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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딸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예요 !
피맛골연가때, 박은태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매력과 연기에 빠졌답니다. 정말, 이렇게 뮤지컬 배우를 좋아하게 된 건 처음이예요. 이번에 햄릿도 완전 기대됩니다 ! 화이팅하세요 ! !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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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은배우님의 연기는 볼 때마다,, 그 절절함이 다른 배우들과는 사뭇 다른 듯 합니다. 캐릭터 분석을 하실때 가장 중점을 두시는 부분은 어떤 점인가요? 이제껏 맡아오신 역할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몰입하기 힘든 역할은 또 어느 역이었나요? 올초, 거미여인의 키스로 연극에 도전하신 것 처럼, 또 연극을 하실 계획은 현재 없는지요? 궁금한게 너무너무 많아요!!!! 꼭 좀 불러주세요~!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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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모차르트와 피맛골을 봤는데 볼때마다 배역에 잘 어울리시는것같아요. 어떤식으로 연기 하시는지 궁금해요~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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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 최근에는 피맛골연가에서 뵈었어요... 늘 자연스럽고 신비한 매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햄릿에 너무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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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맡으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배우 박은태와 함께 나이가 들어서도 연기하고 싶은 배역이 궁금합니다.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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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다른 캐스트였지만 거미여인의 키스 보고 너무 강렬한 인상을 받았는데요. 내용 자체가 까다롭기도 했고, 대사도 많아서 몰리나 역이 힘드시진 않았을까란 생각을 많이 하는데 프로그램북에서 몰리나의 매력이 100% 여자,진짜 여자라고 하셨잖아요. 그럼 박은태 배우님의 몰리나는 자신안의 여성성을 끄집어 낸 건지 , 아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신 건지 궁금해요. 최근에 모짜르트 잘 봤고, 다음에 또 보러 가겠습니다!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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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연히 찾은 대학로에서 [거미여인의 키스]라는 연극을 보았고, 처음 접한 새로운 세계에 설레임과 신기함.그리고 박은태 배우님을 알게되었어요.소름이 끼칠정도로 배역에 혼연일체라고 할까요.놀라운 집중력,극의 몰입도까지..정말 그 날은 저에게 잊지못할 특별한 날이 되었고,공연장을 찾게 되었답니다.뮤지컬도 접했고,배우님의 관한 기사도 찾아보는 편인데요.기사글에 보면 "노력"이란 단어가 참 많이 나오더라고요.참 친해지기 힘든 단어인데 말이죠^^ 진실성이 느껴지는 이 시대의 진정한 배우 만나로 갈수 있게 도와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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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 님 | 작년 모짜르트~~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 갈라콘서트..
최근 피맛골 연가까지.. 그를 여러번 뵈었어요..~~^^
부드러운 배우님의 음성을 들으며.. 뮤지컬의 아름다움을 배웠고..뮤지컬을 더 알고싶어졌습니다.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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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에 입문한지 아직 얼마 안됐습니다!!
처음 본 뮤지컬이 박은태 오빠~가 나온 피맛골이였는데!!!
창작 뮤지컬 답지 않게 구성이 탄탄하여 저도 흠칫 놀랐습니다.
