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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aaaa*** 님 | 저의 입덕작은 "여신님이 보고계셔"요!!어느날 갑자기 뮤지컬이 보고싶어서 처음으로 직접 표를 예매해서 갔는데 좋은 자리가 아니었음에도 노래가 주는 감동, 연기가 주는 감동, 스토리가 주는 감동을 모두 느끼고 나오는 길에 바로 다음 표를 예매했었어요ㅠㅠ그때 처음 본 배우분들 아직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올해도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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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y*** 님 | 저는 위키드요! 여자가 주인공이면 항상 뭔가 영웅이나 우정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들만 잔뜩 봐왔었는데, 처음으로 여자끼리의 유대감이나 서로를 위해 헌신하는 우정, 불의에 맞서는 용기 같은 주제를 '제대로' 말하는 극이라는 느낌이었어요. 거기에 반해 보고 또 보고, 또 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답니다^^ㅎㅎ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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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님 | 저의 입덕작은 쓰릴미! 작품 자체보다 당시 있던 배심원석에 끌렸고 그 불편한 자리의 매력을 느껴서 그 뒤로도 무대석이나 배우가 가까운 작품에 끌리게 되었죠. 즉 카포네 트릴로지와 벙커 트릴로지를 즐겁게 보게 되었네요. 시작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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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srnemf5*** 님 | 연을 보게 된지 일년이 다되어 가고 본극의 수만 몇십개가 되었네요. 매 주 공연을 통해 힐링도 하고 새로운 관점에 눈 뜨게 되어 행복해요!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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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srnemf5*** 님 | 뮤지컬 뉴시즈와 마마돈크라이로 입덕하게 되었어요! 학교교양 과제로 뉴시즈와 마마돈크라이를 보게 되었는데, 그때 젤 처음 본 뉴시즈로 대극장 뮤지컬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함를 느끼고 마마돈크라이에서는 중극장, 그리고 2인극에서만 볼 수 있는 흡입력으로 한번 두번 반복해서 보게 된게 엊그제 같은데.. 거의 매주 공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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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ekek*** 님 | 베어더뮤지컬이요! 배우들이 서로를 정말 사랑하는 것처럼 연기해서 너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작품이고, 베어덕분에 뮤지컬의 매력을 알게되서 고마운작품이기도합니다!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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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pdy*** 님 | 지킬앤하이드요^^ 너무 재미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뮤지컬의 매력에 푹빠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조승우배우의 연기가 정말 최고여서 십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않네요.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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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 님 | 뮤지컬 '쓰릴미'입니다. 처음 이 극을 알게 된 건 포스터때문이었습니다. 카피가 확 와닿아서요. 어두운 조명과 단 두명의 배우와 한대의 피아노는 무섭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90분의 공연이 마치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었죠.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공연은 그 다음, 그 다음을 계속 부르게&nbs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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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yi0*** 님 |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입니다! 초연으로 올라왔었을 때는 어렸을 때이고 관심도 없었을 때라 모르고 지나왔는데, 이쪽으로 진로를 잡고 고등학교 공연으로 보게되었어요.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고민,이야기들이 공감되기도 하고 제 나이대와 같은 인물들이여서 그랬는지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 이후로 연극,뮤지컬 공연을 더&n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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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isr*** 님 | 뮤지컬 <쓰릴 미>입니다. 그냥 유명해서 본 작품이었는데 두 명의 배우와 하나의 피아노로 이끌어가는 밀도높은 공연과 배우들의 열연이 정말 인상적이었던 공연이 되었어요. 그 후 다른 것들도 막 찾아보다가 이 지경에 이르렸네요...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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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an1*** 님 | 연극<나쁜자석>2012년 겨울 삶이 힘들어질때 공연장에 가서 보았는데 4명의 배우의 감정연기에 매료되고 친구들 사이가 삐그덕 거릴때여서 내용에 많은 공감을 주었던 공연이라 올해도 반가움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후로 대학로의 공연장을 내집 드나들듯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래봐온 배우들은 가족같고...공연은 삶을 더 풍성하게&nbs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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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라이어3요 엄마랑 함꼐 공연을 봤은데 둘이 계속 신나게 웃고 반전에 반전 완전 흥미진진 했거든요 배우분들이 정말 연기가 장난 아니였거든요 최고의 공연이였어요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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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y8*** 님 | 뮤지컬 빨래가 제 입덕작이에요~ 플러스 주연 배우님 입덕까지 ㅎㅎ 고 2 때 우연히 반 단체 관람으로 봤어요. 