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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gns1*** 님 | 첫사랑때..친구와 후배와 제가 한꺼번에 좋아했던 그 친구를 빨리 선택하라며 너 아니면 나도 다른 남자가 내 연락 기다리고 있다며 다그치듯 조바심을 느끼게 했죠 ㅎㅎ 그 이후로 인지 제 성격인지.. 자꾸 주입식?? 교육?? ㅎㅎ 이랄까요 세뇌시키는 그런 버릇이 있나봐요 ㅎㅎ 그 친구를 결국 제가 잡았죠 !! ㅎㅎ 꽃다현님과의 데이트... 정말... 생각만해도 므흣므흣~!! 합니다 ㅎㅎ
[201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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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혼자 홍콩으로 여행갔을 때 만난 사람이었어요. 서로 혼자 왔기에 같이 돌아다녔거든요. 하지만 저는 한국에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 사람도 여자친구가 있었기에 서로 편한 동행자로서만 생각했어요. 여행은 4일이었지만 그 여운은 오래 남더라고요. 그리고... 2달이 지났을 무렵.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어요. 여행이 끝나고 연락 한 번 못했는데 말이예요.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는 서로가 싱글이었죠. 그 다음은... 아시다시피. 본격적인 연애시대에 들어갔어요 >ㅂ<
[201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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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홋 ^^ 꽃다현님.. 제대하시고 바로 드라마 나와주셔서 완전 감사했어여 ㅋㅋ 이제 무대에서 다시 뵐 수 있다니 넘 기대됩니다. 끼약끼약 ^^ 연애담을 덧글로 달고 싶지만.. 남친이 있어본적이 없는 우울한 영혼이라.. ㅠㅠ
[201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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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대를 다녀와도 그대로인 꽃다 김다현씨~저는 대학교 신입생시절 남친이 술을 먹으면 꽐라될 때까지 먹는 타입이라 항상 집까지 바래다 주는 게 일이었죠..길거리에선 손잡아달라 커플링을 맞추자..이건 누가 남자이고 누가 여자인건지..ㅎㅎ구분이 안 가는 커플이었더랬죠
[201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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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2때 평소에는 남자같지도 않다고 생각한 친구가 어느순간 좋아지게 되었고 수행평가를 핑계삼아 같이 놀러가자고 꼬셨던 기억이 나네요 ^^ 서로 방학 보충도 빼먹고 놀러갔다가 사귀게 되었는데 고3이되니 수능이란 중요한 시험때문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수험기간동안 서로 다독거려주며 둘다 자기가 가고싶은 대학을 향해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은 둘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어쩌면 인생에 있어서 가장중요한 기간에 같이 지낼수 있었던 친구가 있어서 잘 버틸수 있던것같아요 ^^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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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애담이라...독특한 연애담이라...바람핀거??ㅎㅎ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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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독특한 연애담이 없는데..독특해야할까요? 연애가^^ 참 어려운 숙제인듯 합니다...
풀기어려운 남녀의 숙제. 연애시대 드라마를 어떻게 연극으로 풀었을지 무척 궁금하네요 ^^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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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애............담...
연애에 담쌓고 사는 사람 이야기는 안될까요...ㅎㅎ
일부러 담을 쌓으려고 했던건 아닌데...돌아보니 어느새 세월만 흘러갔습니다. 아...슬프다..ㅠㅠ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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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짧은 시간이였지만...
저에게는 특별한 한사람이있습니다....
소심했던 저를 활발한 여자로 만들어준 그사람...
지금은 같은곳에 없지만 ... 또한번 만날수있을까?생각하네요..
