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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고3 딱 수능끝나고 배우님의 노트르담 드 파리가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에 모차르트와 피맛골연가 등
기대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계시는데 그 안에서 이번의 햄릿은 어떻게 또 표현하실지 보고 싶네요 박은태 배우님 께서 맡아보고 싶은 역할이나 또한 꿈꾸고 있으신 배우상은 어떠하신가요?이번 햄릿은 배우님께 어떤 의미인가요?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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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박은태님은 노래도 잘하시지만 감정표현도 탁월하시잖아요.전공이 연극쪽이나 성악 하셨을줄 알았는데...경영학을 전공하셨더라고요.ㅋㅋ혼자 연습을 하신건지 아니면 알아서 다 터득을 하신건지 궁금합니다.도대체 어떻게 하면 되는 건가요??^^그리고 요즘 활동 많이 하시는데 뮤지컬 말고 드라마는 않하실껀가요??ㅋㅋ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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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박은태 배우의 폭풍성장을 처음부터 지켜봐온 마니아 관객입니다. 겸손하고 노력하는 인간미 넘치는 배우이기에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모차르트로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케이스인데요. 혹시 "내가 정말 떴구나~(어깨가 들썩들썩)" 할때가 있을까요?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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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은태님을 알고 처음본 공연이 햄릿이었습니다.정말 가까스로 끝나기전에 한편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요.그때는 목이 부러져도 좋으리 .절때 눈을 떼지 않으리라 그랬는데 ㅎㅎ 막상 보니 못마주 치겠더라구요 ㅋ 매직아이 하는 눈으로 봤지요 ㅋ
이제 레어티스에서 당당히 주인공 햄릿으로 돌아오신 은태님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한걸음 한걸음 ...가을인데 혹시 여행을 간다면 지금 가장 가보고 싶은곳은요??늘 응원합니다!!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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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tor*** 님 | [Tiki] 늘 노력하면서 성장하는 모습과 성실함이 배우님을 따라다니는 수식어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행복한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차르트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나 피맛골의 푸른학 같은 경우 박은태라는 이름하면 떠오르는 대표 넘버가 되었고 저 또한 무척이나 사랑하는 곡들입니다. 뮤지컬 배우로서 대표 넘버를 가진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그리고 햄릿 넘버 중에서도 박은태라는 이름만으로 떠올리게 될 넘버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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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최근 작품들은 가슴을 끌어 안아야 할만큼 감정의 폭이 깊은 역할들을 쉼없이 소화해 내신 듯 합니다. 올 해 처음으로 배우님의 작품을 접한게 거미여인이었는데, 우울함과 섬세함이 배우님 안에 한아름 끌어 당겨져 이 배우 이러한 느낌도 줄 수 있구나에 새삼 놀랬던 시간이였습니다. 쉼없이 달려오셨는데요. 아직도 배우님 안에 살아있는 캐릭터는 어떤 캐릭터인지 모차르트도 김생도 이번의 햄릿도 배우님의 마음안에 살아 있겠지만, 어떤 느낌이신지 궁금하네요.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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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대학교 졸업하고 한직장에서 10년 넘게 일을 하고 있어요. 요즘. 바쁜 하루 속에서 내 꿈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는데,,,배우님 또한 전공도 다르고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뮤지컬계로 입문하셨는데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두려움은 없었는지, 가장 용기를 준 일(혹은 사람)은 있는지, 현재는 행복하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응원도 좀 받고 싶네요..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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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차르트를보고 팬이되었어요. 은태배우님노래도너무좋아서 매일듣고있답니다.열정적으로무대에서 노력하시는모습이너무 멋지신거같고 은태님을직접만날수있다면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일들도많고 해서 울기도많이했었는데 제가더힘내서 잘할수있는 힘이될꺼같고 어렵게내년에 먼곳으로가서 공부를하기로결정을해서 가게되었는데은태님 볼수잇다면 정말가서도 잘할수잇을꺼같고 좋은추억만들수있을꺼같아요~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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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박은태님! 