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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kd*** 님 | 박정자선생님과 강하늘배우님의 만남에 너무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먼저 박정자선생님께 여쭙니다. 극 중에서 소녀의 사랑스러움과, 삶을 대하는 그 태도와 마음가짐을 여실히도 알려주시는 현자의 모습을 동시에 갖추고 계십니다. 극 중 모드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순간'과, 행복하려 노력하지만 가장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느 때일까요. 강하늘배우님께도 여쭙니다. 해롤드라는 소년을 연기하심에 있어 가장 신경쓰고있는 부분과, 해롤드가 모드에게 가장 힐링을 받는 장면이 어느 장면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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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 님 | 이번 연극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는 모드처럼 살고 싶거든요. 남들의 눈 때문에 인간임을 증명하는 것들을 포기하지 말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각자가 생각했을 때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게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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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ee*** 님 | 연극을 할 때 가장 몰입이 잘 되었던 장면이 궁금합니다!두 배우님 모두 출중한 연기력을 지니고 계시지만 유독 더 캐릭터와 그 상황속에 잘 스며들 수 있었던 장면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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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anna0*** 님 | 해롤드&모드 극 내에서 맡았던 캐릭터와 실제 본인의 모습중 닮은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인지,혹은 닮고 싶은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인지 알고싶습니다!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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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obonoj*** 님 | 두번째 댓글: 진짜 해롤드&모드 공연 보고 많은 힐링도 받았고 울기도 엄청 울어서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느껴썽요!그래서 또 보러 가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아, 그리고 해롤드와 모드 나이차이가 꽤 나는데 모드는 해롤드의 어떤 점에 반하게 되었고, 또 모드에게 해롤드는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이 연극을 봤으면 하는 연령..? 사람?도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해롤드&모드! 정말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꼭 직접 질물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네요 ^ㅇ^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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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obonoj*** 님 | 첫번째 댓글: 해롤드&모드 일단 박정자배우님과 강하늘 배우님의 나이차이도 있고해서 연습하시면서 서로 세대 차이를 느끼신적은 없으셨는지 좀 궁금합니다! 해롤드&모드를 연기하시면서 어떤 부분이 어렵고 어떤 부분이 흥미로우셨는지도 매우 궁금하구요! 강하늘 뱅님은 정말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오셨는데 무대에서의 연기를 다시하게 된 소감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해롤드&모드에서 꼭 관심깊게 봐야하는 장면이 어느장면인지 배우님들이 생각하는 명장면을 알고싶습니다!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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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h600*** 님 | 연출가님과 출연 배우님들 등 무대를 꾸며주신 분들이 생각하는 <해롤드&모드> 의 관람 포인트가 궁금합니다. 이 연극을 보게될 관객들이 이런 점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거나, 개인적으로 이런 점을 중심으로 보면 연극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겠다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가요?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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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극중 주요키워드는 소통이라는데 연극을 통해 관객과 소통을 하면서 오가는 감정이 크실거같아요. 어떤 감정을 가지셨는지는 제가 감히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궁금합니다!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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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 연기 연습을 할때 두분이 호흡맞추기에 어려움이 있었을꺼라 생각되는데 실제 어떤점이 힘드셨는지, 박정자님이 이 작품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실제 이 연극을 보신 분들의 후기를 보면 강하늘님 보러갔다가 박정자님께 반하고 나오는 연극이라는 데 평소 연기하실때 자신만의 비결이 있다던지 극중 '모드'에 적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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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gumah*** 님 | 두분이 해롤드와 모드를 연기할때 가장 힘드셨던게 어떤건지, 그리고 반대로 어떨때 가장 즐겁고 행복하셨는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이런점은 내 캐릭터와 내가 똑같다 느끼셨던점은 언제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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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sb*** 님 | [아래 댓글에 이어서]
2. 해롤드(강하늘님)에게 : 모드를 바라보는 '그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눈빛(저도 모드가 사랑스러워 죽겠더라구요)이 제 뇌리에정말 인상깊게 남았어요. 실제로 이런 소울메이트와도 같은 존재,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아빠에 대한 갈망과 빈자리가 해롤드에게 적잖이 영향을 미친 것 처럼 보이는데요, 해롤드에게 부모님은 어떤존재인지,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행동하게된 어떤 결정적 계기가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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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sb*** 님 | 첫 공연을 보고는 해롤드와 모드라는 캐릭터와 사랑에 빠져서, 엄마랑 2월에 한번 더 가서 보려고 예매했습니다! 보는 내내 특히 모드라는 캐릭터의 인생관과 대사들에 공감이 되어서 몇번이고 울컥했어요.