저의 아련한 첫사랑을 기억하면서...봤던... 연애시대 ...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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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절한 연애담도 괜찮나요? 한참 이쁘고 싱싱한 스무살 때 만난 한살 연하의 남친. 저를 두번이나 찼는데도 저는 인생에 딱 한번 해볼 수 있는만큼 해봐야 후회가 없을것 같아, 비오는 집 앞에서 4시간을 기다리기도 하고, 다시 만나자며 매달려도 보고... 지금 생각해도 씁쓸하네요. 그 남친과 저는 이제 각각 가정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씩 순수해서 감정에 솔직할 수 있었던 스무살 그때가 생각 납니다.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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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1*** 님 | 심지어 교수님들까지도 제 옆자리에 누군가가 앉으려고 하면 그자리 임자있다라고 하시면서 저희를 연결시켜주려고 하셨는데 인연이 아니였나 봐요..작년에 그 친구는 결혼을해서 미국으로 떠났고 전 솔로로 굳건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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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1*** 님 | 그렇게 독특하지 않은 연애담이지만 당첨이 되고 싶어서...ㅎㅎ 대학교때 만난 친구와의 이야기인데 천안에 있는 대학교를 다닌 전 기숙사생활을 그친구는 집이 천안이여서 통학을 했는데 저희는 그당시에 휴대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쪽지를 주고받고 또 둘만의 신호를 만들어서 그 신호대로 한장소에서 만나고 그랬는데 그렇게 너무 편한 친구로 지냈던 우리는 결국 주변 사람들로 인해 커플이 되었던거 같아요..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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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대로 된 연애한번 못해보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가 있어 우리들의 연애시대는 계속된답니다..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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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게 된건 집이 가까워서,,ㅋㅋ..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만난결과 연애3개월만에 상견례, 7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여 지금은 아기와 함께 세식구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아간답니다..참, 당첨되면 휴가내고 참석할께요~~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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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요일5시참석가능] 아르바이트를 하다 스쳐지나갔던 우리는 작은 계기로 서로가 호감을 가지고 있었단걸 알게되었어요! 그런데 정말 웃긴건 실제로 얘길 나눈건 몇마디? 거의 없던단거죠. 그렇게 서로 바라보며 사랑에 빠진 우리는 연인이 되었답니다. 어쩌면 스쳐지나갈수도 있었던 우리. 인연은 인연인가봐요!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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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독특하지 않은 연예담은 쓸모가 없는 건가요!! 제 독특한 듯 평범한 연애담은 짝사랑.. 맨날 버스 정거장에서 보던 아이가 있었는데 참 반듯하고 눈빛이 반짝반짝해서 호감을 가지고 있었더랬죠. 그러던 어느날 그 애 바로 뒤에서 버스에 오르게 되었는데 그 애 머리에 비듬이 뙇!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에 비듬이 아니라 먼지일거라 맘을 다독이는데 북적이는 버스 안에서 창가에 선 그 애 옆을 지나다 맡은 그 애 머리에서 꼬랑내가 뙇! 그렇게 저의 첫사랑을 소나기처럼 갔습니다. 그 뒤 사람 좋아하기가 두려워요 ㅎㅎ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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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독특하지 않은 연예담은 쓸모가 없는 건가요!! 제 독특한 듯 평범한 연애담은 짝사랑.. 맨날 버스 정거장에서 보던 아이가 있었는데 참 반듯하고 눈빛이 반짝반짝해서 호감을 가지고 있었더랬죠. 그러던 어느날 그 애 바로 뒤에서 버스에 오르게 되었는데 그 애 머리에 비듬이 뙇!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에 비듬이 아니라 먼지일거라 맘을 다독이는데 북적이는 버스 안에서 창가에 선 그 애 옆을 지나다 맡은 그 애 머리에서 꼬랑내가 뙇! 그렇게 저의 첫사랑을 소나기처럼 갔습니다. 그 뒤 사람 좋아하기가 두려워요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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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의 맘은 항상 그런걸까요 처음엔 내숭부리고 관심없는척 진짜 관심없을지도모릅니다.. 하지만 계속 부딪히고 그사람의 단점이 장점으로 보이는순간 제눈에 콩깍지가 씌이는것을요..
