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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님 | 혹시 디킨즈 좋아하시나요? 저는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데..이 시드니 칼튼이 아마도 작가가 제일 좋아한 인물이 아니었나 싶어요.그래서 시드니 칼튼과 닮은 인물에 본인 이름 찰스 (다네이) 를 붙여 주었다고 합니다. 시드니 칼튼을 연기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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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ffj*** 님 | 본인이 생각하는 배우 한지상의 매력포인트 한 개, 인간 한지상의 매력포인트 한 개, 남자 한지상의 매력포인트 한 개! 듣고싶어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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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hyun*** 님 |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 이번 공연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한지상 배우님이 나오는 공연은 무조건 믿고 본다는..ㅎㅎ
항상 멋진 작품 멋진 배역을 잘 소화해 내셨는데, 작품을 선택하게된 결정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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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jou0*** 님 | 시드니 칼튼을 연기한 많은 배우님들을 보셨을텐데요(보셨나?) 나의 시드니 칼튼은 기존 다른배우가 만들어낸 캐릭터와는 이런점이 다르다! 이런 매력으로 보여주겠다! 하시는게 있으신지요? 이전작품이셨던 프랑켄슈타인에서 박은태배우와는 아주 다른 괴물을 표현해주셔서 어쩜 저렇게까지 표현할 수 있을까?! 너무했다! 이기적이다! 라는 생각마저 했거든요ㅎ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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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cjfd*** 님 | 인물마다 처한 상황은 다르겟지만, 게이브, 완득이, 유다, 퍼시, 클라이드, 톰, 켄, 괴물, 그리고 칼튼... 홀로 소외된 아픔과 외로움을 표현 하는 역할이 주로 많은데요.. 맡았던 배역들 중 가장 안쓰럽고 불쌍하다고 생각한 캐릭터는 어떤 역할이었나요? 그리고 칼튼의 외로움과 슬픔을 표현하기 위해 감정조절을 어떤식으로 연습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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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cjfd*** 님 | 아.. 정말 너무너무 궁금한것도 많고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산더미 같은데.. 직접 만나서 여러가지 얘기도 나눠보고 지상님께서 하시는 얘기 들어보고 싶어요 ㅠㅠ 프랑켄슈타인에 이어 왕용범 연출가님과 함께하는 두번째 작품인데 왕용범 연출가님이 한지상님을 캐스팅 할때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어떤점이 마음에 들어 지상님을 칼튼으로 캐스팅을 하게 되었는지~지상님은 찰스역할에도 잘 어울릴거 같은데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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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cjfd*** 님 | 시드니 칼튼의 사랑을 받는 루시 마네뜨 역할로 김아선님, 최현주님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연습하는 동안 지상님이 느끼신 2명의 루시의 각각의 개성과 장점을 얘기 해 주세요~ 그리고 연습중 즐거운 애피소드가 있을까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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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hsunn*** 님 | 평소에 좋아하는것은 뭐가 있으신가요? 수집하는 아이템이 있다거나 좋아하는 뮤지션이 있다거나 공연?책?전시?미드영드?등등...쉬실때 집에서 치즈라면 먹는거 말고 뭐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sns 사용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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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cjfd*** 님 | 주량은 어떻게 되시나요? 늘 술에 쩔어 문란하다시피 생활하는 시드니 칼튼을 한지상 배우님이 어떻게 연기해 주실지 정말 궁금합니다.. 지난번 시즌과 또 다른 두도시야기일거라고 하는데 지상님이 연기하는 술취한 칼튼의 관람포인트 좀 알려주세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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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u12*** 님 | 올해도 쉴새없이 달려오신 한지상 배우님! 이번에는 시드니칼튼역으로 뵙게 되겠네요! 이번 배역분석은 어떻게 하셨나요? 머더에서의 사라에 대한 사랑느낌과 이번 두도시 이야기에서의 루시 마네뜨를 향한 사랑느낌을 어떻게 다르게 표현해주실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올해 하셨던 뮤지컬 넘버중에 어떤 곡이 가장 좋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도 배우님의 또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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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cjfd*** 님 | 이미 꿀성대로 풍부한 성량과 실력이 입증 된 한지상님에게도 부르기 어려운 넘버들이 있을까요? 두도시 이야기의 작품속에서 힘이 든다는 느낌이 드는 넘버가 있으세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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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ligh*** 님 | 전 두도시이야기 뮤지컬은 보지 못했고 원작만 봤습니다. 처음에 두도시이야기에 지상배우가 캐스팅됐을때 우려의 목소리도 조금 있었어요. 