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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g*** 님 | 40대인 저에게도 위로가 되지만 친구나 지인에게도 제목만 들려주더라도 위로가 되었고, 작년, 올해 “그날들”은 반짝이는 별이었구요. 내년, 후년, 50대, 60대가 되어도 만나고 싶은 “그날들”입니다. 벌써 막공이, 그날들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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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g*** 님 | 이곡은 2막, 20년이 흐른 후 다시 정학과 죽은 무영이 만나는 장면에서도 나오는데, 1막의 가벼움이 있다면 2막에서는 가사들이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어린아이들의 가벼운 웃음처럼 아주 쉽게 아주 쉽게- 라는 가사 때문에 눈물이 터지는 아픈 장면이기도 했어요.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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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g*** 님 | 또한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사랑스런 정학, 같이 나오는 여인의 사진과 곰돌이 푸 사진의 조화는 더 사랑스럽게 표현해주는 이쁜 장면 중의 하나여요. 그러면서 두 사람의 우정이 막 시작되는 중요한 장면같구요. 또한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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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g*** 님 | 각 배우님들의 정신줄 놓고 춤추는 것을 즐거이 볼 수 있고(조금씩 정신줄 놓고 추는 춤을 다른게 표현하시거든요), 20대의 정학과 무영의 풋풋함이 성격으로, 살짝 소심한 듯 FM적인 정학과 호탕하게 “니 앞자리” 라며 농담을 던지는 밝은 성격의 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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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g*** 님 | 그날들,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거리에서 등 등 명곡&명장면이 너무 많고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1막 3장 특별 경호 지시를 받고, 심심해하다가 정학, 무영 두 사람이 정신줄 놓고 춤추는 장면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 가 명곡이자 명장면입니다. ^^*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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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sonia8743 정말 그날들은 마약같은 매력이 있는 뮤지컬입니다. 봐도봐도 또 보고싶은 그런 마성의 매력을 가진 뮤지컬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제가 본 뮤지컬 중에 가장 인상깊은 뮤지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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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al*** 님 | http://blog.naver.com/aballon02/220240169914
가장 사랑하는 넘버이면서 가장 슬픈 장면에서 나오는 '사랑했지만' 좋다좋다!!
정말 넘버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는 웰메이드창작뮤지컬!!
자랑스럽습니다!! 롱런해요~!!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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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ho9*** 님 |  http://m.blog.naver.com/jihozzang94/220240139328
그날들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노래는!!! 도서관에서 무영이와 정학이, 그리고 그녀가 같이 불렀던 말하지 못한 내사랑이에요~!동시에 사랑에빠지는 장면에 잘 맞는 노래가사였기때문에 귀에 쏙쏙 들어왔던것 같아요♡그리고 무대바닥이 회전하는 가운데 배우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아름답고 설레게 했습니다! 김광석의 말하지못한 내사랑을 새롭게 듣는 좋은 기회였고 추억이었습니다 잊지못할꺼에요!!~화이팅♡다시보고싶게만드는 뮤지컬 그날들이었습니당><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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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swjd1*** 님 | https://twitter.com/1236dfdd235c4d2/status/555278817321705473
배우 지창욱님을 팬이라서 지창욱님 나오는걸 찾아보다가 고 김광석님 노래로 만든 뮤지컬'그날들'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모든 노래들이 다좋았지만 그중에 지창욱님이 부르신 "나의 노래"란 곡이 제일 기억에 남는것같습니다 여러사람을 흥겹게만들수있는 노래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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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yj1*** 님 | https://twitter.com/jaejinyj/status/555276745289367552
고 김광석님의 노래는 잘 모르지만 '그날들'공연을 보면서 노래를 찾아 듣게 되었고7번 공연을 볼 때마다 모든 장면들이 기억에 남지만 1막 마지막 넘버인 '그날들' 가장 기억에 남아요~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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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ekyun*** 님 | 그날들을보고 정말영광스런 하루였습니다! 제가어려서 김광석님의 노래를 많이모르는데 공연을통해서 제가익숙하게 알고있던 노래가 김광석님의노래였구나 하고놀랐습니다. 뮤지컬을 보면서 가장감동받은 노래와 장면은 지창욱님이 이별장면에부른 '사랑했지만' 이였습니다.배우님의 가창력과가사가 슬픈장면에 딱 맞아떨어져서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던 명장면이였습니다!과거와현재를 오고가는 전개도.색달랐습니다!저에게는 잊을수없는 제인생 첫 뮤지컬이였습니다 완벽하고 감동적인 무대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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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n*** 님 | http://instagram.com/p/wJk4iBvIDD/ 직접 예매해서 본 뮤지컬은 그날들이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재밌었고 아는 노래가 나오면 같이 흥얼거릴 수 있어서 더 신났던것 같아요~! 모든 배우분들의 감명깊은 연기와 노래에 흠뻑 빠져 시간이 금방 갔어요..ㅜ 꼭 지방에서도 그날들 공연을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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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wld*** 님 | http://instagram.com/p/x04E7JBcQU/
김광석님은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세상을떠나셨지만
제가 좋아하는 몇안되는 곡중에 하나가 김광석님의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일정도로 정말좋아하는 분이에요!
