄하지 않았던 부분이 없었지만, 혹시 스스로 느끼기에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부분, 컴플렉스 같은게 있을지 궁금하네요.. 워낙... 완벽하신 분이라.. 그런 게 있는지요..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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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지금 하고 계신 거미여인의 키스를 무척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원작을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혹시 원작소설도 읽어 보셨는지요? 읽어 보셨다면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셨나요?
2.은태님의 작품들은 모두 보았지만, 그 중에서도 거미여인의 키스 라는 작품은 굉장히 새롭습니다.. 그러면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역할에 몰입하시는 게 눈에 보였는데요.. 극을 준비하시면서 특별히 신경 쓰신 부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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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본기가 탄탄한 뮤지컬 배우가 되고싶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요. 그리고 재즈, 성악 등의 춤 레슨을 배우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1. 뮤지컬 배우로서 가장 하고 싶은 배역이 있나요?
2. 댄스 뮤지컬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꼭 하고 싶은 배역은요?
3. 행복해지기 위해서 선택한 길이라고 하셨고 뮤지컬을 하면서 행복하다고 하셨는데요. ***저희는 은태님의 무대를 보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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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 마지막 발렌틴의 독백에서 열여섯부터 둘까지의 세며 죽음을 맞이하잖아요?
그 숫자가 열여섯부터 시작되는 이유가 뭔지요? 혹시 미행을 따돌리기 위해 몰리나에게 보름간 가만히 있다가 활동을 하라고 해서..몰리나가 출소한 날 부터 숫자를 거꾸로 세고 있는 건가요?
그리고 둘까지 세고 발렌틴이 죽잖아요..꿈속에서 어머니가 몰리나가 너때문에 죽었다고 했다고 하면서요..
그럼 몰리나와 발렌틴은 같은 날 죽게 되는건가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ㅋㅋ
이번 작품하면서 가장 연기하기 힘든 부분은 어느 장면인지요?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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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거미여인의 키스>잘 보고있습니다. 보면볼수록 은몰리나의 사랑스러움으로 가득찬 거미줄에 옭아매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볼수록 궁금증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작품 관련 질문 두개만 드릴게요.
1. 극 초반에 표범여인 이야기 중에..'표범여인으로 변해서 해칠꺼라 생각해..그래서 정신과 의사르 찾아갈고 생각해..어우 바보..' (대사는 정확하지 않아도 아시죠?^^;;) 하시는 부분에서 그 바보의 의미가 뭔지 알고 싶습니다.
누구를 향해 하는 소리이고 어떤 의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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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구체적인 이상형?
결혼을 하고 싶으시다면 언제쯤 하고 싶으신지?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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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름다운 목소리를 위해 따로 목소리를 관리하시는 비법이 있다면?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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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 인상적인 팬이 있다면?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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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경영학과다니다가 뮤지컬시작할때어떤마음으로시작했는지..가장기억에남는팬은? 본인이생각하는본인의성격?경기예고선생님하면서 힘들었던거나뿌듯했던점. 현재자신이하고있는몰리나라는인물의 여성스러운(?)행동을 평소때도 한적있는지
[201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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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몰리나를 연기하는 순간 만큼은 정말 고운 내면의 여성을 느낄 수 있는데, 그만큼 연기를 잘 한다는 거겠죠?
몰리나의 모습을 한 본인의 모습에대한 스스로의 감상이 궁금합니다~
[201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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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에 첫 도전하시는데 주제가 어렵고 부담스러울수 있는 거미의 여인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지요..?
또 몰리나 연기하면서 제일 힘드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항상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오시는데 욕심나는 캐릭터나 작품이 있으시나요..?
[201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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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김승대씨와 강도높은 러브씬을 연기하셨는데....김승대씨와 어색해지진 않으셨는지 궁급합니다.
[201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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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을 많이 하셨고, 처음으로 연극을 하시는데 무대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연극과 뮤지컬을 하는 느낌이 많이 다르실 것 같은데 가장크게 와 닿는 연극의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201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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