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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hi*** 님 | 모드 : 그동안 모드를 연기하시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 무엇인지 질문드리고 싶고요.
해롤드 : 극중에 해롤드는 소통의 부재로 인해. 사람들과의 소통이 잘 되지 않고 있는데, 강하늘씨라면 소통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2015.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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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나이차가 엄청나는 상황에서 진짜로 사랑에 빠질수가 있나요??
[2015.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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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lo*** 님 | 그리고 연극을 보기 전 관객으로서 염두해 둘 거리나 꼭 봤으면 좋겠는 것(책이나 영화 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여쭙고 싶어요!!!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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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lo*** 님 | 또 가장 공들여 연기하실 장면(관객이 가장 몰입했으면 하는 장면)은 무엇인지, 또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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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lo*** 님 | 한 인터뷰에서 강하늘 배우님이 '이것은 로맨스가 아닌 소통에 대한 이야기'라고 남긴 말씀이 기억에 납니다. 이것에 대한 박정자 배우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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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 님 | 두 배우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궁금하네요^^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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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love*** 님 | 80세의 옴므파탈모드!!순수함을 간직한채 살아갈수있는 그 방법이 궁굼하네요. 인생살기 쉽지 않았을 텐데 그 순수함 그 젊은 그 자유 그런 모드의 면때문에 어린 헤롤드가 사랑을 느낀거 같은데 그런 모드의 모습을 보고 저도 설레어 보고 싶습니다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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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enoh0*** 님 | 19세와 80세가 보는 세상은 다를 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그 다른 삶을 표현한 연극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중간어딘가에 위치하고 있닌 배우님들께 이 연극이 본인에게는 어떻게 다가오셨는지, 가장 와닿은 점이 궁금합니다:)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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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n*** 님 | 해롤드&모드 첫 공연을 보러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낭독회라니! 본 공연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아 해롤드&모드의 모든 것을 알고싶은 제게는 꼭 가고싶은(가야만 하는!) 멋진 기획이네요ㅠㅇㅠ 배우님들에게도 본 공연과 다른 낭독회만의 매력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해요~>.<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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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 님 | 시놉시스도 그렇지만 실제로도 나이차가 꽤 있는 두 배우간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했는지 궁금합니다. 두배우가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야기라서 배우들간의 앙상블이 상당히 중요할 듯 싶어서요 ^^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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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al*** 님 | 삶에 대한 욕망을 죽음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자신들의 살아있음을 확인받고 희망을 가지고 싶었던 사람들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엉뚱함으로 표현되는 다소 겁많고 약한.. 서로에게 어쩌면 희망이 될 수 있수 있을 동질감을 10대와 80대의 다른 다른 표현방식으로 보여주며 위안을 얻는것 같은..자신을 향한 맘이 상대에게 투영되는 사랑같은.. 두 주연배우분들은 연기하시면서 배역안에서 서로의 캐릭터에 어떠한 맘을 가지고 메시지를 보내셨는지..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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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ghk2*** 님 | 첫 번째로, 해롤드와 모드를 표현하는 소품은 각각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책에서 나오는 해롤드, 모드의 성격이 연극이라는 또다른 매체에서는 어떻게 표현될까? 하고 궁금증을 가졌습니다ㅎ
두 번째는, 주연배우이신 강하늘배우님과 박정자배우님이 해롤드와 모드에게 하고싶은 말이 궁금합니다!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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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ghk2*** 님 | 하지만 책을 다 읽은 후 내용에 대해 계속 곱씹었고, 파격적이고 신선하지만 교훈을 준다는 점에서 연극 <원고지> 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책이 연극으로 만들어진다면? 하고 상상했고 이전에 상연했던 뮤지컬 <19그리고 80>을 보지 못했다는 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1월부터 <해롤드&모드>라는 이름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이 연극을 보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ㅎㅎ 너무 반가워서요^^
제 질문은 2가지입니다.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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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ghk2*** 님 | 며칠전까지만 해도 19세, 고3이었던 학생입니다.
