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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님 | 지금까지 했던 작품중에 가장 정이간 작품과.. 앞으로 가장 해보고 싶은 작품은 무엇일까요?
셜록홈즈에서 1인 2역을 연기해 내는 것이 힘들지는 않았는지?
락 오브 에이지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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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조강현님의 출생지가 울릉도라고 네이버 프로필에 나와있던데.. 도시적인 외모에 반전이었습니다. 정말 울릉도가 고향이 맞다면, 어떻게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우셨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생활을 접하기도 어렵잖아요. 연기학원이나 보털학원도 없구요. 그냥 태생적으로 타고난 뮤지컬 배우이신지요? 완전 궁금 궁금합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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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ny*** 님 | 대학교 다닐때 학교 밴드부에 보컬 오시디션을 보러갈까 말까 무척이나 망설였던 기억이 납니다. 노래를 무척이나 사랑했지만 참 그땐 소심했던지...^^ 용기를 내지 못하고 오디션도 한번 못봤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내년엔 슈퍼스타K에 한번 나가봐서 원없이 한번 노래불러봐야겠습니다.^^ 동네에 전국노래자랑이 온다면 거기도 나가봐야죠.^^ 그리고 조강현 배우님은 노래와 연기할때 뿜어져 나오는 그 눈빛과 카리스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연은 당연히 대박나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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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wall1*** 님 | 조강현님은 어떤 역할이 가장 사랑스러우신가요? 작품의 캐릭터 모두 자식과 같을거 같은데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글구 가장 힘들었던 작품이 어떤건지도 궁금해요.. 아직 조경현님의 작품을 본적 없지만, 워낙 잘하신다는것 쯤은 알고 있답니다. 글구..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은지도 궁금 궁금합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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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13년 꼭 이루고 싶은 꿈은 사랑스런 아이의 엄마가 되는거에요. 내년부터는 주말부부가 아닌 진짜부부로 살게되거든요. 행복한 신혼이 시작되지요. ^^ 새해에는 이쁜 아이를 꼭 만나 좋은 엄마가 되고 싶고 좋은 아내와 좋은 며느리가가 되고 싶어요. 행복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잖아요^^ // 조드류 조강현배우님은 평소 락음악을 즐겨듣지 않아 두려움이 있으셨다고 아는데 평소 즐겨듣는 음악은 뭐고, 자주 부르는 노래는 뭔가요? 트리플캐스팅인데 조강현배우님이 보여주실 드류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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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s*** 님 | . 어쩌면 "배우"라는 직업은 정말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있는데, 그 꿈을 선택하고 지금까지의 배우란 길목을 지켜오면서 느꼈을 후회라던지 혹은 그 안에서 느낀 보람. 배우님을 만나고 직접 배우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궁금합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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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s*** 님 | 배우들의 열정들을 관객석에서 느끼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겁고 가슴 벅차서, 자주 연극이나 뮤지컬을 관람하는 여대생입니다. 가야할 길과 하고싶은 일 사이에서 수 많은 갈등을 느끼고 합리화와 또 다른 목표라 칭하며 수없이도 많은 생각들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1년 남은 유학생활..그리고 그 후에 그려야할 나의 이야기…들로 고민의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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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님 | 이루고싶은꿈이랄까 바람에 가깝겠지만.. 지금처럼 제 사람들과 공연 보고 함께 느끼고 감상하고 얘기하는 이런나날이 지속되었으면 하는겁니다..
조강현 배우님은 꿈을 포기해야했을때가 있으셨나요? 만일 그렇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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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꿈을 계속 실현하기 위해
했던 일들을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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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 님 | 전 재미있게 사는게 꿈이예요. 근데 지금 제가 재미있는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는게 함정 -.ㅠ 즉, 지금은 꿈을 갖는게 꿈 ... / 조강현씨는 자신의 꿈을 어떻게 발견했는지, 그걸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해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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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승무원이꿈입니다!