한지상이 연기하는 시드니 칼튼이 상상이 되지않는다라는 의견이었는데 지상배우가 연기할 시드니 칼튼은 어떤 캐릭터가 될건지 궁금해요./개인적으로 지상 배우가 노래할때 목소리 자체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때까지 연기했던 캐릭터중에서 감정이입이 가장 쉬웠던 캐릭터는 어떤 캐릭터인가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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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cjfd*** 님 | 저는 한지상 배우님을 넥스트노멀이라는 작품으로 처음 접했는데요.. 그때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꼈거든요.. 군대 재대이후 첫작품이라고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많은 작품을 해 오시면서 정말 지상님과 비슷한 캐릭터 OR 정말 지상님과는 다른 캐릭터를 꼽는다면 어떤 역할이 있을까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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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cjfd*** 님 | 만약 한지상님이 정말 칼튼과 같은 입장에 처해 있다면... 남편을 잃는 슬픔에 잠긴 사랑하는 루시를 위해 어떤 위로를 해 줄수 있을까요? 아니면 앞으로 생길 미래의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이것만은 꼭! 해주고싶다.. 라는 것이 있을까요? ^^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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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cjfd*** 님 | 극중 칼튼이 루시와의 만남을 계기로 일종의 터닝포인트처럼 자신의 사고방식이나 생각을 바꾸는 장면이 두도시에서 나오는데요.. 혹시 한지상님에게도 인생의 진로를 바꿔야겠다라고 생각한 계기가 있었나요? 어릴적부터 뮤지컬 배우가 꿈이셨나요? 궁금한것이 너무 많네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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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 님 | 프랑켄슈타인에서 처음 봤고 노래를 상당히 잘하는 것에 매료되어 열심히 이력을 살펴보고 있는 1인입니다. 시드니 칼튼의 역에 매료된 이유가 궁금 합니다. 책도 그렇고 뮤지컬도 그렇고 목숨까지 바칠 설득력이 없어 보여서요.. 너무 제가 시니컬한지 모르겠지만요.. 어떤 점이 배역을 선택한계기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얼굴 보고 이야기 하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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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cjfd*** 님 | 세상을 비판적이고 염세적으로 바라보는 변호사이지만 가슴 속에는 누구보다도 따뜻한 사랑을 간직한 시드니칼튼을 한지상님이 연기하신다니!! 지상배우님에게도 시드니의 루시처럼 진정으로 사랑한 여성분이 있었을까요? 궁금합니다. 한지상배우님의 지드니의 모습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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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dy*** 님 | 시드니칼튼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목숨까지 버리는 인물인데 혹시 지상 배우도 이런 사랑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그런 사랑 ^^;;)
올해는 많은 작품에서 한지상 배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실제로 만나서 얘기 나눌 수 있는 자리에 꼭 초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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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tmdwn90*** 님 | 1.두도시 시드니 역할이 어떤면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이작품을 선택하신거에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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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fkawn*** 님 | 한지상 배우님의 팬이지만 한지상의 시드니 칼튼은 어떨지 참 궁금해요! 다른 두 배우들과 시드니 칼튼을 해석하는데 있어 어떤 차이를 두셨나요? 본인만의 특별한! 지드니로써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기존에 잡혀있던 시드니로써의 틀에 대한 부담감이 없나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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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ajin0*** 님 | 지저스부터 머더발라드,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두도시이야기까지... 쉼없이 달리고 계시는 지상 배우님의 뮤지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뮤지컬 넘버가 있다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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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 님 | 두도시의 이야기를 연습하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궁금합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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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 님 | 두도시의 이야기는 윤형렬 공연시 봤는데요.
노트르담에서 감명받아서요..
개인적으로 두도시이야기는 처음 보고나서는..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타 뮤지컬과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감동이 밀려오는 공연이더라구요.
대부분의 공연은 완료될때 확 감동이 밀려오거나 별로라는 생각인데...
두도시의 이야기는 중간중간 장면이 떠오르고...
계속 생각이 나게 되는 뮤지컬이였습니다.
