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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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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놀라고 웃고 감탄하면서 읽어내려오다가 마지막 원스 자랑에서 이틀에 한 번 꼴로 원스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한다는 욱진 안드레이의 대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원스는 볼 때마다 새롭게 발견하고 느끼고 깨닫게 되는 게 있다는 거요. 그리고 막장일기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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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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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의 비밀도 놀라웠네요. 스벡의 속옷이 그런 깊은 뜻이 담긴 의상의 일부였다니요ㅋ 행운의 양복에 대해서 저도 나름대로의 가설을 세우고 있었는데 욱드레이님의 상상력에는 못따라가겠네요ㅋ 욱드레이의 나쁜 새끼들 대사가 새롭게 들리게 됐어요ㅎ 더블린의 야경이 되어 누워 있는 효자 안드레이의 생각들도 참 좋네요. 불이 꺼지고 차가운 현실로 돌아오는 쓸쓸함까지ㅠㅠ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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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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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도 하나하나 다 주옥같아서 전부 다 인상깊었다고 말하고 싶은데요ㅋ 인물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에서 레자와 스벡, 안드레이에게도 러브라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흥미로웠구요. 악기에 대한 이야기에서 벤조는 그다지 사랑하지는 않는다는 진웅스벡의 대답이 넘 재밌었어요. 그렇게 무겁고 연주하기 어려운 악기인 줄 몰랐는데 이 인터뷰를 보고 난 후 진웅스벡이 벤조를 연주하는 부분을 유심히 보게 됐어요ㅎ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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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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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제발간절하게 원스 또보러 가고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달도더전에 저의 마음에 주었던 그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 울컥함. 많은 감정들을 느낄수있었습니다ㅠㅠㅠㅠ배우분들의 디테일을 읽을수록 더더욱 가고싶고 아직도 마음과 머리에서 잊혀지지가 않는 제 생애 최고의 뮤지컬인 원스. 정말 보고싶습니다...... ㅠㅠ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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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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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가 the moon을 부를때 객석에서는 웃음이 터지던데, 안드레이의 마음을 알고나서 가사를 다시 보니까 괜히 찡해지는 것 같아요. 그냥 가이방의 비지엠으로 알고 듣는것과 안드레이의 노래라고 인식하고 듣는것 뿐인데 같은 노래가 이렇게 다르게 와닿을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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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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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렸거든요. 그리고 또 원스가 3월말에 그 막을 내린다는 것도 너무 슬프구요. ㅠㅠsns에 올라오는 원스관련 소식들으면서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면서 지네왔는데 원스 없을 생각에 벌써붕터 마음 한켠이 시리네요ㅜㅠㅠ 앞으로도 원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더더욱 흥행하는 뮤지컬이 됬으면좋겠네요!! 뮤지컬? 아니 그 이상이죠. 저에게는 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을 줬으니... 앞으로 남은 막장일기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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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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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에 신경쓴것도 느껴졌구요. 또 이번 막장일기를 읽으면서 Sleeping씬에 대해서 더 깊게 이해하게 되네요. 안드레이가 효자라고 생각하시면서 연기를 한것, 그리고 욱진배우님이 옥상에서 부모님과 누워서 본 별빛이 멋졌다고 한말. 이렇게 장면하나하나에 빠짐없이 그에 마땅한 의미가 들어있네요....다시한번 원스를 보게 된다면 더 잘 마음에 와닿을것 같네요. ‘원스 서포터즈가 간다’가 마지막회라는 것이 너무 아쉬워요.