입시전쟁의 스트레스와 삭막하기만 한 주변 환경 때문에 점점 피폐해져가는 저에 대해 회의감을 느껴 도서관을 찾았고, <19 그리고 80>이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제목에 흥미를 가지고 책을 집어들었는데, 자살소동을 벌이는 해롤드와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엄마의 이야기는 굉장히 파격적이었습니다. 또한 19세인 해롤드가 80세인 모드에게 사랑의 감정으로 다가간다는 내용은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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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y9*** 님 | 해롤드&모드를 연기 하면서 서로의 어린아이 같은모습, 어른같은 모습을 보았을 거라 생각해요~ 강하늘배우님이 본 박정자선생님의 순수하고 어린 모습은 어떤 것인지, 또 박정자선생님은 강하늘배우님의 애늙은이(?)ㅎㅎ 스러운 모습은 어떨때 느끼셨는지 궁금해요~ㅎㅎ허헣헣ㅎ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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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skti*** 님 | 처음연극을 보는 거라 떨리는데요 해롤드와모드는 많은 나이차이가 나도 서로 죽이 척척맞는이유는 모드만의 천진난만함 뿐인가요?
그리고 해롤드가 느끼는 사랑의 감정은 모드의 어떤 모습과 어떤계기로 특별해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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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smine*** 님 | 해롤드와 모드라는 두 주인공은 어찌보면 죽음과 사랑이라는 두 가지의 서로 역설적인 요소로 서로 연결이 되어있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롤드는 자살쇼를 벌이고 모드는 나이가 들어 아름다움을 죽음을 맞이하려 하지만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사랑이라는 소재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더 아름답게 다가온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약간의 모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을 두 배우분들은 어떠한 느낌과 생각을 통해 연기로써 감동을 전달하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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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 님 |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이 사랑이야기를 연기할때 어떤 감정으로 연기하셨는지 궁금하며, 강하늘의 해롤드~ 정말 보고 싶습니다.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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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2*** 님 | 연극만50년넘게 해오신 박정자 배우분의 연기가 너무 궁금해요 실제로도 저렇게 어린남자와 사랑에 빠지실수있는지 어린남자가 대시한다면 받아주실지 사랑의 감정을 느낄수있을지 궁금해요 반대로 해롤드역에 강하늘씨에게도 물어보고 싶네요 어려운점은 없었는지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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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9802*** 님 | 연극 <해롤드$모드>를 보면서 영화 '하와이언 레시피'가 생각납니다. '이러한 사랑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를 생각하지만 모드에게도 해롤드에게도 가능한 사랑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해롤드는 모드의 소녀같은 모습을 사랑한 건가요? 아니면모드의 전부를 사랑하게 된 건가요? 해롤드는 모드의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을 사랑하고 모드는 해롤드의 젊음의 가능성을 사랑한 것이 아닐까 궁금합니다. 이번에 딱 팔순이신 엄마에게 맞는 연극을 찾았네요. 박정자님의 연극을 좋아하시는 엄마가 너무도 공감할 소재라서 기대가 됩니다.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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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극중에서 모드는 해바라기를 가장 좋아하잖아요 실제로도 모드는 노랗고 밝은 해바라기랑 가장 잘어울리는것같아요ㅎㅎ상징적인 의미인지모르겠지만 해바라기의 꽃말과도 맞고ㅋ 해롤드는 평범한꽃이라고 답했는데 두분이 생각하시기에 해롤드에게 어울리는 꽃은 무엇인가요? 또 배우님들께서 서로에게 어울리는 꽃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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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na*** 님 | 연극과는 또 다른 느낌의 미니 낭독회가 될것같아요. 연극 개막후일텐데, 해롤드&모드를 볼때 어떤 점에 더 집중하면 더좋을지 연기하시는데에 어디에 초점을 맞추셨는지 궁금합니다. ^^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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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sh*** 님 | 죽고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사는게 버겁고 도저히 재밌지가 않다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딱히 삶의 동기라거나 하는것도 불분명한채, 나아길 길을 몰해 돛을 달지도, 그렇다고 머무르겠다며 닻을 내릴 용기도 없는. 비단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죽지 않기때문에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런이들을 위해 하고싶은, 해주고 싶은 말들이 있으신지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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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yee*** 님 | 가족의 억압과 소통의 부재로 반항기가 가득한 10대 소년 '해롤드'는 실제로 많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배우님들이 그 '해롤드'들을 마주하게 된다면 어떤 방식과 어떤 말들로 위로를 해주고 싶나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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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tle*** 님 | 연극 해롤드&모드를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관객층이 있다면 누구일까요? 두 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더불어 극이 전하고자 하는 가장 핵심적인 메세지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마지막으로, 극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해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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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이렇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배우분하고 연기를 할때 어떤 기분으로 연기를 하는지가 정말 너무 궁금합니다.^^ 특히 어떤 점에 중점을 가지고 연기를 진행하는 궁금합니다.