이번 공연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보게 된다면 한지상배우님을 선택할거같네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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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 님 | 프랑켄슈타인에 멋진모습 잘봤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와이프도 그 괴물 멋있었다고.. ㅎㅎ
한지상 배우님의 프로필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넥스트투노멀 공연시 잘생긴 파워풀한 목소리의 배우가 기억에 남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한지상 배우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트르담의 윤형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주원, 조정석을 보고
지금처럼 인지도가 높아지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람들은 다 느낀다고 생각을 해요. 모두 배우님의 노력의 시간이 관객들에게 전달된거겠죠.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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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e2*** 님 | 한지상 배우님~~~가장~~~~긴장됐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무대에서 워낙 완벽하시니깐 긴장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요...언제가 가장 떨렸어요? 떨긴 떠심니까요?ㅎㅎ^^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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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l*** 님 | 한지상배우님!...가장아쉬웠던배역이...있었을까요?????혹은....공연????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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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utifu*** 님 | 1. 두도시 이야기 시드니 역을 선택한 이유가 있는지
2. 한지상 배우님의 어떤 부분이 시드니와 비슷한지 궁금합니당.!
근데, 블퀘에 저런곳이 있다니 가보고 싶네요! ㅠㅠㅠ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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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r*** 님 |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배역이 특별히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나만의 로망 또는 워너비 역할이요 그리고 아무래도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직업인데 가장 인상깊었던 기억에 남는 평도 궁금합니다 호평 악평 상관없이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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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uranc*** 님 | 한지상 배우님을 좋아하는 팬입니다. 개인적으로 두도시 이야기는 초연,재연 다 봤지만 이번에 한지상 배우님이 시드니 칼튼역을 한다고 했을 때 안 어울릴 듯 어울리고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혹시 본인의 어떤 매력으로 칼튼역을 어필을 하실건지 궁금해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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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zza*** 님 | 배역을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데 탁월한 당신!
공연을 고를때 제일 고려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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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ek1*** 님 | 그 괴물같은 넘버를 7연속 4연속 공연을 소화해 내는걸 보니 궁금해지네요. 건강관리나 목 관리 비법이라도 있나요? 아니면 본래 튼튼하세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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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tngus*** 님 | 이 공연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나 계기 같은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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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응원하는 팬입니다.
한지상 배우 작품은 서편제를 시작으로.. 최근 프랑켄슈타인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습니다. 모든공연에서 자기 역할을 완벽하게 해주는 배우를 첨봐서..매 역할마다 비슷한 역할은 없었던거 같은데..모두 자기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지상배우의 연습과정이 궁금하네요.
노래 연기 모두 자기 역할을 100%완성시켜서..
준비과정또한 엄청 힘드실거 같은데...
또 한번에 두가지 작품 하실때도 있고^^ 그 역할에 대한 본인의 준비 과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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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jin1*** 님 | 배우님 수염 없으시면 정말 아기 얼굴 같으세요!! 극 중 너무 어려보이셔서 계속 기르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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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연기도 뛰어나시고목소리도 매력적인 한지상배우님 다음작품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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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ongj*** 님 | 한지상 배우님 팬입니다~^^ 배우님 목소리가 무척 매력적이고 디테일한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본인이 무대에서 노래와 연기 중 좀 더 비중을 두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혹시 자신에게 어울림 여부를 떠나 도전하고 싶거나 욕심나는 배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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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ongj*** 님 | 한지상 배누님 팬입니다~^^ 배우님 목소리가 무척 매력적이고 디테일한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본인이 무대에서 노래와 연기 중 좀 더 비중을 두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혹시 자신에게 어울림 여부를 떠나 도전하고 싶거나 욕심나는 배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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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ho*** 님 | 이번 작품을 하기 바로 직전에 프랑켄슈타인과 머더발라드를 하셨잖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셨을 거 같은데요.
이번 작품을 결정하는데 어려우시진 않으셨나요?
