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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to6*** 님 | 베어 더 뮤지컬이요! 그들의 사랑 얘기가 너무 슬프고 가사도 너무 예쁩니다. 언니가 생일선물로 보여준 뮤지컬이었는데 시간을 잘 못 알아서 늦게 가서 2막부터 봤는데 왜 이 공연을 1막부터 보지 못했나 하고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그래서 또 예매해서 1막부터 봤어요.
[2017.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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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ld*** 님 | 저의 공연 입덕작은 뮤지컬 쓰릴미입니다 ㅎㅎㅎ 우연히 쓰릴미 팜플렛을 발견하고 공연에 대해 찾아보다가, 처음으로 제 돈 내고 보러 갔던 공연이 쓰릴미였어요. 기존에 공개된 넘버와 영상으로 전체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세세한 부분까지 나름 잘 알고있었는데... 실제로 마주한 공연은 더욱더 엄청났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2017.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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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 님 | 빌리엘리어트요.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뮤지컬로 만들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저건 꼭 봐야겠다며 바쁜 일정속에서도 티켓을 잡아서 보러갔어요. 그때 두근두근했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어린 친구들이 어찌나 반짝이던지ㅠㅠ 곧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2017.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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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a*** 님 |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접한 후에 뮤지컬과 연극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여보셔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작품입니다. 극장을 가득 채우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어요. 좋은 작품을 혼자만 알고 있는 것보단 나누는 게 좋잖아요? 그래서 가족뿐만 아니라 주위의 친구들까지 영업(?)해서 같이 보곤 했어요ㅎㅎ
[2017.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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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lay*** 님 | 전 13살에 본 지킬앤하이드에요 ! 학교 단체 관람으로 갔었는데 뮤지컬에 대해 전혀 모르던 제가 한 순간에 뮤지컬에 매료되었습니다 ! 배우가 캄캄한 무대에 서서 홀로 조명을 받으며 넘버를 부르는데 그 모습이 가슴에 새겨져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 이후로 뮤지컬을 정말 사랑하게 되었고 그 덕에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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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2*** 님 | 제가 뮤지컬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된 것이 제작년에 류정한 배우님이 주연을 한 뮤지컬 <팬텀>을 본 이후부터였답니다. 멋진 음악과 무대, 배우들의 멋진 연기력까지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고 그후로 지금까지 한 두 달에 한편씩은 꼭 뮤지컬을 보고 있답니다^^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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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ox*** 님 | 내 첫사랑 공연은 초연 지킬앤 하이드. 2004년 조지킬, 소현엠마, 정원루시의 공연을 보고 나서 두 달동안 국그릇을 봐도, 밥공기를 봐도 지킬과 하이드가 오락가락하는 빠수니 상태가 되어 버렸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뮤덕의 길을 걷고 있다.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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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dkdlx*** 님 | 뮤지컬 아가사! 국내 창작 뮤지컬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플롯과 훌륭한 넘버, 완벽한 연출까지... 실제 유명 작가의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팩션으로 만들었다는 것 자체로도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이 극이 준 카타르시스 때문에 아직도 연극과 뮤지컬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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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a0*** 님 | 2004년 연극열전 1의 조재현씨의 <에쿠우스>입니다. 무대언어로 그렇게 거칠고 광포한 상황를 표현하는 것도, 압도적인 퍼포먼스, 말들도, 42세로 19살을 연기하셨다던 조재현씨도 너무 강렬했던 것 같아요. 특히, 불이 꺼지고 암전 속에서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던 그 순간의 짜릿한 떨림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nbs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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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eve*** 님 | 뮤지컬 아이다~! 이집트를 재현한 무대 의상과 무대 설치의 아름다움 남녀주인공들의 페어 및 넘버 모두 환상의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 아직도 설레입니다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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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 님 | 스프링어웨이크닝! 아직도 그 강렬한 음악과 배우들의 제스처, 그리고 폭발할 듯한 에너지가 잊히지 않네요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해있던 것처럼 느껴진 모리츠를 비롯한 여러학생들. 초연에 봤으니 거의 10여년이 지났는데 다시 만나면 또 어떤 기분일까 생각이 드네요. 어서 빨리 삼연으로 만나고픈 작품입니다!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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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dig*** 님 | 뮤지컬 '모차르트!' 