ㅠㅠ 몰론 막장일기는 끝난것이 아니지만, 배우들이 직접 하나하나 해석해주는 것을 읽으면서 더 마음이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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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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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그 때부터 그 곡에 대해 더 찾아들으면서 더욱 빠져있었어요. 그리고 이번 막장일기에서도 역시!! 배우분들이 When your minds made up 을 사랑하시더군요!! 이 넘버의 매력은 여러 가지인것같아요. 곡 자체가 좋은 것도 있겠지만, 이 곡에서는 걸, 가이, 은행차장, 빌리, 안드레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서 곡을 부르잖아요. 전에 서로 갈등도 있었고, 각자의 슬픈사연도 있고, 절망도 있었지만, 이 곡을 통해서 다시금 음악을 사랑하게 되고 힘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정말 더 멋진곡이라고 느끼게 된것 같아요. 곡조 하나하나의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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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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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이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는 모습이 어찌나 멋있어 보이던지요... 그래서 영상찾아보면서 2주정도 독학하다가... 지금은 거의 못하고 있네요..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 역시 배우분들 다들 대단해요. 그렇게 많은 악기들을 얼마나 힘들게 연습했을까요. 스벡은 정말 악기와 하나가 된것같았어요!! 레자는 진심으로 바이올린을 즐기는게 느껴졌었구요. 또한 안드레이, 욱진배우님... 정말 그 재능을 높이사고싶습니다!! 원스 버스킹을 갔었는데, 그 때 지연배우님이 가장 좋아하는 원스 속 넘버가 When your minds made up이라고 하시더라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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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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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이렇게 세세한 배우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정말 멋있는 원스가 탄생된것 같아요. 배우분들이 말하는 체코3인방 사이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더 공감이 되요. 레자라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남자 둘과 한 집에서 살면서, 그 남자들이 레자에 대해 마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은 안했었지만, 역시는 역시네요. 이성적으로 좋아한 안드레이도 그렇고, 정말 그 이상으로 좋아한 스벡도, 둘 다 레자의 그 큰 메력에 빠지듯!!! 저도 레자에게 푹 빠졌죠!!! 저는 원스를 보고 갑자기 기타를 너무 배우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배우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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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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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공연 볼 때, 뜬금없이 무대 가운데 쯔음에 이상한 언어가 뜨길레 ‘저건 뭐지?’싶었는데 그게 체코 언어이고, 극중에서 체코인들이 자신의 모국어를 할때만 그 자막이 뜬다는 사실들이 너무 재치있게 느껴졌었죠. 그리고 배우분들이 한국어 대사를 어색하게 할 때, 처음에는 갑자기 왜 저러는거지? 라는 생각도 했었구요. 그러다가 차차 이해하게되고,,, 다시 원스 내용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번 막장일기를 읽다보니 이러한 세세한 부분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 한국어를 영어표기해서 연습했다는 배우분들!!! 역시 멋있으세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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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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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벡의 속옷도 의상의 일부분이라는 점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그 부분을 읽으면서 원스 크루들이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는 점이 느껴졌거든요. 이것 말고도 세세한 디테일들이 많이 있을텐데, 관객들이 극을 볼 때는 무대에 있는 모든 것에 신경을 쓸 수가 없으니까 놓치는 것이 많을 거라는 사실이 아쉽네요. 앞으로도 이런 뒷이야기로 극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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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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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가 그렇게 서두르지 말라는 넘버에 대한 부분이 참 인상깊네요. 저는 그 장면이 극의 재미를 주는 요소라고만 생각했는데 우리 욱진배우는 그 넘버를 자신만의 넘버로 해석해 불렀다는게 역시 배우는 배우구나 싶어요ㅠㅠ 공연을 할땐 하나의 넘버도 자신의 스토리를 녹여 불러야하는거잖아요. 욱진배우는 그렇게 안드레이를 녹여냈군요 멋있고 감동이에요! 사실 이벤트참여하려고 인터뷰본것도 없지않아있는데 ㅎㅎ 욱드레이 인터뷰가 참 사람을 감동시키네요~ 멋진배우, 좋은 인터뷰에요!