조강현님~ 지금의자리에 오르기까지 가장도움을 주신분은 누구신가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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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78*** 님 | 뮤지컬배우가 꿈인 학생입니다.. 꿈을 이루기까지 가장 힘들었던점과 그 시련을 이겨낼 수 있었던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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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r*** 님 | 조강형 배우님의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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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dnjsx*** 님 | 연출가가 꿈인 학생입니다. 배우가 되기까지, 지금의 위치에 올라오기까지 시련도 많으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처음 목표를 정하셨을 때와 지금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또 공통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을 한가지 꼽는다면 무엇인지도 듣고싶어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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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fl*** 님 |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즐기면서 만족하시는지가 궁금하네요. 다른 직업을 가졌다면, 어떤 쪽에서 일을 하셨을지 궁금해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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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j9*** 님 | 저의 꿈은 공연연출가&극작가 입니다. 요즘 대학에서 연극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꿈을 키워 가고 있습니다. 배우를 하면서 회의감이 들거나 하지는 않았나요? 저는 매일 같은 걸 연습하다보니 회의감이 들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거든요. 직업으로 배우를 한다는 건 어떤가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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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ekdn*** 님 | 많은 분들이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서 올려주셨는데요, 조강현 배우님이 생각하시는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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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ckt*** 님 | 조강현 배우님께 질문! 일과 관련된 것 외에, 배워보고 싶은 게 있으신가요? 또 도전해보고싶은 다음 역할이 있다면? 이제까지 굉장히 예민하고 날카로운? 역할이나 드류처럼 깨방정 발랄 귀여운 역까지 극과 극인 느낌의 역할들을 많이 해오셨는데,어느 역할이 가장 본인과 비슷한지.. 궁금한게 많네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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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ckt*** 님 | 제꿈은 작게나마 뭔가 배우는 거에요! 판화 수업도 조금씩 다녔고 회사일 바쁜게 좀 정리되면 미술학원 끊어서 데셍부터 배우려고요. 지금 하는 일이나 학교때 전공과는 아~무 관계 없지만 그리는게 좋고, 재미있고,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거창한 건 아니어도, 꿈이 있어야 이런 작은 것들에 도전하는 에너지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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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a*** 님 | 가장기억에 남는 작품이 뭔지 의미가 큰 작품은 어떤 것인지 궁금해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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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t1*** 님 | 꿈은항상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되고싶어요~
배우님의 질문 작품을 해오면서 에너지넘치고 기억에 남는 공연 대사는 무엇인가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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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 님 | 목소리가 굉장히 맑으신 편인거 같은데요 노력하셔서 그렇게 되신건지 아니면 원래 타고난건지 궁금하고 뮤지컬배우가 꿈인 저에게 조언부탁드려요 ㅠ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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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l*** 님 | 언젠가 어렸을 때 꽤 구체적인 꿈을 꾼 적 있어요. 동화작가가 되어서 작은 동화라도 출판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려고 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동화도 열심히 썼었는데, 지금의 저는 그 동화도 전부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도 않는 잉여가 되어있네요. 이루고 싶은 꿈을 콕 집으라면 아직도 어릴때의 그 꿈이 잊혀지질 않아요. 한번쯤 기회를 다시 잡게 된다면 정말 좋을텐데. / 조강현 배우님도 어린 시절에 꼭 되고 싶었던 꿈이 있으셨나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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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eongd*** 님 | 꿈은꼭직업에한정된것이라고생각하지않아요. 