그리고 두 도시 이야기를 선택하게 되신 동기와 임하는 각오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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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1*** 님 | 시드니 칼튼은 지금까지 한지상 배우님이 해왔던 배역들과 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이 작품이, 시드니 칼튼이 한지상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길래 선택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시드니 칼튼의 노래 중 가장 애착이 가는 넘버는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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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qufdb*** 님 | 요즘들어 특히 더 '퇴근길'이라는 개념이 유명해지면서 배우님이 공연끝나시고 가시는 퇴근길에 정말 많은 팬분들이 기다리고 계시잖아요 저 또한 배우님의 팬이라 퇴근길에서 몇번 뵈었는데요! 정말 날이갈수록 많아지시는 인기에 팬분들이 엄청나게 늘고있어요~퇴근길 뿐만아니라 티켓파워에도 엄청난 힘을 한몫하고 계신답니다ㅎ 배우님도 이런 배우님의 인기를 많이 실감하고 계시는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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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qufdb*** 님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앙리와 까뜨린느의 '그곳에서'듀엣 넘버를 너무 좋아했어요~앙리,까뜨리느 모두 안쓰럽고 자유를 꿈꾸는 그 모습에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도 많이 흘렸던 장면입니다ㅠㅠ이와 같이 배우님은 많은 작품을 하시면서 많은 상대배우들을 만나셨는데 그중 가장 좋았던 듀엣곡이 있나요? 꼭 여자배우가 아닌 남자배우와의 노래도 상관없습니다! 또 듀엣곡중에서 이 배우와 꼭 이 곡을 부르고싶다!하시는게 있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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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fghk*** 님 | 작품을선택하는기준이무엇인지궁금해요
그리고 계속해서 작품을 하셨는데
혹시 공연하다가 헷갈린적이있는지?
그리고 인기가 어마무시하게 늘어나는데 기분이어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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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qufdb*** 님 | 엊그제 성공리에 마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커튼콜에서 감정이 너무 복받치셔서 눈물을 주체하지못하셨는데요ㅠㅠ무대 밖에서 눈물을 멈추게하는 DNA가 있으시다고 하셨어요~ 그럼 무대 밖에서의 배우님의 원래 성격은. 울고싶으시면 마음껏 우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럴때도 그 DNA로 많이 자제하시는 편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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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ng*** 님 | 쉬지않고 달리고 계시는 열정의 배우 한지상배우님 여러 작품을 하시다보면 중간중간 겹치는 경우가 있어서 이 역을 연습하다 저 역을 연습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할텐데 자신만의 집중하는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또 워낙 다양한 역을 소화하시는것같은데 역을 선택하는 나름의 기준이 있다면 무엇이있는지 알려주세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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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qufdb*** 님 | 한 작품속에는 많은 역할이 있잖아요 그 속에 배우님이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는 역할이 하나만은 아닐꺼같아요~ 프랑켄슈타인의 앙리를 맡으셨지만 빅터도 정말 멋있고 배우라면 도전하고싶은 캐릭터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와같이 배우님이 이제까지 하셨었던 작품중 자기가 맡은 캐릭터말고 다음에는 꼭 저 캐릭터를 하고싶다고 느꼈고 동기를 부여한 작품과 캐릭터가 있나요?? 또 다음에 프랑켄슈타인에 빅터에! 도전해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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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n*** 님 | 여자로 태어난다면 위키드 엘파바역을 하고싶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글린다역은 생각없으신가요? 한지상배우님 버전의 파퓰러가 너무 듣고싶습니다ㅎㅎ 덧붙여 무대위에서 불러보고싶은 여배우 넘버는 어떤곡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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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qufdb*** 님 | 많은 작품을 하면서 많은 선배,후배들과 같이 일을 하시는데 무대 밖에서의 한지상. 즉 선배한테는 이런 후배이다! 후배들한테는 이런 선배인것같다! 하는게 있을까요?? 또 자기가 추구하는 이런 선,후배가 되고싶다 하는 이상향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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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m*** 님 | 평상시 무대인사나 인터뷰?를 보면 쑥스러움 많고 귀여운 성격인거 같은데 무대에서는 무지무지 섹시하시잖아요?
진짜 한지상배우님의 성격은 어떠신가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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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qufdb*** 님 | 어느새 배우인생을 하신지도 십년이 넘었는데요~ 그동안 정말 많은 연극과 뮤지컬을 하셨잖아요^^ 그 많은 작품중 가장 애착이가는 작품은 무엇인가요?또 아쉽다거나, 다시한다면 했었던 해석과는 다르게 표현하고싶은 역할이 있다거나, 꼭 다시 하고싶은 작품과 역할이 있었나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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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jung*** 님 | 쉬지않고 열일하시는 한지상 배우님!!
무대 아래서 배우님께 직접 본인이 탄생시킨 한지상 만의 캐릭터 얘기랑 초연에 이어 재공연하시는 머더발라드, 새로 이건명배우 서범석배우와 나란히 맡게된 두도시이야기의 이야기 듣고싶어용! 월요일 오후 반차제출했슴미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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