항상 그러죠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마음을 50프로만 주라고.. 하지만 전 100프로 다줘버리고 뒤늦게 후회를 합니다..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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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ny*** 님 | 첫사랑이랄까요 ㅎㅎ 오빠를 좋아한 적이 있어요. 나이차이가 조금 나던 분이었는데, 제가 고등학교때(무려) 결혼을 하셨답니다. 가끔 스치듯이 이야기를 들으면 그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ㅎㅎ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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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맘에 들어했던 오빠가 있었는데 너무 좋아해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에 16살이였던 나이를 21살로 속여서 말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기도 하지만 사귀다가 들켜서 오히려 제가 화를 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지만 그 오빠한텐 진짜 미안한 기억이였는데요 독특했나요??... 꼭 초대해주세요^^~~`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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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독특하다기 보다는 저의 기억에는 정말 소중하고 독특하거든요!그만큼 가치있는 연애담이구요~ㅎㅎ 연애시대로 멋진 모습 보여주고 계시는 김다현 배우님..너무 만나고 싶어요~ 원빈 좀 많이 닮으신 것 같아요~ 지금은 비록 헤어졌지만 소중한 연애에 대해 깊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은 연애시대! 보면서 김다현씨와 소중한 연애(?)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ㅎㅎ
[201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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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여중으로 가고 그녀석은 남녀공학을 갔어요 근데 저도 졸업하기 전에 걔 정말 좋아했었어요~ 제가 좋아하던 배우를 너무 많이 닮아서도 그랬고 성격이 저랑 잘 맞았거든요 걔가 써준 롤링페이퍼도 지금 너무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지금도 저에게 보물이랑 마찬가지구요.다른 학교에 배정됐어도 서로 마음이 있어서 연락하면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었답니다..아, 부끄러운 연애담이지만..새록새록 추억할 수 있어서 좋네요.
[201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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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 때 저희 반에 전학왔던 남자애인데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하루는 짝을 바꾸는 날이었는데 여자애들은 제비를 뽑아서 뽑힌 자리에 앉고 남자애들이 원하는 자리에 앉는 거였는데 그 녀석이 저도 다 들릴정도로 "()()랑 앉고 싶다"라고 했어요. 그 후 짝꿍이 되었는데 초등학교 시절 순수할 때라서 그저 멋모르고 재밌게 논거 같아요 그저 친구처럼 놀다가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201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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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인터넷카페를 통해서 동갑내기친구로 시작해서 연인이 되기까지~많이 싸우고 함께 공통된점을 찾으면서 시작된 우리.
책으로 드라마로 이젠 연극으로~기대되는 연극입니다.가을에 잘어울리는 배우 김다현씨 제대후 첫연극 멋지십니다
[201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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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독특한건 없는데, 연애를 하면, 그사람 바라기가되는것 같아요, 자기주장 강하고, 진짜 다른사람배려보다 내가 중심이 되어서 살지만, 연애를 할땐 그사람이 먼저 생각나고, 그사람이 맛있어하는걸 더 많이 먹게 되는듯해요 특히 제 경우는 좋아하는 사람이 아프다고 이야기를 들으면 저도 똑같이 아픈거에요. 그러면 그사람은 아픈게 낫는것 같다는.. 꼭 대신아파주는것 같이..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사람이 어디아프다고 하면 전 생각해요.. 아~ 나도 여기 아프겠구나 하고...
[201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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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 결혼식 피로연에서 처음 만났네요. 일명 나이트....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고 사내연애여서 처음엔 아주
스릴있었어요. 집안에 반대도 심했고 그럴수로 둘사이는
더 끈끈해져서 결국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이 해피엔딩
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루나 리이치로처럼요. 제 생각엔
헤어지면 여운이 남는 사랑... 이루어져서 결혼하면 지지리
궁상??? ㅋㅋㅋ결혼보단 연애때가 확실히 100배는 더 좋았네요.
[201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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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애담이라... 대학교1학년때 만난 여자친구... 그애는 원하는곳을 가기위해 재수를...전 대학교1학년으로 학교를 다니며 주말엔 야간알바를... 주말에 보기위해...야간 알바가 끝나고 아침에...그 애가 다니는 도서관으로 출근을 했었지요...ㅎㅎ 비록 옆자리에서 손잡고 잠만 자고 그 애는 공부를 했지만;; ㅎㅎ
[201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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