초연부터 그날들을 꼭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거의 이년만에 그날들을 보게되어서 기뻤고 짧지만 정말 행복했던 세시간이였어요.
몇일뒤가 막공이지만
꼭 또 다시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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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s://twitter.com/jjqwerqwer 막공이 다가오니 제 마음이 다 심숭생숭하네요~ 매번 갈 수 없어도 맘만 먹으면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는데 이젠 진짜 끝난다고 하니 마음이 갈피를 못 잡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내년에도 재연!!! 꼭 부탁드려요~ 그럼 모두모두 끝까지 수고하시고 아무탈 없이 최고에 공연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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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s://twitter.com/jjqwerqwer 세월이 흘러 우리 세대에도 여전히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 주셨던 김광석아저씨께도 너무 고맙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시절이 변해도 영원히 제 맘에 1순위 노래입니다. 공연이 매년 재연될지 아직 모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막공이 진짜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 그동안 많이 수고하셨던 배우님들 스텝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이렇게 연령에 상관없이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뮤지컬을 선사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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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s://twitter.com/jjqwerqwer 무영이에 '사랑했지만'을 부르며 내쉬던 간절하고 절박했던 숨소리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또, 세월이 흘러 무영이 남겨놓은 암호를 발견한 후 정학과 무영이 재회하는 장면은 정말 가슴이 아리는 듯 아프고 슬픈 장면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너무나 좋아하셨던 (故)김광석님. 처음 LP판으로 들었던 노래는 '나의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었습니다.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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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s://twitter.com/jjqwerqwer 5번에 공연을 보며 같은 배우님에게서 매번 다른 느낌에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가족에게 추천한 뮤지컬은 처음이었으니까요..모든 장면이 하나하나 새록새록 떠오르고 막이 시작하며 울리는 사운드에 소름이 돋으며 전율이 흐르던 그 시간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장면 하나 눈을 뗄 수 있던 장면이 없었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에 명장면은 무영이 그녀에게 신발을 신겨주며 아닌척 괜찮은척 그녀가 도망갈 수 있게 지켜주던 그 장면...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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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youn0*** 님 | 김광석님 노랠 넘 좋아라하는 한사람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는 노래~~이나이가 되서 들으니 또 다른 느낌이 드는군요 그래서일까요 그날들이 더 가슴에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작년에 그날들보곤 푹빠져 이번주에다시 갑니다 그때도 첨 느꼈던 그 감동 느끼고 오겠습니다
공연보면서 엄청울었었는데~~이번엔 손수건도 준비해가려구요
초등생인 울막둥이랑 행복만땅 느끼고오려구요
이렇게 좋은 공연보여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또 다시 볼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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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gj*** 님 | 1부마지막 장면이 가장 명장면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학의 잊어야한다면 노래를부르면서 극은 20년전과후 사건의 가장 긴장감을 이끌어내는 내용이었다고생각한다가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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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dus0*** 님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kdus0813&logNo=220240039688&afterWebWrite=true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많아서 여러개를 적었는데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았던 건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였던 거 같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정학의 자유롭고 아이같던 모습이 생각난다ㅜㅜㅜㅡ 즐거웠던 둘의 모습이 떠올라서 더 좋은 거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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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fm*** 님 | http://blog.naver.com/wbsi0314/220240027710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최고의 넘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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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hee1*** 님 | http://blog.naver.com/yonhee1052/220240019721