원작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서 다소 무지한 궁금증일지도 모르지만,
1. 모드(박정자님)에게 : 모드가 다른 나이도 아닌 '80세' 생일을 죽음의 날로 결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요? 어린시절 모드는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요? 또 모드는 해롤드를 어떤 존재로 기억에 남긴채 떠났는지 궁금합니다.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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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dnjs981*** 님 | 이런 말이 실례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미생의 장백기로 열연하던 강하늘배우는 바로 해롤드 역을 맡게 되셨는데,장백기 배역에서 빠져나오기 어렵진 않으셨는지요. 그리고 박정자님께선 이 작품을 수차례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 작품에 특별한 애정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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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강하늘님께선 미생으로 드라마촬영을 하시다가 해롤드&모드로 뮤지컬을 하게된 소감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또 본인께선 이뮤지컬속 역할이 자신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박정자님께서는 해롤드&모드가 선생님본인에게 어떤의미인지궁금합니다.^^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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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wo*** 님 | 극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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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fta*** 님 | 두분은 이번 작품 캐릭터를 해석할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셨나요? 강하늘 배우님 해롤드를 연기할때 모드의 어떤 부분이 가장 사랑스럽게 다가오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이건 조금 추상적인 질문 같은데, 해롤드&모드 이 작품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의 작품인지도 궁금합니다.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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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ema*** 님 | 박정자선생님께서는 이작품을 정말 수차례 연극과 뮤지컬로 반복해서 공연을 해오셨는데 이번에는 특히 상대역을 맡은 강하늘씨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고있는 것같습니다. 이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강하늘씨가 물론 연극을 한적은 없지만 무대출신 후배이니만큼 이렇게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로 발돋움했다는 점은 뿌듯하고 대견하게 느끼시겠죠? 아끼시는 우현주와 한 무대에 서시는 걸 볼 수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행복하고요 나이와 상관없이 늘 섹시하신 박정자선생님을 응원합니다.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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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j6*** 님 | 두 번째 질문은 '죽음'이라는 명제에 맡으신 배역과 본인의 실제 견해의 차이가 있는지, 해롤드와 모드로 지내면서 의문이나 내적 갈등 같은 것은 없으셨는지 궁금해요. 솔직히 저는 아직 '죽음'이라는 것에 이렇다 할 정답을 아직 찾지 못해서 사람들에게 항상 물어보곤 하거든요. 제 또래인 강하늘씨와 인생에 대한 고민을 훨씬 더 많이 하셨을 박정자 선생님의 관점은 어떻게 다를지 많이 궁금해요~
오늘은 여기까지 질문하고 연극 보고 오면 궁금한 점들 또 여쭤볼게요 ^ㅠ^ ' 해롤드 앤 모드' 파이팅!!!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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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j6*** 님 | 먼저 해롤드 역을 맡은 강하늘씨는 이전부터 항상 배역보다 작품을 보고 결정한다고 들었는데 이번작품의 어떤 점에 이끌려 출연 결정을 하신 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모드 역을 맡으신 박정자 선생님은 모드역이 처음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어떤 매력에 같은 역할을 계속 하실 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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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ll*** 님 | 박정자 배우님은 모드 역할을 계속 해오고 계신데 할 때마다 느낌이 다르신지... 이 연극에 특히 애정이 많으신거 같은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귱금합니다 강하늘씨는 이 극을 택한 이유가 귱금합니다 해롤드가 생각하는 사랑과 강하늘씨가 이상향으로 느끼는 사랑은 어떤지요. 박정자 배우님께 인생을 살아보니 이런게 꼭 필요하더라 그런게 모드에게서 배워라 하는게 있는지요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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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e*** 님 | 강하늘 배우님께 질문드립니다! 이전에 상속자들에서 효신역을 맡으셨는데 그 때 생각했던 죽음의 의미와 이번 해롤드&모드에서 해롤드역을 맡으면서 생각했던 죽음의 의미가 궁금해요! 어느 부분이 다른지 어느 부분에서 더 특징적으로 표현하려고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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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is951*** 님 | 해롤드는 모드를 만나 사랑에 빠지잖아요. 해롤드 역을 맡은 강하늘씨는 해롤드처럼 극적인 사랑을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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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las*** 님 | 해롤드와 모드 두 캐릭터는 특별하면서도 우리가 모두 마음 속에 품고 간직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라서 공감이 갈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만큼 두 배우님들이 이 작품을 하시면서 각자의 캐릭터들이 가질 감정과 생각을 연기하실 때 주로 비추어, 미루어 생각하셨던, 혹은 공감을 하실 이유가 될만한, '삶에서의 실제 경험'이 있으셨다면 그에 대해 궁금합니다^^