또, 은태오빠가 하는 노래, 연기, 춤등! 때론 가슴 아파하며
저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있더라구요!! 이번 햄릿 흥행 또한 잘되리라 의심치않습니다! 이번에 상도 휩쓰시고 더욱멋진 배우가 되길 바랍니다!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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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모차르트에서 박은태배우님의 무대를 보고 너무나 감동이었어요. 모차르트는 물론 다른 작품들도 박은태배우님이 부르시는 넘버들은 다 감동이면서 참 어려운 넘버들인거 같아요 전부 소화해내시는 배우님 너무 멋지세요 ^^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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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노트르담드파리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입니다. 이후 공연들을 찾아보고 있을 정도로... 선정된다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네요...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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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음...이제 이런 이벤트에 선뜻 도전하기에도 왠지 머쓱해지는 나이지만, 그만큼 제게 힘이 되어 준 배우님이라 용기를 냅니다. 운이 좋아 기회를 얻게 된다면 오래오래 남을 멋진 날이 될 거에요!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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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냉철한 카리스마와 유연한 감성을 조화롭게 지닌 박은태 배우님. 거침없이 몰아치는 파도가 파괴력을 지니지만, 오히려 잔잔하던 바다에 이는 해일이 더욱 마력을 지니는 것처럼 박은태 배우님의 은은한 카리스마와 자연스럽게 배어나는 따뜻함은 무대를 넓게 감싼다는 느낌이에요. 이런 아우라는 분명 배우님이 평상시 삶을 사는 방식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살면서 어떤 가치를 가장 최우선으로 하시는지, 배우 박은태이기 이전에, 사람 박은태로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자 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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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은태배우님의 공연을 꼭보는, 관객입니다.늘성실히 노력하시고,무대에서 배우님의 노락이 그대로드러나는 멋진무대, 박은태가 아닌 극중인물로 확실히변신하시는모습,그멋진 청아한목소리가 주는 감동이 너무좋아요.앞으로 무대에 오를 배우님의 또다른변신이 너무너무기대됩니다! 파이팅♥♥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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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은태배우님의 공연을 꼭보는, 관객입니다.늘성실히 노력하시고,무대에서 배우님의 노락이 그대로드러나는 멋진무대, 박은태가 아닌 극중인물로 확실히변신하시는모습,그멋진 청아한목소리가 주는 감동이 너무좋아요.앞으로 무대에 오를 배우님의 또다른변신이 너무너무기대됩니다! 파이팅♥♥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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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세요 ^^ 늘 배우님을 응원하고있는 많은 팬들 중 한 사람입니다. 전에 이야기쇼 영상에서 피맛골 연가의 김생은 마누라 같다 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 만약에~ 창작뮤지컬을 만든다면 어떤 작품을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신적이 있는지 또다른 창작 뮤지컬을 하신다면 어떤 배역을 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그 보이스 꼭 직접 만나서 이야기 나누면서 듣고 싶습니다 ㅠㅠ 햄릿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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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은태배우님의 매력에 매료된 여자입니다. 처음에 모차르트로 은태배우님을 접하게 됐을 땐 노래를 잘하는 뮤지컬 배우로 인식을 했었어요~ 근데 거미여인의 키스를 보고선 아, 이분! 연기도 너무 잘하시네~!! 라고 느끼게 됐지요~ 그 뒤로 은태배우님이 하시는 공연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보고 있습니다~^^ 이번 햄릿도 은태배우님만의 햄릿을 보여주실 것 같아 무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나면 넘 떨릴 것 같지만 함께 하고프네요~^^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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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l*** 님 | 모차르트를 엠피3에 담아 매일 듣고 다닙니다. 제 아들과 본 피맛골연가도요.. 이번에 햄릿에도 가고 싶어요.. 은태님의 미성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나봐요. 연습벌레 은태님의 생생한 일상과 인생관을 제 아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어요..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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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전남광주에 사는데요.. 노트르담드 파리 공연을 보고 박은태 배우에게 푹~ 빠진이후로 광주엔 공연이 별로 없기에... 서울로 찾아가서 보고 있습니다. 모차르트, 피맛골, 이번 햄릿까지 서울로 원정을 가는데요..더 가깝게 친근하게 박은태 배우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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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고3 여고생입니다. 고2 중반에 뮤지컬을 알게 되었고 고3초반에, 안정적으로 공부해야 할 시기에 배우라는 직업을 두고 갈등했어요. 