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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rkl*** 님 | 지금도 머더발라드 공연하면서 두도시이야기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인 걸로 아는데요 이렇게 동시에 두인물로, 아니 한지상 배우님 본인까지 세명의 인물로 살아가는 거 힘들지 않으신가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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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rkl*** 님 | 완득이 이후로 바쁘게 공연을 연달아 하신 건 알고 있었는데 날자들을 꼽아보니까 한 공연 끝나고 다음 공연이 아니라 지금 공연의 마지막과 차기작의 첫공이 겹치기도 하고 (NTN 4/6~5/5, JCS 4/24~6/9) (스핌 7/2~9/8, 보니클 9/4~10/27) 공연 중간에 다른 공연을 하기도 하셨는데요(머더초연 11/5~1/26, 레드 12/21~1/26) 앞에 쓴 것처럼 겹쳐지는 시기에 공연을 봤었는데 제가 보기엔 두가지의 캐릭터가 완벽했지만 배우님 스스로는 연기하면서 혼란스럽거나 캐릭터가 섞이진 않으셨나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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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ch*** 님 | 지금까지 <두도시 이야기>가 무대에 올라올 때마다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지상 배우님이 시드니 칼튼이라니 느낌이 새롭네요. 지금까지의 시드니 칼튼 배우들과는 분명히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어떤 점때문에 본인이 캐스팅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연출자님이 '한지상 시드니 칼튼'을 통해 어떤 점을 관객들에게 어필하고 싶어서 본인을 캐스팅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가장 좋아하는 넘버는 무엇인지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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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간 시드니 칼튼 역에 캐스팅되었던 배우분들과 한지상 배우님은 색깔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세간에는 약간의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작품마다 기가막히게 '한지상화'하는 배우님이니만큼
이번 시드니 칼튼도 배우님만의 색깔로 연기해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배우님이 생각하는 시드니 칼튼 역의 매력은 무엇이며(어떤 점 때문에 이 역을 맡게 되었는지),
어떤 방법으로 시드니 칼튼이라는 캐릭터를'한지상화'시킬 것인지 구상해놓으신 것을 조금만 알려주세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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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두도시 이야기>를 사랑하는 두도시민입니다!! 초연, 재연 너무 재미있게 보았고, 삼연 공연이 올라오기를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배우님이 시드니 칼튼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에 배우님의 팬인 저로서는 너무도 기뻤습니다. 프랑스 혁명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소용돌이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 시드니 칼튼이라는 인물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이 돋보이는 작품이 바로 <두도시 이야기>인데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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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jin9*** 님 | 안녕하세요 배우를 꿈꾸고 있는 한 고등학생입니다~진심으로 배우님의 팬이에요! 지난 1년간 쉬지않고 거의 10작품정도를 하셨는데요 체력적으로힘드시키도 할터인데 자신만의 체력관리 비법이 있나요? 또 이번 두도시이야기에서 시드니 칼튼역을 맡으신.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또 지난인터뷰에서 1년에 한번씩은.연극을 하신다 하셧는데 연극과 뮤지컬만의.각각의 다른매력은 무엇이라생각하시나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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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son*** 님 | 최근작에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 프랑켄슈타인 4월 말경의... 7번의 연속공연이 있던 당시.. 걱정반 기대반 357번째 공연을 보러 갔었는데...아주 멀쩡한 심지어 5번째 괴물은 총막에서 만났던 괴물을 제외하고는 가장 완벽했던 괴물로 기억되고... 제 통장만 '다... 망가졌써 ㅜ 다 부서졌어'를 외치며 돌아왔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당시 실제 배우님 심정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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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son*** 님 | 본인 공연만 보러오라고 하시는 자칭 이기적인 귀염둥이 한지상배우님..ㅎㅎ덕분에 열심히 배우님 공연만 보고 있습니다.. 