초연으로 뮤지컬에 빠지게 되었고 '스프링어웨이크닝'으로 중소극장 뮤지컬의 참맛을 알게 되었어요! 모차르트의 수많은 앙상블들과 화려한 의상, 빨간 코트에 찢어진 청바지라는 파격적인 설정... 스프링어웨이크닝의 폭발적인 안무와 귀에 꽂히는 넘버들까지 그 때의 세종문화회관과 연강홀의 공기가 아직도 기억나는 것&n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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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a*** 님 | 스프링어웨이크닝! 파격적인 작품이라고 신문에 기사가 났는데, 어린 학생들의 불안하고 아름다운 시절을 이야기한다기에 사전정보도없이 친구들과 보러갔었어요. 그리고 음악에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욕도 하고 격렬한 몸동작까지.. 아직도 그때 기분을 잊을 수 없네요~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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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 님 | 저는 1인극 형태로 진핻되었던 멕베스라는 작품을 봤을 때 연극의 에너지와 힘을 가장 많이 느꼈습니다. 배우분의 목소리, 몸짓 모든 것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최고의 작품을 꼽으라고 하면 크게 망설이지 않고 이 연극을 꼽을 수 있을 정도였거든요. 전 연극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데는 특별한&n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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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4262*** 님 | 저는 프랑켄슈타인이요! 공연이 너무 재미있고 탄탄해서 한번 놀라고,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이란 점에 두번 놀란 작품! 우리나라 창작작품이란 얘기를 듣고 벅차기까지 하더라구요! 정말 두고두고 생각나는 작품이라 넘버며, 무대, 스토리 전개,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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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s*** 님 | 위키드!!! 단순히 오즈의 마법사 밖에 모르던, 뮤지컬의 뮤도 모르던 제가 처음 본 작품입니다. 정선아, 박혜나 배우의 무대였는데 '노래'의 힘이 무언지 처음으로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그 파워풀함과 화려함.. 그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 열기!! 아직도 두근거리는 그 무대ㅠㅠ... 그 후로 뮤지컬에 완전 퐁당!!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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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dohy6*** 님 | 저는 판소리 창극 서편제, 연극 관객모독, 블랙박스, 퍼디미어스 가 기억에 남는데 단 한 편만 꼽으라면 관객모독을 꼽을 것 같습니다. 희곡으로 읽을 때에도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극화된 모습을 보면서 아, 이게 연극이구나(물론 아이러니하게도 관객모독은 반연극적 작품이었지만) 느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일반적인 연극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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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chne*** 님 |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가 제 열정적인 공연관람의 첫사랑 같은 작품입니다. 그 전에도 공연을 한두번 본 적은 있었지만, 벽뚫남의 소박하고 순수한 이야기를 무대에서 서정적으로 들려주는 방식에 매료되어서 지금까지 좋은 무대극을 보면 행복해지는 관객으로 살고 있네요.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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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o1*** 님 | 오캐롤 입니다. 닐 세다카의 히트 팝과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뮤지컬 <오!캐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곡으로 꾸민 쥬크박스 뮤지컬로 6인 6색 캐릭터가 각기 색다른 러브스토리를 들려주는 작품. <오!캐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노래는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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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연극 폭풍의 언덕입니다!! 그 감동과 재미와 설렘을 잊지못해 재 공연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작품이랍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이 작품의 신비한 분위기를 떠올려보면 아직도 힘이 되기도해요^^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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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wnal*** 님 | 엘리자벳이요! 원래는 뮤지컬영화를 좋아해서 뮤지컬을 관극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엘리자벳을 처음으로 보고, 토드가 약간 미치광이?같은 표정으로 부르던 <그림자는 길어지고> 넘버에 소름 끼쳐했던게 진짜 엊그제 같네요ㅜㅠ 옥엘리의 "난 자유를 원해~"라는 가사에도 울먹울먹했던 ㅜㅜㅜㅜ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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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aba8*** 님 | 저는 수능을 마치고 수험표를 가지고 할인 받아서 봤던 뮤지컬 '듀엣'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소극장 뮤지컬이었는데, 성기윤 배우님과 최정원 배우님의 케미 돋았던 그 시절의 뮤지컬이 어찌나 좋았던지.. 숨소리 다 들리고, 땀방울 하나하나 다 보였던 그 시절의 공연으로 인해 계속해서 극장을 찾아다녔드랬죠..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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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y0*** 님 | 너무 재밌을꺼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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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j*** 님 |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이요. 