얼굴도 굉장히 잘 생기셨는데 그만큼 연기력과 가창력도 어떨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정말 만나보고 싶은데요 무대 위에서의 박은태와 가까이서 만난 박은태는 어떨지 정말 궁금하구요 좋은 기회 생긴다면 꼭 한번 보고싶네요^^~~~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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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명문대 경영학과를 재학중이시다가 전혀 다른 뮤지컬의 길로 들어오셨잖아요. 지금까지 해오던것은 져버리고 새로운 길로 갈 때 이렇게 성공할 것이란 확신이 있었나요? 뮤지컬계는 실력도지만 작품을 만나는 운도 중요하고 복합적인 요소가 필요하잖아요.. 실패할 가능성도 컸던 도전인데 어떤 확신을 가지고 오셨는지 궁금합니다...직접 들을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진다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박은태'라는 배우가 출연한다고 하면 어떤 의심없이 모든 작품을 관람해왔습니다. 이번 햄릿 또한 기대할께요..!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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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최근 하시는 작품마다 비극적인 역을 맡고 계신데 연기하면서 실제 박은태 자신이 소모되거나 하는 점은 없으신가요? 뮤지컬 배우로서의 지향점 또한 궁금합니다. (그리고ㅠ요즘 너무 마르셨어요ㅠ역할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조심하세요!!)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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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은태배우님 고운 목소리를 갖고 계신대요.. 혹시 꿀성대를 유지하는 자신의 비결이 있으신지.. 배우님들마다 무대에 오르기전 목 푸는 방법이 다르시던데 은태배우님은 어떻게 목을푸시는지 알려주세요 ㅎㅎ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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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항상 무대에서 쓰러지면 어떻하나 하고 걱정될 정도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박은태 배우님...^^배우님 덕분에 누구보다도 뮤지컬을 사랑하게 된 한 관객이 되버려서 정말 감사하는 마음 가득하답니다^^ 항상 자금사정으로 멀리서 만났던 배우님을 가까이에서 볼 수있는 영광이 생긴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뮤지컬과는 전혀다른 전공을 하셨는데 뮤지컬을 해야겠다는 결정적인계기가 있으신건지...저도 지금 직장인인데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맘먹는 중이라...진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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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거미 여인의 키스의 몰리나, 피맛골 연가의 김생, 모차르트의 모차르트까지 매작품마다 각 캐릭터를 너무나 자연스러게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마치 박은태 속에 그 모든 캐릭터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마치 각 캐릭터를 박은태화시키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는 이로 하여금 큰 몰입감을 주죠. 어떻게 캐릭터를 연구하시는지 궁금해요? 매작품마다 개성이 강한 역할들인데, 그 배역을 맡아 연습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도 있을 것 같에요. 가령 몰리나를 연습하며서는 게이로 오해 받았다거나하는....TiKi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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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뒤늦게 박은태 배우에게 빠져서 요즘 박은태배우의 노래만 듣고 있네요 작품마다 그 작품에 푹빠지는 그 모습이 참 좋게 보였어요 거기다 목소리도 참 좋으신데다가 노래가 ㅎㄷㄷ 정말 은태배우 노래 듣고 있으면 그 매력에 빠지지 않을수가 없어요~! 고음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전율이..쫙!! 작품속의 모습만을 기억하는데 실제 박은태 배우는 어떤 분인지도 궁금하네요.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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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꺄!!!!드디어 박은태 배우가 나왔군요.ㅠㅠ 정말 진심 너무너무 가고싶습니다. 예전에 사비타때부터 참 많이 좋아하는데