다른 배우님들 공연을 포기하고 배우님만 봐야하는 배우님이 생각하는 배우님의 시드니만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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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지크슈의 유다, 스카핌의 퍼시, 보클의 클라이드 등 최근까지 한지상 배우님은 다소 얍삽하고(?) 수에 능할거 같던 모습이었으나 프랑켄을 통해 친구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의협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희생하는 두도시의 시드니 칼튼으로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시는 한지상 배우님. 모든 스타일을 다 섭려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만은 하지 못하겠다 하는 기피하는 장르 혹은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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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gh*** 님 | 시드니 칼튼은 상당히 비극적인 삶을 산 사람인 동시에,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바치는 순정파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경험에서 우러나올 경우 더 강렬하다고 생각하는데 한지상 배우님께서는 이런 애절한 사랑을 해보신 경험이 있나요 :)?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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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fla0*** 님 | 작년에 이어 올 한해도 변함없이 바쁘게 달리고 계신데요... 프랑켄이 감정소모가 심했던 극이라서 끝나고 조금 쉬고 싶진 않으셨는지.... 머더앵콜에 이어 두도시이야기까지.. 열심히 일해주고 계신데요.. 두도시이야기가 삼연이라 걱정도 많이 되실거 같은데 나만의 시드니의 특성은?!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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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o*** 님 | 한지상 배우님은 지크슈, 스칼렛핌퍼넬, 보니앤클라이드, 레드, 프랑켄슈타인, 두도시 이야기까지 본인과 같은 역할을 하는 “뮤지컬”배우들 중에서는 거의 항상 막내였는데요.(예외-머더발라드) 막내라서 항상 형들에게 이쁨 받으셨는데요, 그런데 언제까지 막내를 하실 수 있을 거 같으세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의 막내자리를 곧 빼앗을 만한, 치고 올라오는 후배가 있나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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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s0*** 님 | 요즘 가장 핫한 뮤지컬배우 하면 바로 한지상배우 인데요 어떤배역을 맡아도 자신의 것으로 완벽하게 만들어버리는 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시드니칼튼에 캐스팅되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뮤지컬<두도시이야기>에 캐스팅될거란 예상은 못했는데요 시드니칼튼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희생 하는것이 숭고해 보이면서도 납득하기 힘들었어요 배우가 아닌 그리고 캐릭터가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면 한지상배우는 시드니칼튼의 사랑방식이 납득이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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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n*** 님 | 지상님만의 시드니 칼튼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고 계시나요? 전작 프랑켄 슈타인 앙리&괴물에게서 벗어나셨나요? 여파가 심하실 거 같아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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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baby*** 님 | 지상배우님은 전에는 크게 존재감이 드러나거나 티켓파워가 있지는 않았는데요 지크슈 이후에는 티켓파워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머더발라드 재연에서는 4명의 탐중에서 첫 번째로, 두도시에서는 3명의 칼튼 중에서 제일 표를 잘 팔고 계신데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이제 내가 대세다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핫지상”이라는게 실감이 나시나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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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fla0*** 님 | 본인의 별명 중 가장 맘에 드는건 어떤건가요??? 이빨부자, 지게, 지괴, 지카프리오, 애잔한똥강아지괴, 영고지괴.. 그 외에 자신의 별명이었다거나 맘에 드는 별명 있다면 얘기해주세요~ ><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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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ede*** 님 | 2. 본인이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그동안 해 왔던 사랑 고백 노래 중에서 어떤 노래를 해 주고 싶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저는 보니앤클라이드-보니, 프랑켄-너의 꿈속에서가 제일 달달하고 좋은 거 같아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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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ede*** 님 | 1. 지크슈-지저스(마이클리, 박은태),
