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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4*** 님 | 가족이라서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알아줄 것만 같지만 그래서 더 모르고 있고, 더 마음대로 가족 구성원들에 대해 생각하고 말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언제나 든든하게 옆에서 지켜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함께하는 그게 가족인 것 같아요. 연극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Tribes> 팀도 서로가 서로에게 가족같은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201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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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n0*** 님 | 항상 저를 응원해 주는 가족에게 고맙습니다 요번 공연 정말 기대됩니다
[201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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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h*** 님 | 엄마에게 함부로하고 자식만을 위해 근심걱정하는 나는 한심한 사람!이제는 부모를 위해 나자신을 위해 그리고 자녀의 울타리가 되고싶습니다
[201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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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100*** 님 | 부모님은 직장다니시고 저와 동생은 학교다니고.. 집에 오면 각자 방에만 있고 주말에는 또 놀러나가고.. 이런저런 핑계로 하루에 대화시간이 10분도 안되는것 같아요 가족이 다 모여서 얘기하는건 한달에 한번도 있을까말까 하네요.. 이 극도 가족의 소통에 대해 다루고 있는것 같네요 중요한건 누구나 다 알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지 못하고 있는 대화에 대해 이 극에서는 어떻게 얘기할지 궁금해요! 극을 본 관객들이 집에가는 길에 오늘은 가족들과 한번 솔직한 얘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극이었으면합니다! 화이팅!!
[201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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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hu*** 님 | 부모님이 지금 힘드신 상황인데 이공연을 보면서 제가 이겨낼수잇엇으면 좋겟네요ㅜㅜ 꼭좀초대해주세요 ㅋㅋㅋㅋ
[201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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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 님 |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도, 같이 살지 않는 지금도 단 한번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지 못했어요. 분명 나는 우리 가족을 사랑하는데 그걸 표현하려하니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가족이니까 이해해주겠지, 가족은 항상 내편이겠지 하는 당연한 생각때문에 그런것도 있겠죠. 날씨가 추워지니 부모님이 더 보고싶습니다. 엄마, 아빠 잘있지? 살면서 한 번은 얘기한다는게 이 땅에 같이 있지 못할 때 얘기를 하네..사랑해 엄마아빠!!!ㅎㅎㅎㅎㅎ
[201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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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h*** 님 | 가족은 당연하게 곁에 있으니 소중함을 모르고, 외려 타인을 대할 때 보다 더 막 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은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인데... 가족이라며 함께 살지만, 각자가 가지고 있는 '삶'은 모두 다르기에 각자 '다른 세계'에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이니까'라는 말 한마디로, 그 모든 것을 무시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네요.저도 빌리의 가족처럼.'다른 세계'를 인정하지 않고 제 세계에 그들을 끼워맞추려 하지 않았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201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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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g2*** 님 | 가족.. 한마디로표현할수없는 무엇이네요 존재자체로 버팀목이 되기도, 아픔이 되기도.. 가족이기 때문에 할수있는, 또 할수없는..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가족이란이름의부족.. 소통에대한이야기..우리들의이야기로 공감될거같아요 정말 기대됩니다 화이팅!
[201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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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p*** 님 |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어머니와 함께 살았어요. 성인이 된 후에는 서울에서 아버지와 같이 살게 됐는데, 정말 사소한 것에서부터 사사건건 부딪히고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 같은 불편한 상황이 지속되더군요. 자연스레 대화도 줄어들고, 식탁에 앉아서 밥 한끼라도 같이 먹은 적이 최근 몇년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각자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아마도 방법을 모르는거겠죠. 저한테 가족이란 항상 특별한 관심이 가는 주제였기 때문에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201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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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f*** 님 | 너무나 사랑하지만 때로는 부담스럽기도 한..제게는 가족이 그러네요.. 요즘 소통에 관해 이야기 하는 공연들이 많이지는 것 같은데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도 기대됩니다~
[201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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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nehf*** 님 | 저에게는 가깝고도 먼 존재인 것 같아요. 다가가려 하면 막상 다가가지 못하고, 다가오려 하면 막상 다가오게 할 수 없는 그런 오묘함.. 이 연극 티저 영상을 보고 뭔가 공감대가 생길 것 같아서 바로 예매했어요. 상처와 치유가 가득길 간절히 바라요~ 기대됩니다 화이팅!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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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zk*** 님 | 나의 가족. 가족간의 대화가 언제나 넘쳐서 뭘 그렇게 사소한거서 까지 얘기하나 싶은 가족이에요. 우리 가족은 정말 화목해 라는 소리를 스스럼 없이 할 수 있는 가족이에요. 비록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는 못해도 깊은 얘기든 사소한 얘기든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것 같아요. 이 공연 속 가족들은 어떤 가족들일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결국엔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이 공연을 통해 가족에 대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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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h881*** 님 | 집에들어오면 각자 자기방으로 들어가 대화가 점점 없어지고오해가 오해를 낳아 서먹서먹해져간 가족입니다. 이 공연으로 소통과 표현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느끼고 싶어요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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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 님 | 제 아버지는 2년 전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가장 후회스러웠던 점은 "진짜"대화를 제대로 못해 봤다는 것이었어요. 그럼 좀 더 서로를 위하고 이해할 수 있었을 텐데..