얼마전 피맛골, 모짜르트도 보고 넘 좋았답니다.ㅋ 이번에 햄릿 하셔서 참 기대하고 있는데 이렇게 먼저 볼수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영광이겠죠.ㅠㅠ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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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옴므파탈 이란 말이 딱 들어맞을정도로 매작품마다 배역에 따라 변하는 모습에서 박은태 배우의 무대위가 아닌 사석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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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차르트 박은태 배우님꺼 봤었는데요~어쩜 연기를 저렇게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그게 은태님의 매력이라고 생각했어요~은태 배우때문에 햄릿도 꼭 보고싶었답니다~그정도예요~ㅋㅋ 그때 산 OST에 있는 은태배우님의 '돼지꼬리'란 노래를 듣고 어찌나 웃었던지~마지막이 참 유머러스해요~ㅋㅋ 실제루 보면 떨려서 이거~~계약직에서 벗어나 취업준비땜에 힘든데 저에게 잊지못한 기억 만들어주실래요?^^♥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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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레어티스가 아닌 햄릿으로 돌아온 햄릿!! 에서의 은태배우님의 매력...기대중입니다...늘 작품을 위해 배움을 놓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나...작품을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 이런것 있으신지요?? 그리고!! 달달한 로맨틱코미디의 소극장 공연은 계획에 없으신지?그리고...28일저녁공 보는데!!! 관객과의 대화후 공연 본다면 작품을 더 잘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배우님에게 너무 빠져서 못 볼까요??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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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모차르트때 정말 한눈에 반한거 같아요..노래와 연기와 역할몰입도!! 뮤지컬이라는 장르의 매력에도 함께 훅 빠졌구요^^ 지금까지 연기하셨던 역할들이 굉장히 다양한 영역에 걸쳐있는데 <역할을 연기하다 보면, 또 요즘처럼 휴식기간 없이 단기간에 계속적으로 다양한 역할에 몰입하다보면 자신에 대해 혼란스러움이 배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이런 점들을 어떻게 극복하시고 연기에 매진하실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또 <배우님이 꼽는 햄릿의 매력>도 듣고 싶구요ㅎㅎ배우님 정말 꼭 뵙고 싶습니다~!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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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박은태 배우님을 무대에서 뵌 적은 많지만...직접 뵐 수 있다고 하니...글을쓰는 지금부터 설레네요...무대위의 배우님은 뵐지는 조금 되었는데...노래잘한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거미여인의 키스 이후...연기마저도!!!! 늘 성장하는 배우님이시기에 작품을 할 때마다 이번에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실까 했는데 좀 더 깊어진 모차르트와 능청스러우면서도 절절한 김생을 만날 수 있어 기분좋았더랍니다.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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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뒤에 실제로 인터뷰내용보니까 그 장면을 말씀하신거 보고 ㅇ ㅏ배우님도 그 장면에 힘을 쏟고 계셨구나 싶더라구요ㅜㅜ 인물 뿐만아니라 배우님이 풀어가는 작품또한 너무너무너무궁금합니다. 딱 한번만 질 문할 수 있다고 해도 꼭 보고싶네요ㅜㅋ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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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제가 알기론 대학때 전공이 뮤지컬이아니라 경영학이라고 알고있는데, 배우의 길을 결정하게된 구체적 계기나 마음가짐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네요 , , 저도 다른전공으로 뮤지컬을 하기엔 너무 늦지않았나 고민이 많이 되거든요ㅜㅜㅎ 10월29일 생일인데, 은태님과 특별한 생일이브맞고싶습니다!!!!ㅎ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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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제가 금전적으로 평온하지 못할 무렵 배우님의 뮤지컬을 보게 된 것이 화근이었어요ㅜ투잡할 기세였으니깐요 ㅋㅋ그뒤로 언젠가 모차르트 볼때 어느 부분이 기억에 남냐고 물어보셨는데 마지막 아마데와 죽음을 맞기 전에 부르는 노래와 그 장면을 말씀드렸더니 '그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ㅜ그때처럼 배우님이 만들어간 인물에 대해서 듣고싶어요ㅜ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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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맡은 역에 대해 항상 진지한 자세로 노력하는 배우이셔서 정말 좋아합니다. 항상 도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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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랜만에 돌아온 햄릿!!! 역할에 몰입하시기 위해 좀더 노력하시는부분은 어떤게 있을까요? 배우님만의 노하우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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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 사랑하는 분과 피맛골 연가를 막공하루직전에 보았지요^^ 커튼콜때 관객모두일어나서 기립박수치는걸 본건 첨이었답니다. 자꾸 아침은 오지않으리란...음악이 좋아서 알람으로 설정....^0^잘 어울려요.