스칼렛핌퍼넬-마그리트(바다. 김선영),
보니클-보니(리사, 안유진),
머더발라드-사라(린아, 박은미, 임정희, 장은아),
레드-로스코(강신일),
프랑켄슈타인-빅터(류정한, 유준상, 이건명)
이상은 지상 배우님이 하신 공연들의 상대 배역과 배우들인데요 공연을 하시면서 본인이 애정을 갈구하고 결핍을 충족시키는 대상이 남자일 때와 여자일 때 어떻게 다른가요?? 어떤 연기가 본인에게 좀 더 와닿나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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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 님 | 처음 한지상 배우가 시드니 칼튼 역을 맡았다고 들었을때 사실 좀 의아했습니다. 지상배우가 두도시이야기를 한다면 찰스 일꺼라고 생각했거든요^^ 기존 배우들이 연세(..)가 있는 배우들이기도 했구요. 칼튼을 선택했다는 것은 지상배우님께 그가 주는 매력이 그만큼 컷다는 것이었을텐데요. 본인만이 표현하고 싶은 칼튼의 모습, 이것만은 잡고 가고 싶은 모습이 있나요?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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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om*** 님 | 한지상배우의 시드니칼튼을 기대하는 이유중 하나가 결핍때문이에요 사실 시드니칼튼은 그다지 어울린다는 생각은 하지않았어요 초연 재연 때의 시드니를 맡았던 분들과는 다른분위기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지상배우는 결핍이있는 캐릭터를 잘 표현호기로 유명한데요. 저는 칼튼역 자체가 결핍되있는 상태에서 루시를 만나 감정과 삶이 충만해졌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결핍을 잘표현하는 지상배우가 그결핍을 채워나가는 연기를 어떻게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칼튼을 자기화할때 중점을 둔부분은 무엇인가요?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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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u*** 님 | 배우님께 궁금한건 아니고 소속사에 질문있습니다. 공식 팬클럽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같은 소속사인 다른 배우님들의 경우 공식 팬클럽도 있고 소속사와 유대관계가 좋은거 같아서요. 소속사에서 배우님의 공식 팬클럽을 만들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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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s8*** 님 |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 걸로 알고 있는데
본인이 한 가장 큰 효도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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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s8*** 님 | 뮤지컬배우가 아닌 한지상은 상상이 안되는데요~
만약 뮤지컬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으세요?
또 어렸을 적 꿈은 뭐였나요?ㅎㅎ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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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el*** 님 | 전작품들에 유독 벗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시는데 몸매에대한 욕심은 없으신가요?? 배에 자꾸 크림빵이 나오고 계시는데.. 완득이때의 몸이 그립지 않으신가요?? 크림빵의 원천은 전에 인터뷰때 얘기하신 야식으로 드신 치즈라면인가요?? 레시피 공유를 좀 해주신다면.....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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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wo*** 님 | 한지상 배우는 지금까지 정말 다양하고 폭 넓은 작품들을 계속 해오셨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본인의 삶을 바꿔놓았다- 라는 작품이 혹시 있으시다면 무슨 작품이실지, 그리고 혹시 아직 맡아보시지 못했던 역할 중 가장 도전해보고싶은 역할은 무엇이신지 궁금합니다! 근 몇년간 계속 쉬지 않고 공연을 하시다보니 많이 힘드셨을것같은데 만약 몇주동안 자유시간이 생긴다면 어떤 일을 하시고 싶으신지도 궁금하네요! :)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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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tkd3*** 님 | 안녕하세요! 연출가를 꿈꾸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한지상배우님의 공연을 보고 연기에 감명받아 몇작품 꾸준히 보고 있는데요~ 연출가를 꿈꾸는 입장으로서 연출가와 배우의 호흡이 없어서는 안될것 같은데 연출가와 배우의 견해가 다른부분이 생긴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공유를 하시고 어떻게 어필하시는지 궁금하구요! 