주연 배우님 잘생기시고요 목소리도 감미롭고 연기도 잘하시고요. 무엇보다 빨래의 발랄하지만 찡한 감동, 세상의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이에게 보내는 위로가 제 마음 속에 깊이 들어왔습니다.&n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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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dus0*** 님 | <줄리어스 시저>요. 명동예술극장에서 했던 줄리어스 시저를 우연히 보고 한 배우에게 반해서 그의 차기작을 검색해 예매하고 이 연극을 한 번 더 보러 갔었어요. 같은 공연을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도, 한 번 더 보러 간 것도 난생 처음이었죠!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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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iny*** 님 | 뮤지컬 <아까씨와 건달들>을 고2때 보고 뮤지컬과 연극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첨보는 뮤지컬이었는데,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무대에 눈이 휘둥그레졌고, 위트 있는 대사와 배우들의 멋진 노래와 춤은 뮤지컬의 힘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뮤지컬을 보고, 또 다른 매력의 연극들도 장르불문 많이 보게되었습니다.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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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n5*** 님 | 8년전 두산 연강홀에서 본 창작뮤지컬 빨래가 처음이에요... 당시 임창정씨 출연 회차를 봤는데 그 처음의 설렘과 몰입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춤과 어울려진 노래에 찌든 일상의 때가 사라지고 좀 더 나은 삶, 우아해지고 나아지는 삶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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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rfydd*** 님 |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우로 공연 문화에 푹 빠졌어요! 멀리 지방에 살고 있지만 포우 이후로 연극과 뮤지컬을 열심히 보러 다니고 있답니다. 국내 초연인만큼 연출이나 시놉시스에는 드라마틱함이 부족했었지만 배우님들의 훌륭한 연기와 마약보다 중독성 있는 넘버에 홀려버렸습니다! 올해 재연이 올라오다고 하는데 초연에 비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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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성남 아트센터에서 만난 '폭풍의 언덕' 아직까지 제 가슴속에 최고로 남아있는 작품입니다. 그 스산하면서도 마음을 끄는 매력적인 분위기와 명적의 깊은 매력을 잊을수가 없네요. 부디 다시 공연 되기를 바라는 작품이기도 하답니다.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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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gyeon*** 님 | 저는 연극, 뮤지컬을 처음 접한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이였습니다. 티비를 보고있던 중에 이런 시상식도 있구나 하면서 봤었는데 마침 넥스트 투 노멀 팀의 '넌 몰라, 바로 나'가 공연중이였습니다. 그 후로 넘버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인터넷으로 후기나 배우들의 인터뷰를 많이 찾아보고 공연을 보려했는데 이미 막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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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s10*** 님 | 제 입덕작은 베어더뮤지컬 입니다. 사실 그전까지는 한달에 한두번 보는 정도였는데 베어를 보고 난 뒤 넘버가 귀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유투브에서 넘버를 계속 들어도 너무 좋아서 다시 공연장을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전 캐스트를 보게되고 그 후 저는 흔히 말하는 뮤덕이 되어 지금까지 공연장을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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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sd*** 님 | 뮤지컬 쓰릴미. 처음 봤을때, 넘버, 연기, 피아노가 합쳐져서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저를 그대로 치고 가버렸어요. 그러고 두번째로 보러갔을 때, 처음 본 날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받아서 그게 너무 신기했구요. 그렇게 공연의 재미를 알게 됐어요:)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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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g*** 님 | 소소한 연극이엇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민들레 바람되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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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e*** 님 | 하녀들 대학로에서만 한 10가지 버전은 본 것 같아요.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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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 님 | 뮤지컬 빨래요. 그 전에도 뮤지컬은 보긴했는데 흥미를 못느꼈는데 홍광호 배우님의 2009년 빨래를 보고 뮤지컬 음악과 그 이야기에 빠져 들었어요. 지금은 더 좋아하는 작품도 많지만 오픈런으로 공연되는 빨래를 금도 한번씩 찾아보곤 합니다^^ 오래오래 힐링극으로 남아주면 좋겠어요.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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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love*** 님 | 제 입덕작은 2013년 노트르담드파리에요. 부모님이 결혼기념일선물로 뮤지컬을 보고싶으시다고 하셔서 그당시에 수소문해서 꽤 유명하다는 뮤지컬인 노트르담드파리를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었는데 넘버에 치여버렸죠... 워낙에 음악을 좋아하는데 다들 주옥같은 명곡들이 연달아서 나오는데... 압도되어버리더라구요 ㅋㅋㅋㅋ 댄서분들도 정말 멋졌구요... 