그런의미에서옛날부터몰래꿈꿔온제 작은꿈은'도서관만들기(꿈자화)'였어요. 어디든책을필요로하고어린아이들이꿈을키울수만있다면 전 제능력으로사설도서관을짓고싶어요. 책은상상력의세계를열어주고 꿈을꾸게해주니까요. 배우고싶은열망이너무나도큰데환경이뒷받침해주지못하는아이들에게큰도움이되고싶어요. 늘생각해왔지만꿈=직업이라는고정관념때문에 남들에게말못했던작지만큰꿈이에요. 조강현배우님도저처럼직업이아닌궁극적인인생의목표라고할수있는꿈이있으신가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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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a*** 님 | 배우님께서는 원래부터 재능이 타고나셨는지 아니면 노력파이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열정과 흥미빼고는 딱히 뛰어나게 재능을 타고난게 아니어서 현재 뮤지컬배우를 하고싶어서 대학을 그쪽으로 준비하고있는 학생인데요. 고민이 많이 됍니다. 제 가슴이 뛰는곳으로 가야하는지 아니면 좀더 생각을 해보아야 하는지 배우님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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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십니까?저는13살뮤지컬을너무나 사랑하는 남자아이입다는 뮤지컬을 볼때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합니다.뮤지컬을 보면인간이위대하다고 느껴집니다처음뮤지컬 지킬앤 하이드를 보게 됐을때 그때저는 내가 왜 이런걸 몰랐지?하며 꿈이 뮤지컬 프로듀서로 바뀌었습니다.관한 그래서저의 꿈은 티켓 값을 줄이고 지방 공연을 많이 다니고 싶습니다.그리고 최종 꿈은 북한에서 뮤지컬공연울 하고 싶습니다. 북한에서 뮤지컬을 한번도 본적없는 아이들이 저처럼 꿈을 키우는 시간을 주고싶습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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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ovem*** 님 | 누구나 부러워 할 수 있는 가정을 이루고 싶은 꿈!! 아주 소박하면서도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조강현 배우님은 어렸을 때 부터 배우가 되고 싶으셨나요? 지금 가는 길에 후회해본 적은 없으셨는지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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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y2*** 님 | 배우님은 어떤 동기로, 왜 이런 꿈을 꾸게 되셨고 어떻게 이렇게 인지도있고 팬들도 많은 뮤지컬 배우가 되셨는지 궁금해요. 그러니까, 뮤지컬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 이후의 노력.. 이랄까요? 요즘 진로때문에 고민도 많고 여러가지 갈등을 겪는 중이라 갑자기 이런 원초적인 질문이 떠오르네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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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 님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수능을 본 고3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공부가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그 과정이 제 꿈을 이루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지 잘 생각해보니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꿈도 없고, 비전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락 오브 에이지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노래부르는 조강현씨의 모습을 보고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겼습니다. 이미 늦었다고 볼수도 있고, 그럴만한 재능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조강현씨처럼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빛나는 날이 오겠지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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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r9*** 님 | 뮤지컬을 많이 사랑하는 학생입니다. 뮤지컬 PD가 꿈이고 꿈만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레고 들뜹니다.하지만 가끔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면 어떡하지?, 일에 치여 뮤지컬이 싫어지거나 의무적으로 보게 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합니다 조강현 배우는 배우로서 미래에 대한 불확신으로 걱정을 해보셨던 적이 있나요? 배우의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없나요? 이런 고민을 해보셨던 적이 있으시다면 이런 고민들을 어떻게 넘기셨는지 궁금합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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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NOCENT1*** 님 | 원래 어렸을때의 꿈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조강현씨 완전 멋지네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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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ist0*** 님 | 꿈이 라는 건 늘 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 꿈은 20대인 지금부터 앞으로의 여생동안 늘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꿈꿀 수 있다는 건 젊음의 특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늘 젊은 마음으로 꿈을 꾸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늘 열정을 가지고 살고 싶거든요! 10대, 20대에 꿈꿨던 꿈은 이미 이루었기 때문에 60대가 되더라도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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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ore*** 님 | 저는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정말 꿈인지도 된다고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 상황인데요, 조강현 배우님은 어렸을때부터 꿈이 배우였나요? 