저는 아직 관람 전이지만 기사와 리뷰들을 통해서 간접적이나마 작품에 대해 알아가며 기대를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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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e2*** 님 | 두 배우분께서 생각하시는 사랑의 정의는 어떻게 되나요?
배우분께서 느끼시는 상대 캐릭터의 장점이나 매력포인트에 대해서 짚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ㅎㅎ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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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2001p*** 님 | 해롤드와 모드가 소통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에 드는 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소통이 가능케 하였던 해롤드와 모드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해롤드는 모드의 매력을 모드는 해롤드의 매력을 말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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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cho*** 님 | 박정자 배우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해롤드 앤 모드(19 그리고 80)인 이 작품을 여러번 하셨는데 혹시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강하늘 배우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작품을 선택할때 해롤드의 어떤 모습에 매력을 느끼셨나요? 박정자 배우님, 강하늘 배우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두 분의 캐릭터가 극과 극인데다가 너무 독특한데 박정자님이 생각하는 모드란? 강하늘님이 생각하는 해롤드란?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___^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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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 님 | 강하늘 씨 이상형이 너무너무 궁금해요!!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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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mi4*** 님 | 저는 아직 관람 전인데요 해롤드&모드를 보기 전에 이것만은 꼭 알고 봐라! 하는 것 있을까요?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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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thric*** 님 | 출연하시는 배우님의 연령대에 생각하는 '죽음'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역할과 좀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죽음' 에 관한 이미지는 어떤 것이고, 그 이미지로 인해 극중 역할을 표현해야 하는데 힘든 점이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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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134*** 님 | 맡은 캐릭터에 대해 죽음의 의미라는 게 각자 다르게 다가오는데, 배우님들이 생각한 죽음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미와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다가온 죽음의 의미가 어떤 식으로 충돌했는지, 혹은 융화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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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yi1*** 님 | 극중 주인공 간의 관계부터가 너무 신선하고, 생각보다 충격적이라 굉장히 관심있던 공연입니다. 박정자 배우님은 대체불가 매력의 명랑한 모드를 연기함에 있어, 초연부터 지금의 모드에 이르기까지 변하지 않고 중점을 두신 중요 포인트와, 해마다 조금씩 변화를 주신 디테일이 각각 있으시다면 궁금합니다. 강하늘 배우님은 나이에 맞지 않는 18세 소년이라는 점, 그리고 무려 80세의 할머니와 사랑에 빠지는 점을 연기함에 있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그리고 그 부분을 어떠한 디테일로 표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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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ttty*** 님 | 배우분들께 공통적으로 묻고 싶은 것은, 2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6일을 무대에 서시는 데, 체력과 목 관리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원캐스트인데다가 하루에 공연이 2번있는 날도 있어서 배우분들의 건강이 염려되네요. 