그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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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P*** 님 | 제 입덕작은 초연 지킬앤하이드 였어요. 조승우 배우를 이때 처음 봤는데 그 엄청난 무대 장악력에 감탄을 하고 그 이후에 다른 작품들도 열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지킬을 보게 되면 그 때 그 무대를 보던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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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s8*** 님 | 2012년 번지점프를 하다요. 학생일적 우연히 홍보 영상을 보고 넘버가 너무 좋아 친구랑 같이 보러갔습니다. 무대를 배우들이 꽉 채우고 너무나 좋은 넘버들이 마음에 꽃혀 그 뒤 당시 학생이였던지라 용돈을 다 써가면서 전 캐스트를 다 봤었네요. 아직까지도 번점 넘버만 들으면 번점이 그리워저요.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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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a*** 님 | 에드거 앨런 포 입니다. 그 전에는 공연문화 자체를 잘 몰랐고, 여러번 보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한번 보고나니까 또 보고싶고, 볼때마다 배우분들의 디테일이며 감정들도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래서 다들 회전문을 도는구나....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이후로 꾸준히 공연을 보고&nbs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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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wls*** 님 | 제 입덕작품은 [에드거 앨런 포]에요. 원래 공연보는것을 즐겨해서 포우를 보기 전에도 가끔씩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곤 했는데, 그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별다른 생각없이 관람을 했었어요. 그런데 에드거앨런포를 보면서 본격적으로 작품에 대해 생각해보게되었고 배우들마다 다른 연기와 느낌을 겪으면서 뮤지컬에대해 깊게 빠져들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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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cj4*** 님 | 제 입덕작은 에드거 앨런 포였어요. 그 이전에는 해마다 헤드윅만 꾸준히 봐왔었는데 오케스트라 라이브 세션과 그들을 지휘하는 음악감독님의 뒷모습에 매료 되고, 앙상블 배우들에 시선을 빼앗겼어요. 그 이후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매의 날개~ 천둥의 음성~". 덕분에 처음 회전문이라는 걸 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입덕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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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입덕작은 지킬앤하이드였어요. 엄마를 따라 우연히 보게 된 지킬앤하이드는 충격 그 자체였죠. 인간의 이중성을 말하는 내용과 배우의 놀라운 1인 2역은 눈을 뗄 수 없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공연을 보고 난 후에도 오랜시간을 공연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란 포스터 문구가&nbs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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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 님 | 어릴때 부모님이 데려가서 본 것 빼고 입덕작은 쓰릴미!!! 정말 처음 공연 봤을때의 그 심장의 두근거림과 끝나고 나서 그렇게 흥분한 공연은 처음 이었어요 그리고 회전을 돌게 만들어서 계속 뮤덕의 길을 걷게 한 작품!!! 이번에 10주년이네요 정말 괜히 덕극이 아니지요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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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h1*** 님 | 입덕입덕한 연극 <애정빙자사기극> 우울했던 백수시절에 턱이 뻐근하고 배가 땡길정도로 웃게 만들었던 연극이예요. 대학로 연극의 매력을 느끼면서 연극에 푹 빠지게 만든 입덕작입니다. 당시에 배우분들 케미가 장난 아니었어요.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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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 님 | 제 입덕작은 뉴시즈였어염~~ 뉴시즈는 주연이나 앙상블이 따로 없는 모두가 주연인 작품이죠... 다른공연도 그랬겠지만 한명한명이 모두다소중한 공연이었어염~~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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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cqwkj*** 님 | 뮤지컬 빨래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공연인데 처음으로 본 뮤지컬 공연으로 그 감동은 정말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잊을수 없는 커다란 충격 이었습니다 웃고 우는 장면들에 저도 함께 바지며 제가 배우가 된 것 같은 시간 이었습니다.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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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 님 | 제 입덕작은 오! 당신이 잠든 사이예요. 사실 공연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르던 대학 새내기 때 데이트하러 간 거였는데^^; 마음 따뜻한 이야기와 넘버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크린과는 달리 가까운 무대에서 생생하게 전해지는 배우들의 열기와 열정에 매료되어 무대예술에 관심을 갖게 된 거 같아요. 그 후로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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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광수생각- 예전부터 너무나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스토리가 공감100% 7번정도 보았네요^^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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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dhrd*** 님 | 연극, 뮤지컬을 본격적으로 보러 다니게 된 건 올해이지만 7년 전, 고등학생 때 음악 동아리 학생들에게 뮤지컬을 보여준다고 해서 호기심에 보러 갔던 피맛골 연가라는 작품을 보게 됐어요. 