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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4*** 님 | 서울예술단의 가무극 <푸른 눈 박연>은 다른 공연과는 차별화된 한국적인 색이 많이 담겨져 있는것같아요.특히나 이번 박연공연은 무대며 의상,안무,넘버들까지 한국적인 정서가 가득 담긴 공연이었다랄까.외국인임에도 정과 사랑에 한국인이 된 박연곁에서 어린 아이와도 같은 마음으로 친구가 되어준 덕구를 잘표현해준 영수배우님덕에 공연을 좀더 마음깊이 느낄수있었던듯 싶어요~ 무대에서 매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시는 영수배우님!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공연에 대한 배우님의 생각과 시선을 좀 더 자세히 알고싶네요!!^^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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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푸른눈 박연)옛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과 정 많고 즐겁게 살아가는 우리나라 옛 사람들의 모습을 잘 표현 한 작품 같습니다. 그럼으로서 뮤지컬을 보는 동안에도 편안한 마음과 친숙한 분위기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예술단 작품을 윤동주로 시작해서 박연까지 다 봤는데 어느 작품하나 안 좋은 작품이 없네요. 특히 박영수 배우님 진지한 역할을 많이 보다가 덕구 캐릭터를 연기하시는걸 보니 정말 연기력,노래실력 모두 갖춘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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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th1*** 님 |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마을..그 속에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춤.. 고운 사람들, 고운 마음씨..공연 내내 아름답다.. 곱다.. 가 머릿속을 맴도는 아름다운 작품인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가장 순수하고 맑은 마음을 지닌 덕구의 '지켜!!!' 라는 한마디가 가슴 깊숙히 박혀 버렸네요.. 꾸준히 노력하고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영수 배우님.. 그 크고 맑은 눈에 어떤 역할이든 멋지게 담아내고 있어서 다음 작품의 또 다른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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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gus*** 님 | 가무극 <푸른 눈 박연>은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었던 힐링극이었습니다. 아름답게 꾸며낸 무대와 군무들, 정겨운 캐릭터들을 잘 표현하신 배우님들의 연기력 좋은 넘버들까지, 정말 훌륭한 극이었습니다! 특히 약방의 감초 덕구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해주신 박영수 배우님!! 올 한해 천차만별 개성있는 수많은 역할들을 정말 잘 표현해주셔서 모든 출연작들을 정말 재밌게 봤어요! 맡으시는 역할마다 잘 어울리게 연기하시는 박영수 배우님을 보며 '천의 얼굴'이라고 느꼈어요! 앞으로도 좋은 공연 기대할게요!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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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푸른눈 박연>을 현장에서 보면서 보면서 바보 역을 하시던 배우가 누군가 했더니 박영수 배우님이시군요^^;; 정말 연기하시던 것을 보면서 진짜 바보는 아닌가 할 정도로 공연에 몰두하게 만드시더군요~^^~이번 드레스서클에서도 박명수 배우님에게 이 연기를 하시면서 가장 힘든점은 무엇이고? 힘든 점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꼭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소중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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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wis*** 님 | <푸른눈박연> 살아보지 못한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덕구와 함께 소소한 재미에 빠져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덕구가 없는 푸른눈박연은 상상할수 없을거 같네요. ^^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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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bbl*** 님 | 가무극<푸른 눈 박연> 예술단공연은 믿고 공연장을 찾아가고 있어요.무용과안무가 줄거리와 플러스가 되면서 화려하고 과하지 않는 멋진작품이였어요.마지막 전쟁신에서 모든 배우분들의 의지가 전달되서 눈물이 났어요. 그리고 박영수 배우님~!배우님만 가지고있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어떤역도 소화시키는 색을 입히고 싶은 배우같아요~! 올해 배우님이 하신 모든 공연을 봤는데 정말 회를 거듭할수록 눈빛에 빠지게 되더라구요.이 자리를 통해서 배우님의 열정에 불을 짚혀드리고 싶습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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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hy1*** 님 | 한배우로서 다양한 역을 각각 소화해 내는 배우....