개인적인 질문을 부탁하자면~ 작품에 들어가시고 연습하실때 연기와 노래 중 어떤 부분부터 중점을 두고 연습하시는지. 또한 그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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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wo*** 님 | 처음 "두도시이야기" '시드니 칼튼' 역의 캐스팅이 공개되었을때 많이 놀랐었었는데, 어떤 점에서 "두도시이야기" 라는 작품에 매력을 느끼고 다음 차기작으로 선택하게 되신 계기가 무엇인지, "두도시이야기" 작품 속 주인공 '시드니 칼튼' 과 본인에게 혹시 한지상 배우가 생각하는 닮은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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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k1*** 님 | 앞으로 해 보고 싶으신 배역이 있으신가요? 현재 존재하는 배역 중에서 고르는 게 아니더라도 이런 이미지의 배역이 해보고 싶다는 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ㅎㅎ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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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srud4*** 님 | '성실함'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상 배우님, 배우님께있어 '연기'란 어떤 의미를 가지며, 만약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셨는지, 혹시 지금도 어떤 꿈을 꾸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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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om*** 님 | [두 도시 이야기]로 질문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돈주앙>때부터 봤고 <완득이>때부터 팬이 되었습니다. <완득이> 이후는 한지상 배우님의 공연은 1n번 이상씩 본거 같습니다. 한지상 배우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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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om*** 님 | [두]도시 이야기가 매니아들이 많고 이번이 삼연인데 작품 선택하면서 부담감은 없으셨나요?
[도]대체 언제 쉬어요?
[시]드니와 앙리가 누군가를 대신해서 죽는건 비슷한데 누가 더 불쌍한가요?
[이]미지와 연기가 작품마다 겹치지 않는걸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신속한 이미지 전환이 가능한 이유
[야]속하게 시드니의 마음을 몰라주는 루시가 시드니는 왜 좋은걸까요?
[기]존에 맡았던 역할들이 무언가에 '결핍'된 역할들이 많았는데 시드니는 어떤 결핍이 있을까요?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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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dgk*** 님 | 프랑켄슈타인 막공날 무대인사에서 배우님의 DNA에 대해 언급하셔서 참 인상깊게 들었는데요. 배우인생에 도움이 되었던 DNA와 방해가 되었던 DNA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2014.05.21]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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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j8*** 님 | 평소에 특별히 목관리를 하시는 방법이 있나요??
작년에 계속 쉬지 않고 공연하셔서 링거 맞고 무대 오르셨다는
기사를 들었어요ㅠㅠ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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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j8*** 님 | 1. 배우님이 작품을 선택하실때의 기준이나 결정적인 계가기 있나요?? 2. 앞으로 작품이나 도전해보고 싶은 배역이 있으신가요??
3. 작품에 참여하시게 되면 그 배역에 맞는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가시나요? 많은 배우들이 대본을 받고 그 작품의 배경이나 시대, 소설, 영화 등을 참고로 하시는데 배우님만의 배역 흡수 방법이 있나요?^^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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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e*** 님 | [사] 사랑에 대한.... 여배우분들이랑 캐미가 워낙 좋으시니....
[랑] 낭랑한 목소리로 부르는 두도시 넘버를 하나 듣고싶습니다!!
[해] 해주시면 안되나요?????
[요] 요기까지가 부탁입니다.... []안에 글자만 따로 읽어주세요!!!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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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e*** 님 | [핫] 핫해도 너무 핫한 한지상 배우님~ 지~~~~일~~~~~문~~~~~~ 있습니다!!
[지] 지금 가장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일이 있다면 뭔가요??
[상] 상 받는 건가요?? ㅎㅎ 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수상을 저도 기원합니다!!
[배] 배역에 대해 배우님만의 해석이 참 좋은데요..