이 작품이야말로 문화 생활이라고 하면 영화, 콘서트 밖에 모르던 제가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고, 다시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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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 님 | 저는 만리향을 11번 봤습니다.그 만큼 좋았던 이유는 바로 이교엽 이라는 배우의 연기력에 반했기 때문이었죠. 처음 형제의 밤을 봤을 때 이제 껏과는 다른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는 게 존재한다는 걸 이교엽 배우로 인해 알게 되었고 이후 이 배우가 나온다는 작품은 반드시 챙겨 보게 되었어요. 대학로에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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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 님 |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추정화 연출의 뮤지컬 <인터뷰>!!! 이전에도 종종 뮤지컬이나 연극을 보러 가긴 했지만 <인터뷰>를 본 이후 정말 뮤덕이 됐어요. 여러 작품을 보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던 제가 회전문의 매력에 푹 빠져 출구를 못 찾고 헤맸었지요..특히 조상웅 배우님의 후덜덜한 매력에 빠져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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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e*** 님 | 제 인생 자첫 뮤지컬이자 입덕작인 10년도 쓰릴미 지창욱강하늘 페어..! 사실 그 전 시즌 포스터를 보고 관심이 생겼는데 안타깝게도 관람연령제한에 걸려서 보지 못했어요ㅠㅠ 좀 더 시간이 흘러 10년도에 보게 됐는데 피아노 한대와 두 배우가 주는 긴장감에 대차게 치여버린 것 같아요! 그렇게 어언 7년째...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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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jin9*** 님 | 제 입덕작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입니다. 한번도 제대로 뮤지컬을 본 적 없다는 생각이 들어 대극장 뮤지컬을 한번 보자! 하고 예매를 한게 프랑켄슈타인이었습니다. 압도적인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가 정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그 느낌, 분위기를 또 느끼고 싶어서 극장을 다시 찾다가 입덕하게 되었습니다.&
[201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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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gtxl*** 님 | 프라이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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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fel*** 님 | 제 입덕작은 <블랙메리포핀스>라고 생각되어요! 물론 그 이전에 다른 공연도 본적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뮤지컬의 매력을 알려준 공연이기에 이 공연을 택합니다!! 인트로의 그림자놀이?같은 안무와, 귀에 착착 감기는 넘버, 그리고 흡입력 있는 내용까지 정말 매력요소가 가득한 공연이라 생각되었어요 ㅎㅎ
[201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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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r1*** 님 | 2012년 맨오브라만차!!!! 진짜 오프닝부터 소름이 돋았고, 울고 웃었던게 아직도 생생해요. 세르반테스와 돈키호테, 둘시네아와 죄수들 모두가 라만차의 기사가 되고, 관객마저 꿈을 향해 전진하게 하는 힘이 있었죠! 생각해보니 햇수로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ㅜㅜㅜ 전 입덕하여 여전히 공연을 보고 있....... 넘나 운명적인것ㅋㅋ
[201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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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82*** 님 | 이전부터 소소하게 뮤지컬을 좋아하긴 했지만 저를 심각하게 입덕 시킨 극은 재연으로 올라온 난쟁이들이었습니다. 공연을 볼땐 배경이 되는 동화나라에서 웃고 울면서 힘들었던 일들을 잊게 됐습니다. 대사나 애드립을 보면 다들 정말 친한 사이로 보여 배우들의 합이 무대위에서 보여진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되는 공연
[201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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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dms2*** 님 | 여신님이 보고계셔.. 6명의 군인과 한명의 여신님이 이끌어가는 작은 무대가 그 어떤 대극장 무대보다 가득차보였던 극이었습니다 정말 여러번 봤는데도 볼때마다 배우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극이었어요ㅜ 대사도 넘버도 가사도 다 좋아서 장면장면 떠올릴때마다 가슴저린 느낌입니다 여보셔때문에 창작극들에 관심이많아지고 중소극장 작
[201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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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님 | 오당신이잠든사이!!! 그 따뜻함은 잊을수 없어요
[201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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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biria*** 님 | 15년도 마마 돈크라이가 입덕작이에요. 그 전에는 연간 문화행사처럼 1-2년에 한 번 볼까 말까했는데 우연히 유툽에서 예전 커튼콜 영상과 포스터 보고 캐릭터들에 끌려서 첫공부터 봤는데 중독성 있는 넘버와 2인극의 쫀쫀한 합에 완전 빠져서 정신차리고 보니 25번을 봤더군요. 폭발적인 성량의 서경수*이충주 마티네 페
[201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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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n*** 님 | 작년에 올라온 에드거앨런포를 보러 갔다가 그리스월드에 거하게 치여서 입덕하게 됐습니다. 포우를 압도하던 그리스월드, 극 중 최애 넘버인 종, 종리프라이즈 같은 그리스월드의 넘버에 빠져 있다가 막공 후 다른 뮤지컬들을 보면서...이렇게 되었어요(...). 그 후로 여러 작품을 접하면서 연극까지 보고 본격적으로 연뮤에 빠
[201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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