후기 올립니다~~ 세번째 관람이지만, 볼때마다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 부디 당첨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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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hie8*** 님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382944625193470&id=100004338062761&pnref=story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407562746064991&id=100004338062761
여러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그날들 최고에요!!! 특히 사랑했지만 부르는 장면ㅠㅠㅠㅠ감동적입니다 이벤트 응모합니다^0^ 당첨되길 바라며 기다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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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s://twitter.com/qhgus126
150113바로 어제 보고왔습니다. 아직도 귀에 생생하고 가슴이 먹먹해지고 믿어지지 않는네요. 모든장면이 다 명장면이고 명곡이죠! 그중에서도 제가 많이 울었던 장면이 2막에서 정학이가 산에서 무영이의 편지를 발견하는 장면이였죠,, ㅠㅠ 정말 눈물이 왈칵 햇어요 제가 많이 울엇죠,,ㅠㅠ 그때 나온 노래가 바로 "너무깊게 생각하지마" 였죠,, 정학이도 울고,, 그외에도 추천하는 장면은 무영이가 그녀에게 신발을 신켜주며 보내는 장면죠, "사랑했지만"노래,,ㅠ 이때도 엄청 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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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1*** 님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959270769&fref=ts 링크는 그냥 마지막에 쓴 것으로 링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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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1*** 님 | 운영관님이 정학에게 "다 적응된기라.다 지나간다" 라고 말하며 부르는 "서른 즈음에"입니다.정학과 함께 저를 위로해 주는 느낌에 울컥합니다. 하지만 그 따스함이 그 느낌 그대로 가슴을 어루만져 줌이 너무나 좋아 회전문 돌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 머릿속을 헤집어 놓지만 덕분에 다시금 가슴 속 깊이 집어 놓을 수 있었습니다. 운영관님의 삶과 정학이 살아갈 힘을 얻고 다시금 시작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이 부분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커다란 힘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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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kr*** 님 | [서른즈음에] "잊어버린게 아니다. 어떻게 잊겠노, 그냥 적응된 거다." 미친 존재감 운영관!
https://twitter.com/dolbypop/status/55524776714503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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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ran0*** 님 |
그날들 보면서 무영이 그녀에게 산에서 신발을 신겨주는 장면이 잊을 수 없는것같아요.. 자신의 신발을 신고 멀리 도망가서 살길 바라는 무영의 진실된 마음이 노래부르는 장면이 너무 슬펐고 감동적이예요.정말 아름다운 장면였어요.그리고 명곡도 많았는데 그중에 사랑했지만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저한테 처음으로“그날들” 뮤지컬보는데 여운이 오래가요^^ 혼자서봤지만 저희엄마께 선물하고싶네요.ㅜㅜ 너무아쉽니다.얼마안남아서ㅜㅜ그날들 흥흥하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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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ㅠㅠ 너무많은 명곡들이잇엇죠!! 바로어제 보고왓엇어요! 그중에서오 2막에서 정학이가 무영이의 편지를 읽을때...ㅠㅠ 눈물이 엄청 흘럿다구요!ㅠㅠㅠ
너무깊게생각하지마 이노래가 정말 좋앗어요♥♥♥ 둘의 오해가 풀리는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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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ehee5*** 님 | : https://twitter.com/Black_Bear_TH/status/555242812061401088?s=0 저는2막 6장의((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부분이 가장명장면인것 같아요. 무영이 살아있을때 정학과 무영이 마지막으로 대면했던 상황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애잔한 씬이 되어버리네요. 참 가슴아픈 명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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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5*** 님 | 너무많은 명곡들이 있지만 사랑했지만이 떠오르네요 그날들에서 그녀를 떠나보내며 같이못가지만 그녀만이라도 살기를 바라며 무영이 부른 사랑했지만은 찡한 그리움을 남기네요... 뮤지컬을 자주못보지만 너무좋은 뮤지컬 그날들을 볼수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난날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공연까지 화이팅해주시고 이제 한번관람이 남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다시 그날들 공연 볼수있을꺼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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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32lo*** 님 | http://blog.naver.com/dldkdudd/220239875697 그날들 서울공연이 벌써 막을내리다니 ㅜㅜ 너무 재밌게 봤었던 뮤지컬이라 아쉬움이 크네요. 