[우] 우선시 하는 감정이라던지 장면이 있나요?? 혹시.........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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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j1*** 님 | 스칼렛핌퍼넬,프랑켄슈타인에 이어 두도시이야기까지 단두대와 인연이 깊은데요,ㅎㅎ단두대 전문배우라는 호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프랑켄슈타인을 함께한 류정한 배우가 먼저 시드니칼튼을 연기했었는데, 두도시이야기를 선택하는데 조언을 해주신게 있나요? 한지상 배우의 시드니칼튼 기대합니다!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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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myj*** 님 |
극중 칼튼처럼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기꺼이 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굉장히 아름답고 해바라기같은 마음이지만 한번도 알아주지 않은 마음은 불쌍한걸까요? 그래도 사랑하는 그녀를 위한 선택이라 칼튼은 행복할까요?..배우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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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tu*** 님 | 한지상 한번 이작품,이작품 하면 한지상 하는 그런 작품이 있다면?,아직 없다면 이런 타이틀로 탐나는 작품은?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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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ng*** 님 | 그동안 해 왔던 작품 중 본인이 맡았던 역할 말고 탐나던 다른 역할이 있나요??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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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cjfd*** 님 | 한지상 배우님께서는 개인적으로 강인함과 순애보를 동시에 지닌 남자 '시드니칼튼'과 정의롭고 다정다감한 남자 '찰스 다네이' 중 어떤 캐릭터와 더 닮아 있을까요? 한지상배우님을 무대에서만 만나본터라 어떤 분이신지 직접 만나서 함께 얘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 가져보고 싶습니다~!! ^^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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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ruto8*** 님 | 사랑때문에 자신의 목숨까지 내던질 수 있는가.
사실 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수없이 많은 작품들이 사랑으로 인해 자신의 목숨을 너무도 쉽게(?) 목숨을 바치는데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쉬운일 도 아니잖아요.
한지상 배우님이 생각하시기에 이런 칼튼의 희생을 이해하실 수 있나요?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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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k0*** 님 | 두도시 이야기를, 특히 시드니 칼튼을 선택(?) 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동안 보여주셨던 이미지들과는 달라서 궁금하기도, 기대되기도 합니다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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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t*** 님 | 처음 시드니칼튼 역할을 제의받으셨을 때, 왕연출님과 어떠한 이야기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상배우님의 인터뷰들을 읽어보면 매 작품마다 연출님의 의견에 영향을 많이 받으시는 것 같은데, 왕연출님께서는 지상배우님께 요구하는, 또는 배우님께서 표현하고자 하는 시드니 칼튼의 모습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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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dgk*** 님 | 나에게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은 "OOO"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이 있나요? 아니면 기존에 가졌던 생각이 있었으나 최근에 바뀌었다라든지요..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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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l*** 님 | 무대에서 연기를 하다보면 실제 감정과 헷갈리진 않는지요?
연기하다 실제로 사랑에 빠진 적이 있는지요? ////////
부모님이 진로를 못마땅해 하진 않으셨는지요?
제일 처음 본 뮤지컬 제목은?
본인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준 공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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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궁금해요~~!! 꼭 지상님 목소리로 답을 듣고 싶습니다!!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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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er4*** 님 | 지금껏 연기했던 역할 중에 가장 본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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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ae1*** 님 | 스칼렛 핌퍼넬과 두도시 이야기 모두 프랑스 대혁명 시기를 다룬 작품인데 특별히 과거 작품했던 경험이 이번 선택에 영향을 미쳤는지요? 그리고 시드니라는 캐릭터의 결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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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ho*** 님 | 그리고 '두도시 이야기'와는 상관없지만... 더 나이들기 전에;;; 'NTN'을 한번 더 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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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ho*** 님 | 작년 'NTN' 때부터 지상배우님 공연을 모두 챙겨보고 있습니다. 출연 작품마다 전작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배역을 항상 완벽하게 소화해서 늘 새롭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두도시이야기'의 시드니 칼튼은 무척 매력적인 캐릭터임을 확실하나 지상배우님이 보여줄 시드니가 어떤 모습일지 쉽게 머리속에 그려지지가 않네요. 이 배역을 선택한 이유와 자신만의 시드니 칼튼을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올해도 연극을 할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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