그때 박은태 배우님을 알게 되었고 그 용기와 끈기에 반해버렸습니다. 경영학을 졸업하셨는데도 기꺼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확신을 가지고 묵묵히 달려오신 배우님을 본받고 싶어요. 저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신 분입니다. 저에게는 한명의 뮤지컬 배우를 넘어선 정신적 멘토같은 분이시니까요. 꼭 한번 뵙고 싶어요.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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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차르트 초연에서 박은태님을 보았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모차르트였지만 부족한 듯한 딕션과 과해보이는 연기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를 보게 되었고,아.. 이제 대사가 확실해졌구나라고 느끼면서 다시 올라온 모차르트 공연에서 망설임없이 박은태님을 선택했습니다. 거기엔 초연과 확실히 다른 모차르트가 있었습니다.안정된 노래에 딕션이 확실해진 대사, 극에 대한 몰입도. 여러가지 부분이 발전해있었습니다.앞으로도 박은태님이 얼마나 더 발전하실지 궁금하고 기대되고 보고싶습니다.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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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까지 작품중 가장 애착이 가는작품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왜 일까요.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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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싸이 메인을 보면 '노력은 배신을 모른다'라는 글귀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노력으로 인한 성과의 카타르시스는 엄청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허나 반대로 노력을 했는데도 그만큼의 성과가 없을 때도 있을 겁니다. 그때는 어떻게 극복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모토대로 달리다 쓰러진 제게도 큰 힘이 될 거 같네요.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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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길을 가다가나 대중교통 이용하실 때 팬분들이 가끔 알아보시는 경우 없나요?? 그럴 때 팬의 입장에선 엄청 놀라우면서도 배우님께 알은체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되게 고민스러운데, 혹시 이와 비슷한 재미나거나 당황스러우셨던^^; 경험 있으신지 궁금해요~^^ 댓글 달면서도 엄청 설레는 기분이네요*^^* 꼭 만나뵐수있길..!!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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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긴장하며 배우는것을 게을리하지 않는데요 가끔은 그 긴장의 끈을 놓고싶지않으신지 .. 가끔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고싶은 생각은 없으신지요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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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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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ss8*** 님 | 이것 때문에 회원가입 했습니다. 배우님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 !!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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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영상을 접하면서 처음으로 박은태라는 배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프랑스판의 그랭그와르와는 음색도 캐릭터 해석도 차별화되었는데 그것이 매력적이어서 매우 끌렸습니다. 그러다가 평화방송에 출연하셔서 노래하시는 것을 보고는 같은 신자시라는 것을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결국 피맛골연가를 세번이나 보러 가게 되었고 박은태 배우에게 감동을 받게 되어 햄릿도 보러갈 생각입니다. 앙상블부터 차분히 밟아올라오신 박은태님을 보며 게으른 자신에 대한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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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iki] 친구들과 우스갯소리고 내가 밥값을 내도 좋으니 박은태배우님을 만나보고 싶다 라고 했는데, 이런 이벤트를 하다니.. 정말이지 너무 떨리는 마음으로 지원해봅니다, 배우님을 만나게 된다면 뮤지컬계에서는 드물게, 관련학과 출신이 아니신데 이로 인해 느끼시는 어려운 점은 없으신지. 미성의 목소리가 마성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데, 특별한 목관리 방법은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어요.너무너무 떨리는 마음으로 이벤트 응모해봅니다 ㅠㅠ..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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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배우님께서 앙상블을 하시다가 주연이 됐을때 그 느낌이란!!? 그러고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느끼는 점은 무엇인가요? 제일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무엇인가요?ㅎ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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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s*** 님 | 배우님이 생각하시는 연기란...? 또 그 연기의 매력이란...?