이배우가 그배우야?라고 할 정도로 배역별로 전혀 다른 사람이라 할 정도로 너무 멋지게 연기 하시는 배우님...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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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a*** 님 | 예술단을 알게 된 이후로 작품이 올라올때마다 챙겨보고있는데 가무극시리즈 중 가장 가슴따뜻하고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성남까지 왕복하는 시간이 하나도 안아까웠던 좋은 기억의 작품이에요..^^
박영수배우의 순수한 덕구도 인상깊었구요..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믿고보는 예술단과 박영수배우!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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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in0*** 님 | 화려한 안무로 시작하여 따뜻한 감동을 느끼며 잔잔한 여운을 남긴 푸른눈 박연! 서울예술단이라서 할 수 있는 무용단원들과 뮤지컬 단원들이 보여준 푸르눈 박연은 여러장르의 공연을 한번에 볼 수 있었던 공연 이였던거 같습니다.또한번 믿고 보는 서울예술단 가무극이였습니다. 박영수 배우님은 한마디로 곱다! 무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이신걸 푸른눈 박연에서 또한번 느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아자아자 홧팅!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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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 님 | 서울예술단의 공연은 항상 믿고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밝은극을 선보인다하여 기대했는데 역시나 <푸른눈박연>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살이 서로 의지하고 보살펴가며 따듯하게 보듬고 어울려살아가는 이야기.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이야기. ^ ^+ 거기서 주목받은 인물! 덕구! 바보라 불리지만 순수하고 가장 밝았던 인물~ 윤동주, 레오폴트, 네이슨, 고종, 요셉, 덕구 등 어떤 역할이든 흡인력있게 표현해내는 박영수배우님을 더 알고 싶습니다. 감자~!! 지켜~!!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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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rua*** 님 | <푸른 눈 박연> 굉장히 사랑스럽고 감동있는 이야기, 수묵화 같은 배경과 판화같은 조명들 덕분에 더욱 동화같은 극이였습니다^^ 예술단원들의 한국무용과 칼과 봉, 활을 이용한 춤들 그리고 국악을 접목한듯한 넘버들이 머릿속에 남았어요^^ 역시 믿고 보는 서울예술단! 항상 변신하는 박영수 배우의 모습은 언제나 깜짝깜짝 놀라게 하시네요 이제것 봐왔던 캐릭터들이 항상 다른 모습이여서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되는 멋진 배우십니다 ^^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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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fd*** 님 | 다양한 안무로 극을 표현하는 서울예술단의 공연중 이번 푸른 눈 박연에서 박연이 처음 조선을 보고 느낀 아름다움을 단원들의 멋진 안무로 표현한것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사람의 정을 볼수있던 따뜻한공연이었습니다. 어떤 배역이던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박영수배우님! 극과극인 느낌의 배역도 잘 소화하셔서 항상 공연을 볼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볼수있어서 어떤공연을 보러가던지 기대가되는 배우님이세요. 맡은 역할과 공연에 대해 끊임 없이 연구하시고 보여주시는 배우님과 이자리를 통해 만나보고 싶어요!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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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 님 | 많이 알려지지않아 어려워질수도있던극에 연리,덕구,금은동의 캐릭터가 완급조절을 잘 해준것같아요. 배우분들의 감정에만 몰입하기보다는 극전체를 감상하는 재미가있었어요. 무대의 전환이나 영상등의 효과에 눈을 떼지못하게 만들었어요.
윤동주,고종과는 다른느낌의 덕구로 나타난 영수배우님은 누구나 좋아하는 어떤것으로도 변화할수있는 "감자"(???!!) 같은 느낌이었죠.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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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ak*** 님 | 지난주에 처음으로 서울예술단의 작품을 봤는데 다들 어찌나 멋있고 잘하시던지... 특히 바보 덕구에서 멋진 덕구로 변하는 2막은 박영수 배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목소리가 너무 멋있어서 덕구보고 바로 요셉 어메이징도 예매했네요. 박영수 배우는 그냥 보기엔 차가운 사람같아 보였는데 따뜻한 동네바보 덕구 역할을 보니 따뜻한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여서 이중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 연기가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저에겐 아직은 도화지같은 배우라서 앞으로 어떤 그림을 그려나갈지 정말 궁금합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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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r*** 님 | 제가 정말로 사랑하는 서울예술단♥그중에서도 <푸른 눈 박연>은 정말 따뜻하고 마지막에는 가슴 찡한 그리고 예쁜 극이라서 참 좋았어요~짧은 공연기간이 너무 너무 아쉬운..빠른 시일내에 다시 돌아와주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ㅠㅠ<푸른 눈 박연>의 마스코트~우리 덕구♥박영수 배우님은 어느 공연의 어느 역활을 하셔도 다른게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그냥 현재 그 역활의 모든 것을 보여주시는 믿고 보는 배우님이시죠^^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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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g*** 님 | 푸른눈 박연... 이전의 두 가무극과는 다른 밝고 따듯한 극이었어요 ㅎㅎ 예술단의 군무는 역시 멋졌고 ㅋ 이곳저곳에서 종횡무진 튀어나오는 덕구!! 감자!! 는 진짜 귀여웠고~ ㅎ 영수배우님은... 어떤옷을입어도 어색하지 않은사람. 이라고 표현하고싶네요. 무대에서 첫인상이 어두운느낌이어서 차가운역할이 잘어울릴줄 알았는데 덕구같은 밝은캐릭터도 잘 어울리시고 ㅎ 또 첫 소극장작품인 쓰릴미도 잘 매듭지으셨고 ㅎ 어떤옷도 잘 어울리는 그런배우같아요!!! ㅎ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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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shin1*** 님 | 어떻게 분해도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 윤동주, 레오나르도, 요셉, 고종, 덕구 다 그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내서 참 좋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박연에서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셔서 기쁩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감자!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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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fl*** 님 | 변신이 어색하지 않는 배우! 응원합니다. 화이팅;)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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