아참, 이번에 실제로 뵌다면 인터뷰좀 부탁할까해서요. 아..저요? 16년간 오직 한우물만 파오신 잡지의 달인, 꽃삽선생입니당.ㅎㅎㅎ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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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박은태배우님을 처음본게 햄릿의 레어티스역이었는데...ㅎㅎ 이번에 햄릿으로 신분상승(?)하시게 된 기분이 어떠신지요~?? ^^ 이번햄릿도 기대중입니다~ 빨리 보고싶네요!!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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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에피맛골에서박은태배우님을뵙고15년뒤제가올릴뮤지컬에출연해달라고부탁드렸는데기억하실까요^^_ 이번에뵙게된다면정확한오케이싸인받고싶네요ㅎㅎ,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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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캐릭터를 잡을 때 감정 소모를 상당히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햄릿 캐릭터를 잡으면서 감정적으로 힘들었던 부분이 궁금해요. 일상 생활 속에서 햄릿이 되어 삶에 도움이 된 행복했던 순간이 있다면 그 이야기도 함께 듣고 싶습니다.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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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모차르트! 피맛골 연가를 통해 배우님을 만났고, 남자 뮤지컬 배우로서는 드물게 청아하고 고운 음색과 섬세한 연기에 반했습니다. 햄릿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타인의 인생을 무대위에 재현하는 일에 어떤 각오를 가지고 무대 위에 서시는지 궁금합니다.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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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님 | 처음엔 몰랐지만 알고보니 은태배우님의 첫 뮤지컬 작품부터 꾸준히 배우님의 출연작들을 봐왔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발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어버렸죠...ㅎㅎㅎ 근데 유일하게 못 본게 '햄릿'이었어요.ㅠ_ㅠ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배우님의 '햄릿'도 만나보고 항상 무대 위에서 보던 배우님이 아닌 무대 밑에서 배우님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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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박은태배우님은 모차르트때문에 처음 뵈었고 그 음색은 처음봤을때도 소름끼치게 좋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더 빠져드는 목소리 이십니다. 특히나 섬세한 표현들이 가창력을 더욱 살려주지 않았나 싶구요.. 피맛골연가에서는 능청스런 김생을 맡으셔서 연기력에 또한번 놀랬구요~ 햄릿 또한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은릿 20번 목표로 잡고 있는데 아무래도 지금 속도면 30번은 문안히 넘기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궁금한게 있다면 지금까지 맡은 배역중 어떤역이 가장 좋았고 앞으로 맡고싶은 배역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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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oj*** 님 | [TiKi] 주변 지인들이 다 좋아하는 배우님인데 묘하게 배우님의 공연을 피해가는 저로서는 아직 배우님의 매력을 잘 모르는것 같아서, 본격매력탐구의 시간을 갖고자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더군다나 햄릿이라니... 이 작품을 택하시게된 결정적 계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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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요즘 제가 미래에 대해서 선택의 기로에서있습니다. 박은태배우님은 학생때이시긴했지만 부모님 기대도 탄탄대로 였을지도 모를 학업을 접고 이길을 선택하셨는데 어떻게 그러실수 있었는지. 그리고 계속 같은일을 하다보면 지치게되는데 항상 같은 모습으로 하실 수 있는 비결을 여쭤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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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예전에는 레어티스, 그리고 이번엔 햄릿으로 만나뵙게 되었는데요. 레어티스로서 바라본 극과 햄릿으로서 바라본 극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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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2011년 뮤지컬계에서 가장 반짝이고 있는 배우 박은태!
모짜르트 초연에서 그의 감성적 미성에 매료된 후, 무대위 각 캐릭터에서 보여지는 발전된 모습에 매번 감동과 행복을 느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무대위가 아닌 곳에서의 배우님 모습은 어떨까? 라는 단순한 호기심과 <배우로서 갖고 있는 최종적인 꿈> 은 무엇인지 알고싶어서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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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배우님이시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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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2008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그랭구아르로 박은태배우님을 처음 보았습니다. 공연을 보고난 후 제대로 은태매우님께 매혹되었지요... 은태배우님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터질 듯 하네요... 제가 그 꿈만같은 행운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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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박은태 배우님의 천상의 목소리와 특색있는 연기를 너무 좋아해서 이번 햄릿도 1,2차 14번이나 예매해 놓았는데..사실 10월28일 공연도 이미 예매해 놓긴 했지만요..하핫 저에게도 꼭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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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emon*** 님 | [Tiki] 사실 뮤지컬을 즐겨 보기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모차르트와 피맛골 연가 등 여러 작품에서 만나면서 박은태 배우님의 뛰어난 가창력에 대해서 감탄을 해왔습니다! 원래 이쪽 전공이 아니시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이 일을 시작하셨는지, 공연을 전공해왔던 사람들과의 차이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동안 연기해왔던 공연들의 선택 기준은 무엇이었는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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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박은태배우님의 성실함과 특유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팬중한명입니다..살인적스케줄에 목관리는 어떻게하시는지도 궁금하고,이번 햄릿은 자신만의 어떤햄릿을 보여주실지.가장 중점을 두고 하는 부분은 어떤부분인지 궁금합니다..배우님에게 뮤지컬이란 어떤건지..앞으로의 배우로서의 포부 의지도 듣고싶네요..앞으로도 쭉.백발이 되어서도 무대위에서 뵙고싶은 배우이십니다..항상 응원해여.햄릿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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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박은태 배우님은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이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오래도록 지켜보고 싶은 분 입니다~. 저도 꼭 가고 싶어요!!!