그렇다면 배우의 꿈을 가지시게된 계기와 어떤 노력으로 배우가 되신건지가 궁금합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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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cy0*** 님 | 배우의 길이 힘들잖아요? 인지도가 안쌓이면 일잡기도 힘들고.. 그렇게 좌절을 많이 하셨을텐데 어떻게 견디시고 여기까지 올라오셨나요 ? 후회도 많이 하고 이 길이 나에게 맞는것인가 ? 하는 의문도 많았을텐데 굳건히 이 길을 걷고 올라오신 원동력이 궁금해요. 그리고 어떤마인드로 그런 일을 이겨냈는지도 궁금하네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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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wk*** 님 | 어느덧 20대 후반이 되니까 내가 가졌던 꿈은 무엇이었더라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꿈에대한 생각도 점점 희미해져 가고, 제가 이루고싶은꿈은 공연기획자인데요. 참 힘드네요 조강현배우님은 열심히 전진하는것처럼 보이는데요 슬럼프를 겪을때 탈출방법은 무엇인가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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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eun*** 님 | 안녕하세요 저는 라디오pd를 꿈꾸고 있는 학생이에요^_
묻고 싶은 점은 어렸을때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꿔 오셨는지 입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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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 님 |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노력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잘 되지 않고 시간만 흐르네요.시간이 지나면서 꿈을 향한 제 의지도 사그라지는거 같아서 우울합니다. 해가 바뀌면 그 상실김이 더 커지겠죠. 꿈이 잘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목표를 하향조정해야 하는 걸까요? 강현배우도 처음 시작이 지금과 같지는 않았을꺼 같아요.(물론 제가 처음 만난 강현배우는 이미 뮤지컬배우였지만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했나요?그 힘든 시간을 어찌 이겨냈나요?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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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yo*** 님 | 이루고 싶은 꿈이 없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지...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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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tmf0*** 님 | 우연치않게 조강현 배우님의 공연을 보게되었는데 매번 색다른 모습에 항상 감탄 그리고 감동을 받고갑니다. 항상 궁금했던거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캐릭터, 그 '역할' 에 어떻게 해석을 하시고, 어떻게 빠져드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뮤지컬 특성상 한번 공연 하면 장기간 공연하는게 대부분인데, 캐릭터에 너무 몰입해서 생긴 에피소드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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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 님 | 저는 방송작가를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지금 지방에서 공부 중이구요, 곧 취업을 위해 서울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꿈을 위해선 서울로 향하는 게 맞는데, 사실 혼자라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고 모든게 무섭습니다.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구요. 강현 배우는 지방에서 꿈을 위해 올라왔을 때 두려움과 걱정으로 힘들었던 적이 있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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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n*** 님 | 매 작품마다 배우님의 연기도 너무 좋았지만, 배우님의 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굉장히 참신하고, 메시지가 좋은..작품 자체가 정말 좋은 작품들을 선택하시는 것 같은데요..배우님의 작품 선택 기준이 궁금합니다. 뮤지컬 계의 라이징 스타시니만큼 많은 작품들 섭외가 들어올텐데..어떤 기준으로 작품을 고르시나요? 직접 만나서 듣고 싶습니다. 제발~~/배우님처럼 노래 잘하는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겁니다. 워낙 심한 음치라..제대로 된 음 한 번 잡는 것도 어려워서요~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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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얼마전에 '락 오브 에이지'를 봤는데 조강현씨가 나오는 날이 아니라서 아쉽더라구요~그래서 다시 보고 싶었어요.