배우님께 직접 듣고 배우고 느끼고싶어요
햄릿!기대가 큽니다^^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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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차르트, 거미여인의 키스, 피맛골연가, 햄릿까지.. 캐릭터 간의 개성도 무게감도 너무다도 다른 배역들을 소화하는 데있어서 힘든 점은 없으신가요? 또 마음껏 선택할 있다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으신가요?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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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점점 추워지는 날씨속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계실 배우님!!!!!!!늘 건강조심하시구요!!!! 늘 배우님의 연기와 노래와 성실함과 겸손함을 뒤에서 응원하는 팬일 거구요!!!!! 진짜 건강조심하세요!!!!!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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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햄릿 개막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 저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연습이 막바지에 이르렀겠죠? 늘 컨디션 조절 잘 하시구요!! 이번에도 저에게 무한감동과 행복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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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배우님이 인터뷰 하셨을떄요 각자의 시계가있고 배우님도 배우님의 시계가 있기 때문에 남들이 잘되는 것에 조급해하지 않고 배우님의 시계를 보신다고 들었어요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는 늘 나보다 잘 되고 있는 주변사람들을 보면서 쫏아가려고 가랭이가 찢어지는데 이렇게 하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배우님과 같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어요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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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늘 변화무쌍한 캐릭터가 되기 위해서 배우님께서 노력하시는 부분은 어떤게 있을까요?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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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른 뮤지컬에서도 그랬지만 특히 모차르트나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에서 루케니 역 맡으셨을때 소위 말하는 미친 가창력을 보여주셨잖아요, 도데체 어느 음까지 올라가시는 걸까요?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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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ebal*** 님 | [TiKi]작품마다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시는 배우님~ 이번엔 햄릿이네요~ 다른작품들은 다 봤는데.. 햄릿은 아직 못봐서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배우님 목소리 진짜 매력적이셔^^
아, 질문하나요~!! 꼭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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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연아의 엄청난 성과를 보고 많은 아이들이 피겨 스케이터의 꿈을 꾸듯이 배우님의 모습을 보고 뮤지컬 배우가 되기를 꿈꾸는 많은 사람이 있을 줄로 알아요~ 하지만 겉에서 보이는 멋있고 화려함 속에 남모를 고통과 노력이 있을줄로 알아요~ 어떤점이 가장 힘드셨나요? 그리고 뮤지컬 배우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으신 조언은?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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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리구 연극 프레스콜 영상을 보니까 배우님의 철저한 몸관리의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 그렇게 철저한 몸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몸 관리할떄 추천하고 싶으신 운동이나 음식은?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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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시 연극질문으로 돌아올께요 ,, 워낙 소극장이다 보면 발자국소리까지 들리게 마련인데 배우님이 앞에서 공연하는 사람으로써 저희 관객들이 지켜주었으면 하는 공연 관람 예절은 무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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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떨리는거 나와서 질문하는 건데요 배우님도 지금은 아니시더라도 분명 처음 무대에 오르셨을때 많이 긴장하고 떠신 경험이 있으시잖아요? 그렇더라도 긴장하지 않은척 편하게 공연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게 또 하나의 임무라면 임무인데 어떻게 그 긴장을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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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선 배우님이 출연하신 <모차르트>와 <피맛골연가>를 보았는데 배우님의 노래와 연기에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제 남동생도 요즘 뮤지컬에 관심이 많아져 뮤지컬배우가 되고싶다고 말하는데요 이미 어느정도 성공을 이룬 남자배우로서 어린 뮤지컬꿈나무들에게 해줄수 있는 조언은 무엇이 있을까요? 또 뮤지컬배우가 꼭 갖추어야할 덕목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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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을 하면서 소극장에서신 경험은 어떠셨나요? 제가 듣기론 큰 무대에서 하는 것보다 작은 무대에서 적은 수의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공연하는게 더 힘들다고 들었거든요 저도 늘 가족들 앞에서 악기 부를때 제일 떨려요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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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번 질문은 제가 놓쳐버려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 건데요~ 바로 거미여인의 키스!!!!!!! 연극을 하게된 이유가 연기를 배우기 위해서하고 들었는데요 왜 굳이 동성애 역할을 하신건가요'?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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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사외우시는게 힘드시지는 않나욧? 학교에서 연극하거나 할때 고작 몇 마디인데도 잘 외어지지가 않더라구요! 대사를 잘 외울 수 있는 배우님만의 비법은?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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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리고 다음에 피맛골 연가에서요 가장 맘에 다가오는 넘버는 무엇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맨 처음에 나무에 올라 앉아서 부르시던 곡이 참 좋았어요 안타깝게도 피맛골 시디에는 나와있지 않았지만요ㅠㅠ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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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목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저도 목이 잠기면 악기 불떄 지장이 많이와서 늘 걱정이었거든요 제가 골골대는 편이라 목이 자주 붓는데 배우님은 이럴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시는지?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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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노틀담 다음에 우연히 찾아온 모차르트 !!!!!! 이때 기분이 어떠하셨나요? 너무 무리하셔서 목이 망가지거나 하지는 않으셨나요?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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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래서 처음 시작하게 된 라이온 킹!!! 그리고 배우님이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신 뮤지컬 노틀담!!!! 이떄 어떤 각오를 가지고 하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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