^^ 꼭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현장에서 직접 그 대답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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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gs0*** 님 | 박정자 배우님은 모드 역할을 계속 해오셨는데 모드의 대사중에 가장 마음에 꽂히는 대사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리고 50년이 넘도록 연극이라는 한길만 걸어오신것에 대해서 자신만의 연극철학이 있다면 그게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강하늘 배우님은 여러 해롤드 중의 한명이 되셨는데 이전의 해롤드와는 어떤 차별점을 두고 연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해롤드 역할을 맡는것에 부담은 없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캐릭터를 해석하면서 참고했던 책이나 음반 같은건 없었는지도 알고 싶어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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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1004v*** 님 | 배우님들이 느끼는 해롤드&모드의 매력과 가장 인상적인 에피소드(장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삶과 죽음이라는 다소 무겁지만 어찌보면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한 이 연극의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저는 해롤드&모드가 단순히 나이차 많은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ㅎㅎ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화이팅!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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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h*** 님 | 죽음은 삶으로부터 크게 한 발을 내딛는 일 이며 삶의 일부라고 모드는 이야기합니다. 솔직히 저는 죽음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좀더 조심히 행동하고 신중하고자 하는데 죽음을 받아들이는 삶과 두려워하는 삶의 행동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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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s*** 님 | 박정자 배우님께선 이 연극을 오랫동안 해 오셨다고 알고 있는데요, 상대 배우분들이나 연출 같은 부분도 매번 바뀌겠지만 배우님 스스로도 연기를 바꿔 가면서 진행을 해 오셨을 것 같은데 항상 어떤 식으로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강하늘 배우님은 원작이나 대본의 해롤드와 비교했을 때 배우님이 재해석한 해롤드만의 특징이라면 어떤 게 있는지, 혹은 '꼭 이런 느낌을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포인트가 있는지 알고 싶어요. 두 분의 공연 무척 기대중입니다. 매일 달력에 표시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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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j*** 님 | 19세 소년과 80세 여성의 사랑. 언뜻 비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둘 사이의 '사랑'은 비슷한 연령대의 사랑과 다른 종류의 것일까요? 그리고 배우분께서는 이야기에 설득력을 부여하기 위해서 어떤 요소에 집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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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db*** 님 | 연극을 하실때 최대한 맡은 역할에 대해 몰입하시고 연기를 하실텐데 어떻게 몰입을 하시죠? 난 해롤드 또는 모드가 아닌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을 품고 연기를 하시나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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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ik*** 님 | 배우분들이 생각하는 우리 삶의 즐거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염세적이었다가 삶의 기쁨을 발견하는 해롤드처럼 배우분들에게 삶에서 느껴지는 즐거움이란 무엇일까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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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aje*** 님 | 연극에 대해서도 궁금하게 많이 있지만, 강하늘이란 배우에 대해서 물어보고싶습니다. 데뷔한지는 꽤 됬지만, 최근에 들어서 더 유명해지고 인기가 많아졌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시점에서 더 유명해질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선택하지 않고, 힘든것에 비해 덜 주목받을 수 있는 연극을 선택한 이유와 해롤드와모드를 선택함에 있어서 어떤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는지가 궁금합니다.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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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skni*** 님 | 자살률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지금 현재 자살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해주는 해롤드와 모드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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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aje*** 님 | 해롤드와 모드라는 연극의 줄거리를 보자면 약간 의아하고 놀랄 수 있는 줄거리라고 생각하는데, 처음 시놉시스?대본을 보고 난 후의 느낌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연기해 보면서 해롤드와 모드라는 역할이 자신의 어떤 부분과 가장 닮았고 가장 틀린지도 궁금해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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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ny*** 님 | 대학교 2학년때 처음 본 연극이 19그리고80이였는데, 어느덧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벌써 엄마가 될 나이에요. 왜 그렇게 연극 뮤지컬을 많이 보게되었냐는 질문을 들을때마다 19그리고80에서 느낀 그 감동을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뵙게되어 기뻐요. 박정자배우님께서는 지금까지의 해롤드배우들과 강하늘배우의 차별성이 어떤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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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is*** 님 | 두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첫번째, 내가 모드라면? 또는 내가 해롤드라면? 서로 배역이 바뀐다면 어떤 해롤드와 모드를 보여줄 것 같으신지요?