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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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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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쏟아 만든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어요. 저도 직접 원스 뮤지컬을 보고 그 체코 발음 한 번 들어보고 싶어요!ㅎㅎ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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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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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우분들께서 체코 발음을 연습하신 방법이 가장 인상깊어요. 그냥 막연히 말투를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배우한테 물어도 보고, TV프로그램도 보고, 직접 연구도 해 보면서 만들어진 말투라는 점이 놀랍네요. 게다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로서 체코식 한국어 발음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한국어를 영어로 써보면서 연습하신 배우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평소 관객으로서 무대를 볼 때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부분들까지도 배우, 연출가 및 다양한 감독과 스텝들이 열심히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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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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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재밌네요..특히 진웅스벡님의 만돌린을 사랑해야지 계속 생각하다보니 사랑에 빠진것 같다는 부분이요. 저도 하기 싫거나 힘든일이 있을때 사랑해야지라고 생각해봐야겠네요..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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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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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드레가 가장 좋아하는 넘버가 the moon이였군요ㅋㅋㅋㅋ남자라면 모두 공감할만한 가사 그렇게~서두르면~안돼~저도 뮤지컬보면서 이부분에서 정말많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욱드레이가 쓰러져서 빛나는 씬이 더블린의 야경을 나타낸 거라곤 생각도못했네요! 이번 인터뷰는 안드레이의 내용이 신선하게 다가왔네요ㅎㅎㅎ29일까지 모두모두 화이팅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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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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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들을 맡아 하시는 배우님들이 정말 대단해 보여요. 덕분에 다른 공연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공연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국을 떠나 먼 타국 땅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체코사람들. 그들 속에 숨은 아픔에 비해 너무나도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덩달아 힘을 얻기도 하고 더 안쓰럽기도 해요. 예쁘고 멋진 쩨코쌀람들!! 리얼한 체코억양으로 웃음주시고 또 멋진 연주와 노래, 연기로 감동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스로 촉촉하게 힐링받아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막공까지 화이팅♥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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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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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시골 청년같은ㅎㅎ
이 인터뷰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을 하나 꼽기란 너무 힘들어요. 인터뷰 하나하나 너무너무 소중한 내용들이어서요. 이것들 말고도 숨겨진 이야기들이 더 있을텐데.. 하나하나 더 파헤쳐보고 싶어집니다. 숨은 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한회한회 가는것이 아쉽기만 하네요.
지승배우님 말씀 중에 원스 공연 준비를 하면서 서커스를 준비하는 기분으로 했다는 부분에 굉장히 공감했어요. 힘드셨을것 같아요. 그냥 노래와 춤, 동선 외우기에도 바쁠텐데 그 와중에 악기 연주에하나도 아니고 여러개! 소품도 옮기고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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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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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벡의 속옷마저 의상이었다는거에 또 한번 놀랐구요. 스벡이 아일랜드를 동경한다는 뜻이 담겨져있었다니 더 신기했어요.
슬리핑씬에서 안드레이가 누워있는 모습이 더블린의 산을 표현한 것이라는것도 놀라웠어요. 저번 인터뷰에서 슬리핑 안무의 만들어지는 과정과 뜻을 알고 순간 공연장면이 생각나 잠시 울컥했던 기억도 나네요. 욱진안드레이는 엎드러지실때도 신경쓰고 엎드러지시겠다는 생각에 살짝 웃음도 나고 원스의 놀라운 연출에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행운의 양복에 대한 욱진안드레이의 상상 속 뒷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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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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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남자로 보인다는 건가요?ㅋㅋ
레자와 걸의 관계는 전에 미도배우님의 인터뷰로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스벡과 레자의 관계는 친구인지 연인인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친구이상 연인 이하라고 해석해도 되는걸까요? 소울메이트같은.. 친구와 연인을 넘어선, 진웅배우님 말씀처럼 사랑보다 더 진한 관계인것도 같네요.
아, 그리고 제일 궁금했던것! 스벡의 바지!! 똑딱이였군요!! 정말정말 궁금했어요. 뭘 어떻게 했길래 저렇게 한번에 뜯어지나 굉장히 신기해했었거든요. 똑딱이일거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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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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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면서 걸과 가이 이외의 인물에서 제 시선을 가장 많이 끄는 배역이 레자였고 그래서 그런지 레자에 대해 알고싶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이번 인터뷰로 어느정도 알게 된 것 같아요.
엘 빠다빠다에서 보여주는 안드레이와 레자의 테이블 위에서의 밀당 댄스ㅋㅋ. 역시 안드레이가 레자를 좋아하고 있었군요! 레자가 안드레이를 보는 시선은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 인터뷰를 보면서 레자는 안드레이를 귀여운 남동생이나 친구처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가끔 사랑스러워 보일때가 있어 혼란스럽다는 말은 안드레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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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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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욱진배우가 sleeping씬때 누워서 집에계신부모님과 평상에누워 별을봤던 생각을떠올리고 또 불이켜지면 쓸쓸한 현실로 돌아온다는게 가장 와닿고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원스를보고서 제일좋아하는 장면중에 하나가 이장면인데 저도 안드레이가 누워서 그때동안 무슨생각을하고 있을지 정말궁금했거든요~ 궁금증해결됬습니다. 또 누워있을때 욱진레이가 더블린의 산을 나타낸다고하니 이건 정말 신의한수같아요ㅋㅋ 원스 짱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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