뮤지컬이란 장르에 관심에 많아지던 시점에서 베어 더 뮤지컬이란 뮤지컬을 알게되고 많은 영상들을 접하면서 그 넘버들과 스토리에 너무 큰 매력을 느껴서 다른 연극과 뮤지컬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결국 베어는 입덕한 시기가 공연중이 아니어서 다음 해 재연때 보러갔어요!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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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9*** 님 | 그 전부터 이런 저런 극은 많이 봤지만 뮤지컬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되고 소위 입덕작이라 부를 수 있는 작품은 뮤지컬 에드거앨런포 입니다. 매력적인 넘버에 뛰어난 전 배우들 덕분에 다양한 색깔을 볼 수 있었기때문입니다.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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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en*** 님 | 연극 썸걸즈 입니다. 그 작품을 보고 공연이 주는 카타르시스와 호흡까지 느껴지는 배우의 섬세한 연기에 매력을 느껴 입덕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관람하고 있습니다. 그때 남자주인공이셨던 이석준 배우님이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항상 행복합니다.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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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t3*** 님 |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요. 꼬맹이들이 해봤자 얼마나하겠어? 라는 저의 편견을 한번에 무너뜨리고 미안한 맘을 가지게 했던 작품이었네요. 음악,스토리,연출,배우,연기 모든게 완벽했던 뮤지컬이라 어느 한가지를 꼽을 수 없을정도로 좋아하는 극입니다. 올해 다시 올라온다고 해서 설레이며 기다리는 중이에요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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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jqm*** 님 | 뮤지컬 "아가사" 입니다. 제가 정말좋아하는 장르이고 흥미진진한스토리를 보고는 공연에 푹빠지게 되었어요! 그후로도 공연보러다니고 하고있답니다^^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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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uyj*** 님 |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이요. 고삼 때 영상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입시 끝날 때까지 주인공 피터 보면서 같이 울고 공감하면서 힘든 시간 무사히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제 가치관도 많이 바꿀 수 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계속 연극&뮤지컬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제 꿈도 그 쪽으로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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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님 | 뮤지컬<프랑켄슈타인>이요!! 화려한 무대와 웅장한 음악에 배우들의 열연까지! 공연을 관람하고 한동안 그 여운때문에 빠져나올수가 없었어요! 그 이후로 꾸준히 뮤지컬이나 연극을 관람하러 다니게 되었습니다!!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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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s*** 님 | 연극 프라이드! “괜찮아, 괜찮을 거야, 모두 다 괜찮아질 거야” 이 대사 하나도 처음으로 회전문이란걸 돌게 만들었던 연극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가서 보게 됐는데 1막 끝나고 인터시간에 펑펑 울다가 2막 제대로 못볼뻔했네요. 감동이 너무나 컸고 대사에 연기에 치여서 한동안 눈만 감아도 생각이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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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y*** 님 | 뮤지컬 페임 초연작-1998년인가,잘 기억은 안나지만 쏘냐라는 디바의 첫 무대를 보고 뮤지컬의 매력과 그녀의 성장을 응원하며 소위 회전문을 달리던 그때가 아직도 꿈같이 눈감으면 그 설레였던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때 방정식,임춘길,배해선 등 그야말로 개성적이고 푸릇했던 배우들이 이제는 하나둘,한국뮤지컬과 대중문화&n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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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gr*** 님 | 뮤지컬 미녀와 야수!!! 2004년 LG아트센터에서 처음 본 뮤지컬이자 저를 뮤덕의 길로 들어서게 만든 애증의 작품! 당시 뮤지컬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는데 디즈니뮤지컬이 주는 환상적인 무대연출과 당시 벨 역할이었던 조정은 배우의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에 현혹되어 지금까지 뮤지컬 광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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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388*** 님 | 뮤지컬 위키드 : 뮤지컬의 고향, 뉴욕에서 처음 접하게되었습니다. 웅장한 공연장, 멋진 음악들, 탄탄한 무대 구성을 접하면서 뮤지컬과 연극에 더 큰 관심과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중요하지요? 제게는 위키드가 첫사랑과 같은 공연입니다 ^^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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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뮤지컬 잭더리퍼 - 살인마 잭과 다니엘 사이에서 고뇌하던 주인공의 모습과 살인을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이지만 결국은 사랑이야기라는 점에서 제가 공연의 세계에 빠져들게 한 작품이었습니다.^^ 또 나오면 항상 보는 뮤지컬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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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jh0*** 님 | 뮤지컬 헤드윅이요! 고등학교때 처음 봤었는데 그 충격을 잊지 못해요. 