(질문)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햄릿은 배우님께 애증에 작품일 것 같은데요. 레어티스 때의 연기에 대한 논란이 많았죠.(거의 초기작이셨으니까요.) 햄릿이 텍스트도 어렵고 인물을 이해하기도 어렵지만 그만큼 많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고, 연기에 대해서도 알아가시는 것 같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전과 비교해서 다시 만난 햄릿에 대한 감회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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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그동안 쭉 성격이 다른 캐릭터들을 연기해오셨는데 연기변화를 위한 캐릭터 분석방법이 궁금해요~ 그동안 봐왔던 배우님의 연기가 매번 작품마다 캐릭터마다 중복되지 않는 느낌이 참 좋았거든요! 그리고 다음에 맡아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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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배우님께서 생각하시기를 늘 다른극과 다른배역을 오가면서 하고싶었던 배역과 하면서 많이 힘들었던 배역은 어떤거였으셨는지요? 감정몰입이 잘됐었던 배역과 이역할만큼은 적응기가 조금 버거웠다라고 생각하신 것을 말씀해주세요^^ 워낙 뛰어나신 배우님이지만 그래도 컨디션에 따라 다르셨을 수도 있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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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an*** 님 | 지방사는 저는... 배우님 공연때마다 출혈이 큽니다. 왕복차비에 티켓비에.... 주말에도 근무하는 저는 연차도 써야하구요... 그래도 배우님 공연은 꼭 보러 갑니다!! 왜냐면 박은태 이니까요_ 다음주 햄릿첫공도 예매완료! 연차쓰는것도 완료! 티켓비가 아깝지 않은 배우가 되고싶다는 인터뷰 본것같은데.... 이미 충분하세요 왕복 KTX비도 아깝지 않습니다!!! (배우님 덕에 코레일 VIP회원 노리고 있...) 이번 햄릿도 화이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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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인터뷰 기사들을 보면 참 겸손하고 노력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족한것들을 채우기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시는 모습과, 많은 인기와 명성을 얻었음에도 항상 겸손하신 모습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한 작품만 하더라도 에너지소모가 클텐데 휴식기간도 별로 없이 작품을 하시더라구요 힘들거나 지치지 않으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힘들 때 배우님만의 충전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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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처음 무대위에서의 모습에 반했지만, 그 후로 배우님의 여러 인터뷰같은 걸 보면서 더 매력있는 분이라고 느꼈답니다. 한번 친밀한(!) 대화 나눠보고 싶어요;ㅁ;.. 같은 역할을 다시 연기한 적은 몇번 있으시지만, 같은 공연의 다른 역할을, 그리고 이리 긴 텀을 두고 하시는건 처음인 것 같은데..레어티스를 할때 생각한 햄릿과 지금 실제로 역할을 맡으신 후 보이고 느껴지는 햄릿은 어떤 점이 다른가요? 혹 레어티스를 연기했던 경험이 지금 햄릿을 연기하는데 도움이 되거나, 방해가 되는 점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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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노트르담드파리로 데뷔하셨을 때부터 정말 좋아하는 배우님입니다. 매 작품 다 챙겨보고 있구요. 작품마다 성장해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진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로서 가지고 계신 마인드도 정말 좋아하구요. 그간 해오신 작품 이야기나, 이번에 레어티스에서 진화(?)해서 햄릿이 되신 심경도 들어보고 싶구요. 지나치게 감상적이고 심사숙고하는 '햄릿'이라는 인물이 배우님 안에서 어떻게 싹을 틔웠는지, 배우님이 보여 주시려는 햄릿은 어디에 초점을 두셨는지 직접 여쭤보고 싶네요^^ 꼭! 가고 싶습니다!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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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사실 박은태 배우님을 안것은 오래 되지 않았어요~ 처음 모차르트!의 넘버 '내 운명 피하고 싶어' 를 듣고 너무 매력적인 목소리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직접 뵌건 SMAF 콘서트때 뵌게 전부네요 ㅠ ㅠ 그동안 박은태 배우님이 하신 공연들 못본게 너무 한으로 남아요ㅠ ㅠ 앞으로 열심히 챙겨 보려고 합니다!! 박은태 배우님 실제로 너무너무 만나뵙고 싶어요! 기회 주어지면 저 월차쓰고 날라갑니다잉!!★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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