그리고 두 분이 해롤드&모드를 강력추천하고 싶은 관객층이 있다면, 그 분들에게 해롤드로써, 모드로써 해주고 싶은 말이 궁금합니다. 직접 여쭤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네요. 여튼 간만에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행복했습니다.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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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ttty*** 님 | 해롤드 역의 강하늘님께서 해롤드앤모드가 소통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셨는데, 모드의 죽음이 해롤드에게 어떻게 소통된건지(받아들여졌을지)궁금합니다. 모드의 죽음 이후 해롤드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갔을지에 대한 배우님의 의견이 궁금해요. 그리고 해롤드가 모드에게 서서히 습자지처럼 빠져간다는 느낌이었는데,해롤드에게 가장 강렬하게 다가왔던 모드의 한방이 있었다면 무엇일까요? 모드의 말들과 행동 중 해롤드에게 가장 결정적인 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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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ttty*** 님 | 토요일 공연을 봤었는데 8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드의 사랑스러움이 인상 깊었어요. 모드역의 박정자 배우님께 모드의 사랑스러움이 어디서 기인한다고 보시시는지, 그리고 모드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해내기 위해서 배우님이 특별히 신경쓰시는 부분이 궁금해요! 80세 생일을 끝으로 생각하고 있던 모드에게는 다소 잔인한 만약이겠지만, 만약 모드가 먹었던 약이 잘못된거라 다시 깨어난다면, 어떤 삶을 살아갔을지, 해롤드의 프로포즈에 어떻게 반응했을지도 궁금하구요.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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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cho*** 님 | 박정자 배우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해롤드 앤 모드(19 그리고 80)인 이 작품을 여러번 하셨는데 혹시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강하늘 배우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작품을 선택할때 해롤드의 어떤 모습에 매력을 느끼셨나요?
박정자 배우님, 강하늘 배우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두 분의 캐릭터가 극과 극인데다가 너무 독특한데 박정자님이 생각하는 모드란? 강하늘님이 생각하는 해롤드란?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___^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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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b8*** 님 |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어려웠던 부분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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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kyw*** 님 | 이어서 3. 박정자 선생님은 지금까지 여러 해롤드를 만나셨는데요 강하늘이 연기하는 해롤드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4. 만약 모드가 자살을 하지 않았다면 해롤드의 청혼을 받았을까요?? 이 연극을 보면서 모드가 말해주는 철학적인 대사들을 듣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박정자 선생니께서 직접 낭독해주시는거 꼭 듣고싶어요 그리고 연극 보면서 궁금했던 점들도 알고싶네요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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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kyw*** 님 | 저는 이 연극을 저번 주말 처음 보게 되었는데요 연극을 연속으로 2번 보고 배우들 인터뷰도 보고 나니 궁금한게 많네요.네가지가 있는데요 1. 극중에서 해롤드가 "그 이후로 죽음을 즐기기로했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왜 해롤드가 그 사건으로 자살퍼포먼스를 하게 되었는지, 해롤드의 생각이 궁금하고 배우의 해석도 궁금해요 2. 강하늘 배우 인터뷰에서 연습할때 여러버젼으로 해본다고 하셨는데 다른버젼은 어떤버젼이었고 지금 하는 버젼과의 차이는??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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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 님 | 해롤드가 모드에게 가지는 감정은 이성간의 사랑인가요? 아니면 동질감이나 우정, 혹은 인간에의 사랑인가요? 또 그 감정을 느끼는 이유와 깨닳았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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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rhvkdv*** 님 | 해롤드&모드연극을 하면서 느꼈던 생각이나 연극을 하면서 일어났던 에피소드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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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0*** 님 | 해롤드&모드가 배우분들 중심으로만 홍보가 되어있지만, 제가 주목한 건 '양정웅'연출이예요. 연극 애정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죠? 이 개성 강한 최고의 연출가와 한 시대의 획을 그은 대배우와 뮤지컬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신예배우. 이 트라이앵글의 조합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요. 양정웅 연출가와 작업하면서 배운 점(신선했던 점)이 궁금합니다.