헤드윅 보고 여운이 남아 영화, OST 모두 찾아보고 듣고..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중 하나입니다. 그 이후로 뮤지컬, 연극 가리지 않고 너무 좋아합니다!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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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1*** 님 | 뮤지컬-헤드윅 정말 처음 보고어찌나 충격을 받았던지...06년 시작부터 정말 엄청 달렸더랬죠~그 이후 10년이 지난 작년 헤드윅까지 정말 너무 좋아요~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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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r*** 님 |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5~6년전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 반값 할인으로 보개된 첫 뮤지컬입니다. 맨 앞자리서 봤었는데 배우들의 눈물과 표정들을 보며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 후 돈을 틈틈히 모아서 최대한 공연을 자주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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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뮤지컬 '레베카'가 최고였습니다. 최고의 배우와 셋트와 스토리와 음악...그이후 뮤지컬과연극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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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ple*** 님 |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그 전에도 소소하게 일년에 대여섯번 공연을 챙겨보기는 했는데 본격적으로 공연을 찾아서 본 것은 여보셔가 처음인 것 같아요. 처음으로 스무번넘게 같은 공연을 보기도 했고요. 같은 배우들이어도 다른 캐스트여도 매회차 이렇게 다르게 와닿는 공연이 있다는 것이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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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h*** 님 | 뮤지컬 영웅.. 정성화의 연기와 무대 장악력 보고 한 눈에 반함ㅜ 생애 처음으로 돈 주고 본 공연 잊혀지질 않아요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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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ongzzon*** 님 | 엘리자벳! 이전까지 지루하고 올드한 분야라고만 생각했던 뮤지컬에 빠지게 해준 작품입니다. 또한 그저 노래 조금 하는 아이돌 중 한 명이라고만 생각했던 옥주현님의 연기와 넘버 소화 실력에 놀라 제가 얼마나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깨닫게 해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또 다시 보고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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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sa*** 님 | 저는 회전문을 낳은 뮤지컬 '쓰릴미'입니다. 공연은 비싸다는 인식으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우연한 계기로 쓰릴미를 알게되고 지방공연으로 보았는데...살인,동성애, 그리고 배우 2명이서 노래를 부르며 극을 이끌어가는 모습과 공연속의 반전으로 인해 마지막에 전율이 짜르륵 온 순간..아! 나는 이제 이곳에 빠져들수 밖에 없겠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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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 님 | 뮤지컬 레미제라블! 온가족이 함께 본 첫 뮤지컬입니다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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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연극 '폭풍의 언덕'입니다. 관객을 처음부터 끝까지 매혹시키는 스산한 분위기와 배우들의 열연이 아..! 연극의 매력이란 이런것이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지요.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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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j0*** 님 | 스무살때 학교앞에서 친구와 라이어 공연을 보고 스토리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에서 넘치는 에너지에 매료되어 연극과 뮤지컬에 푹 빠지게 되었네요. 그 이후로 2달에 한작품씩은 꼭 챙겨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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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e*** 님 | 국내 초연 빌리 엘리어트요. 수능을 본 뒤 제 자신에게 주는 상으로 혼자 보러 갔는데, 한 눈에 반해버렸습니다. 그 뒤로도 열심히 알바한 돈 아껴가며 보고, 대학교에 진학해서도 열심히 돈을 모아서 웨스트엔드 빌리까지 보고 오게 되었어요. 작은 소년 빌리가 큰 무대를 채울 때의 그 감동과 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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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ls*** 님 | 저의 입덕작은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입니다. 그 전까지는 한국창작뮤지컬은 재미없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본 후로 한국창작공연들을 다시 찾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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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저의 임덕작은 학전소극장에서 맡다시피 하였던 연극 지하철 1호선입니다. 다시 꼭 보고 싶은 연극입니다. 제가 대학교때 본 것 같은데, 그때의 아련한 기억속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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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dfis*** 님 | 저의 입덕 공연은 [노트르담 드 파리]요! 송스루 공연도 처음이었고 주조연 배우님들의 소리와 앙상블 배우님들의 화려한 춤동작들이 눈 깜빡이는 것도 아쉬울 만큼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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