사랑했지만 넘버를 들으면서 어찌나 울었던지... 오해가 풀리는 넘버였던만큼 감동적이게 잘 봐서 제일 좋아하는 넘버였어요. 서울마지막공연 놓치지 않고 다시 볼 생각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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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umi1*** 님 | http://spiegel486.blog.me/220219482210 저는 사랑했지만이라는 노래가 제일 좋았어요. 노래만으로 그 마음이 느껴져서인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공연이 끝나고 나도 그 여운이 굉장히 오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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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러 번 그날들을 관람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스토리도 나름 설득력이 있고 인생이 무엇인지 하는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이정열 배우님의 넘버 "서른즈음에" 를 들으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혼자 관람했지만 전혀 외롭지 않았고 너무나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지창욱 배우님의 "먼지가 되어" 와 "나의 노래"에서는 저도 모르게 기운이 짱짱 났었구요. 그날들 지방 공연도 꼭 다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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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diy*** 님 | http://nadiyaggo.blog.me/220233722600 뮤지컬 그날들 리멤버런스 데이때 어머니와 함께 했었는데요. 정말 명곡은 명작품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김광석 님 노래 중 <서른즈음에> 를 좋아라 하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의미에서 서른즈음에를 듣는데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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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sz0*** 님 | https://m.facebook.com/musicalthedays?_r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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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mo*** 님 | 고 김광석님의 영원한 팬인데 아직까지 그날들 공연을 한번도 보질 못했어요.아쉬운마음에 동영상만 계속 보며 달래고 있습니다.얼마남지 않은 공연 꼭 보고싶은데 그런 날이 오겠죠 제게도...마지막까지 모든 배우분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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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님 | 일요일에 보고왔기에 모든 장면이 생생합니다.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등등 다 좋지만.. 제 나이때문일까요? 서른즈음에가 계속 머릿속에 맴도네요 ^^
https://www.facebook.com/yanghanna84/posts/1543769035862946?pnref=story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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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l*** 님 | http://blog.naver.com/ggldi/220221295849 그날의 일이 있던 날 무영이 불렀던 <사랑했지만>이 가장 가슴속에 깊이 남습니다. 사랑했지만은 무영이 그녀를 사랑했지만, 그녀를 지키기 위해 떠나 보내야만 하는 그의 감성이 잘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넘버로 한없이 가볍고, 장난스럽게만 보였던 무영의 남다자움이 어필돼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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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고 김광석씨의 노래만 나오는 작품이라 애절하면서 감동스럽더라구요.배우들이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부르셔서 너무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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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tjddm*** 님 | 그날들이라는 제목처럼 김광석씨의 그날들을 이렇게 재해석한거에 감명깊게봣습니다 그리고 배우한분한분의몰입도가 제가 그사람이된느낌을주게만들엇습니다https://twitter.com/whtjddms13/status/555022532873420800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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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kmh*** 님 | http://blog.naver.com/syj4434/22023938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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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ch*** 님 | 그날들 하면 저는 무영이 그녀에게 산에서 신발을 신켜주는 장면이 잊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 너무 사랑하는 그녀지만, 그런 그녀이기 때문에 자신의 신발을 신고 멀리 도망가 주길 바라는 무영의 진실된 마음이 잘 들어나는 장면이라 슬프지만.. 참 아름다운 장면으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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