두번째, 해롤드와 모드가 아닌, 박정자와 강(김)하늘로 해롤드와 모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 박정자 선생님은 모드에게만 하늘배우님은 해롤드에게만 국한되어 말하는거 말고, 두 캐릭터 모두에게 해주고 싶은 위로의 말이나 칭찬의 말이 있는지 궁금해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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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o12*** 님 | 해롤드&모드라는 연극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연극을 하는데 있어 가장 힘드신 점이 무엇인가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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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na*** 님 | 전 세가지 질문이 있어요~ ^^ 우선 1. 이 연극이 원래 <19그리고80>의 이름으로 알고 있었는데 <해롤드&모드>로 바뀌게 된 까닭이 궁금합니다. / 2. 박정자배우님과 강하늘배우님이 각각 맡으신 배역과 실제 자신과의 닮은 점과 차이점에 대해 듣고 싶어요. / 3. 만약 자신에게 이 공연의 초대권이 딱 한 장 주어진다면 어떤 사람에게 주고 싶은지 이유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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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dms*** 님 | 보통 배우분들은 연기하실 때 그 배역에 대해 고민하면서 또, 현실의 자신을 또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지시기 마련인데, 이번 해롤드&모드를 준비하시면서 새롭게 하게된 자기자신에 대한 어떠한 고민, 또는 생각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러한 고민과 생각들을 통해 조금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떻게 달라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언제나 두 배우를 응원합니다:)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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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e2*** 님 | 처음으로 해롤드 앤 모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강하늘 배우님께서는 이 연극을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다!
해롤드 앤 모드보러 부산서 올라가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요즘 대세 강하늘 배우님과 연극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신 박정자 배우님을 볼 생각에 마음이 벌써부터 설래네요 ㅎㅎ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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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99*** 님 | 식상한질문이지만! 나에게 해롤드&모드란?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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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99*** 님 | 해롤드&모드는 19그리고 80으로도 여러번 무대에 오르면서 많은사랑을 받은바있는데요, 그사랑의 비법?이연극이 사랑받눈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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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si*** 님 | 평소에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라 이번에 선보이는 것이 정말 기뻐요 :)! 해롤드가 모드와의 소통을 그린 이야기라고 소개하셨는데 그러한 소통을 통하여 해롤드에게 생긴 변화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 소통을 통하여 모드에게도 변화가 있었을까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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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 님 | 박정자 배우님께서는 모드 역을 이미 여러번 하셨는데, 모드에게 어떤 매력이 있어 계속 하게 되셨는지, 매번 모드의 어떤 점에 주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모드가 어떻게 80세까지 그런 자유분방함을 유지할 수 있던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모드의 주위에서 좋지않은 시선이 많았을 거 같아서요. / 강하늘님은 해롤드가 어떤 어른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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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960*** 님 | 두 배우분께 궁금합니다.
'해롤드&모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어떤 것인가요?
그리고 강하늘 배우님과 박정자 배우님 각자 해롤드, 모드와 닮은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일까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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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두분이서 호흡맞추셨을때 어떤점이 힘들었는지 궁금하구요
하시면서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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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n*** 님 |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모드 역을 맡으신 박정자 선생님께 드리고 싶어요. 저도 모드같은 할머니 친구(?)가 간절한 요즘인데요. 자살을 꿈꿀 정도로 외로워하고 염세적인 해롤드같은 청년이 있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 주시고 싶으실 지 궁금해요. 모드처럼 다가가실 지, 아니면 어떤 다른 방법으로 그 친구에게 다가가실 지 궁금해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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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n*** 님 | 세상에 나를 이해하는건 나 혼자라는 불안에 자살을 꿈꾸는 염세적인 소년 해롤드가 가진 외로움이 요즘의 저랑 많이 닮은 것 같아 막이 올라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첫번째 질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만한 외로움 중 조금은 극단적인(?) 해롤드의 외로움을 어떻게 그려내고 싶으셨는 지 해롤드 역을 맡으신 강하늘 배우님께 질문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배우님이라면 그런 외로움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 떨쳐내실 지 궁금합니다.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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