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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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fl*** 님 | 1월 9일 기대 속에서 해롤드와 모드를 만나고 왔습니다. 무대 위의 강하늘 배우님과 박정자 배우님은 그저 해롤드였고 모드였어요. 나이에 관계없이 마음으로 소통하는 진정한 친구이자 연인이자 인생의 선후배였어요! 저는 이 연극을 보면서 모드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죽음을 박정자 배우님께서 모드로 여러해 연기하시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살쇼로 주위 사람들을 곤란케했던 해롤드의 마음을 어떻게 강하늘 배우님이 읽어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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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2001p*** 님 | 극 속 인물들을 연기할 때 자신의 성격이 반영되기 마련인데 자신이 연기하는 해롤드와 모드에서 느낄 수 있는 배우님들의 특성이나 성격에는 무엇이 있는지 또는 해롤드와 모드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부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꼭 사랑스러운 모드와 싱그러운 해롤드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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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kiru*** 님 | "SNS를 통해서 친구가 되는 사람을 보면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적다, 우리가 나이라는 벽에 갖혀 얼마나 많은 친구를 잃는 지 알 수 있다"라는 말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해롤드 앤 모드에서는 그런 나이를 넘은 소통을 말하고 있는데, 두 배우께서는 나이라는 벽을 넘기 위해서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특히 박정자 선생님께서 나이를 뛰어넘은 소통과 관련하여 특별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떤 게 있을지 듣고 싶습니다.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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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wkeh*** 님 | 연극을 보는 내내 모드가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아름답고 모든것에 애정을 갖고 있지만 해롤드와는 다른 방식으로 죽음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롤드와 결코 다르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해롤드와 모드가 갖고있는 죽음에 대한 동경에 대해 두분은 어떻게 해석하고 연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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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uni*** 님 | 박정자 배우님의 모드를 처음 만나고 왔습니다. 4차원적 사고방식의 해맑은 감성의 모드 였으면서, 한편으로는 사랑하는 이를 잃은 후 수십년을 마냥 행복하고 밝게 보낸것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해서... 굉장히 뭉클하고 안타까운 감정도 있었습니다..
모드를 연기하면서 어떤면 - 밝은모드 / 마음속 깊이 슬픔을 감추고 살아온 모드 - 을 부각하고자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매우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드 - 였습니다 ㅎ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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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e*** 님 | 헤롤드&모드 연극은 20대때 대학로에서 무료 공연을 본 이후로 보지 못했어요. 뮤지컬과 영화는 자주 보게 되는데 연극은 쉽게 접하지는 못했어요. 연극이 아닌 미니 낭독회라 더 특별할 것 같습니다. 연극계의 대모인 박정자 선생님을 직접 뵙는 것도 넘 기대가 되구요. 꼭 당첨이 되어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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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 님 | 해롤드&모드, 이전부터 너무나도 기다리고 있던 작품입니다. 초연부터 공연하신 박정자 선생님의 연기 또한 늘 그러하듯 기대가 되구요. 처음으로 뮤지컬이나 매체연기가 아닌 연극 무대에 오른 강하늘 배우의 연기 또한 기대되네요. 두분이 생각하시기에 해롤드&모드에서 가장 보물같은 대사가 무엇인가요? 각자 자신이 맡은 역의 대사, 상대방의 대사 하나씩 보물찾기 해주세요!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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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xq1*** 님 | 국내 초연 공연부터 참여한 박정자님은 작품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빠지지 않고 모드 역할을 맡으며 대체할 수 없는 그녀만의 캐릭터를 만드셨다고 하던데 힘드셨던점? 강하늘씨는 이연극하면서 어떤점이 제일 힘들었고 느끼셨는지? 저도 할머니랑 오래같이살아서 할머니의 대한 정이 많은데 할머니 보고싶네요 미니낭독회에서는 어떤감동을 느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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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e8*** 님 | 작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자 아직 관람하지 못한 저는 아직은 해롤드&모드가 그저 할머니가 철없는 19살 아이를 성장시키는 내용으로 다가오는데 이 간단한 설명안에서 각자 배우님들께서 담고자 하시는 어떤 무언가가 있으신가요? 예를 들면 생명의 가치라던가? 미니낭독회가 아니더라도 해롤드&모드는 꼭 보러가고싶네요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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