이루고 싶은 꿈은 멋진 여행가가 되어 세계를 멋지게 고객들의 안락한 여행을 위해 플랜을 짜주고 싶어요.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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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lo1*** 님 | 어렸을적엔 예체능을 하고싶었고, 커서는 메이크업을 배우고싶었는데 현실에 맞추고 부모님께서 원하는 걸 맞추다보니 제 꿈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네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혼자서 공부도 하고 연습도 해보고, 지금하는 일에서도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하고있답니다. 이렇게 하면 제 꿈의 근처라도 가보겠죠? / 배우님은 언제부터 뮤지컬배우를 해야겠다, 하고싶다라는 확신이 드셨는지와 원래 생각하던 꿈과 지금의 모습은 어느정도로 닮아있는지, 혹은 다른지 궁금합니다!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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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n*** 님 | 제가 이루고 싶은 꿈은..제 꿈이 뭐였는지를 찾고 그 마음을 간직하며 사는 거에요..현실에 부딪히면서 타협하고 점점 꿈이 작아지는 걸 느끼며 사는 건.. 꿈이 없는 것보다 더 힘들거든요.. 꿈이 많았고 그 꿈도 컸던 저를 찾아서 도전하고 즐겁게 살고 싶어요!! 우리 강현 배우님!! 무대에서 인사하실 때 관객 한 명 한 명 눈 마주쳐 주시고 정말 즐거운 표정으로 인사하셔서 진짜 감동받았어요.. 무대를 아끼고 관객을 사랑하는 진실된 그 모습이 전해졌다고 해야할까요.. 무대가 끝나면 어떤 기분이실지 질문드려요~~^^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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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p*** 님 | 꿈을 꾸는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거겠죠? 전 마흔이 넘었지만 여전히 꿈을꾸고 있습니다. ^^ 그 꿈은 좀 부끄러워서 쓰기가 힘드네요. ^^; 조강현 배우님은 지금까지 쉬지 않고, 공연을 해 오셨는데....자신이 한 공연 중 꼭 다시 한번 또 해보고 싶은 작품이있는지 무엇인지...궁금합니다. ^^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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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zp*** 님 | 락오에 속의 드류는 본인의 꿈을 위해 달려가는 청년인데요. 저 역시도 지금 드류처럼 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그런데 조강현 배우님은 그런 드류의 캐릭터속에서 어떤부분이 본인과 제일 비슷한지, 그리고 본인의 꿈을 위해 드류처럼 무언가 갈망해보신적은 있으신가요? 그리고 배우로써 이번 드류 역을 소화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요? 또한, 평소에 굉장히 패셔니스타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계신데요. 본인에게 가장 머스트해브아이템이 있다면 알려주세요^_^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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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 님 | 취업준비생으로서 하고 싶은 일과 제가 할 수있는 일에 대해 늘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이런 차이를 줄여나가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강현 배우님은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실 때 저와 같은 고민이 없으셨는지 있으셨다면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 p.s) 늘 공연 잘 보고 있습니다 ^^ 좋은 공연은 많은 연습에서 비롯 되었겠죠 !!~ 늘 화이팅 하세요!!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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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ekd*** 님 | (엄마아이디로 씁니다.) 안녕하세요. 전 중학생입니다. 제가 이루고 싶은 꿈은 아직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전 초등학교때부터 가수 였긴했지만 중학생으로 들어온 후부터는 안되겠더라고요.. 근데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뮤지컬을 좋아하게 됬습니다. 지금 보고 싶은 뮤지컬도 너무 많고요.. 그리고 또 뮤지컬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뮤지컬을 배워 뮤지컬배우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으로는 뮤지컬을 해보는게 제 꿈입니다! / 조강현배우님! 어떻게 뮤지컬 배우가 되셨나요? 알려주세요.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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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님 | 저는 공부만 하던 학생이지만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나중에라도 그 쪽 공부를 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노래를 참 잘하는 사람이라고 창용 배우님이 소개받았다고 들었는데, 본인 노래에 만족하시나요? 만족하신다면 다른 부분에서 본인이 더 얻고싶은 능력은 무엇인가요. 가령 춤이라던가.. 춤이라던가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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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c*** 님 | 평범한 회사원으로 제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게 꿈입니다.그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구요.^^/배우님이 트위터에 남긴 글, 9년전부터 연기를 잘하고 싶다라는 열정과 좋은 배우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고 지금까지도 지켜지고 있다는 것을 보고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배우님이 이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또 앞으로 여러가지 배역을 하시게 되겠지만, 꼭 해보고 싶은 배역이 있다면 어떤 배역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 배역을 표현하고 싶은지도 궁금합니다.^^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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