대화는 친밀감을 높여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아버지랑 그렇게 친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리 오랜시간 대화없이 지냈을까 이제와서 후회가 많습니다. 그래서 연극 속 빌리는 가족들과 많은 진실한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빌리를 응원합니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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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rafuci*** 님 | 제목이 참 재밌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의 부족, 가족이기에 상처가 되기도 힘이 되기도 하는 이들. 가깝지만 너무 먼 그 거리가 때론 야속하게도 때론 아쉬움으로 다가오는 이들. 언제고 곁에 있기에 돌아보지 못하는, 그래서 더 눈멀어 버리는 이들. <에미미>라는 공연을 보며 가족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모처럼 선보여질 박정희 연출의 신작,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값진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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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ns*** 님 | 어떤 순간에도 늘 내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간혹 남들보다 더 아프게 서로를 찔러댈 때도 있는;; 가족 안의 '듣기'에 대한 고찰이라니 흥미로워요~ ^^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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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dwig*** 님 | 위로 오빠가 하나 있어요. 터울이 조금 있는데 그래도 오빠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될 때 까지는 이것 저것 같이하고 꽤나 친했던 것 같은데 오빠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자연스레 멀어지더군요.. 고등학생 때는 오빠와 같은 집에 살면서도 한 여섯달간 한마디 대화도 나누지 못했던 적도 있어요. 그런데 오히려 떨어져 살게 되니 소식이 궁금해지고 소통하게 되더라구요. 가족과의 소통의 부재를 뼈저리게 경험해서 그런지 이 작품이 가족간 단절을 어떻게 다르고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201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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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jan*** 님 | 독특한 제목과 시놉시스에 반해서 일찌감치 예매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가족에 대한 공연, 특히 이렇게 가족 사이의 몰이해와 소통부재, 균열을 다루는 공연에 약하거든요. 우리 가족은 경제적으로 또 신체적으로 힘든 시기에는 서로 미워하고 싸웠는데 어느정도 건강과 안정을 되찾고 여유가 생기니 그 어느 때보다 소통이 많아지고 화목해졌어요. TV 드라마에서는 그 반대던데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니까요^^ 통속극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보는 가족, 소통의 문제를 노네임씨어터의 새 연극에서 기대합니다.
[201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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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7*** 님 | 어렸을 때부터 서로 흩어져지낸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다시 뭉쳤을 때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서
대화도 많이 없고 마주치지도 못했는데 엄마 아버지가 점점 편찮으신데가 생기다보니 이제서야 자식인 제가 먼저 다가가지 못한 점 너무 후회가 되네요 부모님이 정말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가족이라는 이름의 부족 이라는 공연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더 멋진 공연이라 첫 관람하고 나서 지인들 다 데리고 또 보고싶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응원할께요!!
[201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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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ac*** 님 | 소통에 익숙지않은 가족. 저희 가족이 그래요. 사실은 요즘을 살아가는 가정치고 화목한 가정인 편인데- 서로의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고 숨기기만해서 갈등이 곪아 썩어가고 있는? 좀더 소통하고 드러내는 가족이면 좋겠는데 말이예요. 그래서 트라이브즈는 애초에 노네임라인업에 들어왔을 때부터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얼른 저 가족, 만나러가야겠어요
[201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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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c*** 님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은데 잘 안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어머니와 형, 그리고 저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늘 그렇듯이 보고 싶습니다.
[201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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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pha*** 님 | 나를 더 강조할수록 더 멀어지고 나를 더 제거할수록 더 가까워지는 집단. 그러나 현대의 가족의 한계는 각 구성원이 진정한 자아를 찾았을 때 알을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오면서 해결될 수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의 부족이 알을 깨고 나오려는 연약한 새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랍니다
[201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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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ph*** 님 | 가족은...혼자 있을때 소중해지는 존재죠. 함께 있을때는 잘 느끼지 못해도 혼자있을땐 생각만으로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존재..사랑하는 내 사람들...
[201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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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al*** 님 | 이혼했어도 가족이라서 만나고 이혼했어도 가족이라수 외롭지 않고 이혼해서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해도 말하지 않았던건 언니와 동생이 있고 엄마와 아빠가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진게 아니라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서 헤어졌다는걸 알기때문이에오 사랑해요
[201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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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k*** 님 | 트라이브즈를 보고 소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음 좋겠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비어있는 동생방을 보니까 후회가 되네요. 좋은 공연 기다리고 있을게요^^ 트라이브즈 화이팅!
[201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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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k*** 님 | 그리고 저희 남매가 거의 싸우질 않아요. 사이좋게 지낸다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아무래도 자매다보니 언니랑 더 친하게 지낸게 사실이네요. 분명 어렸을 땐 동생이랑 어울리고 친하게 지냈었는데 크면서 점점 서먹해진것 같아요. 트라이브즈는 소통에 관한 이야기죠? 빌립처럼 청각 장애인이 아닌데도 사실 요즘은 소통이 많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제 동생은 지금 군대에 가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고 있죠. 군대 가기 전날까지도 친근한 말 한마디 못해줬는데 다음에 휴가 나오면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낼 수 있을까요?
[201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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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k*** 님 | 정말 기대하고 있는 연극. 프리뷰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네요.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넘 기대돼요.
전 삼남매중 둘째에요. 전형적인 딸딸아들 남매중 둘째. 주변 사람들 보면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서럽거나 억울하지 않냐고. 전 근데 한번도 그런 생각 해본적 없거든요. 언니가 있어서 좋았고 동생이 있어서 좋았어요. 첫째인것도 막내인것도 싫거든요 ㅋㅋㅋㅋ 부모님도 딱히 아들이라고 차별하신다고 느낀 적도 없고요.
[201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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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wr*** 님 | 프리뷰 공연만 기다리고 있어요 배우 분들 파이팅 하셔서 좋은 극 올려주시길
[201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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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wr*** 님 | 취준생이라는 상황 때문에 부모님이 걱정하는 마음으로 말씀하시는지 알면서도 불편한 자리가 싫어서 할머니댁에서 지내고 있어요 대화로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아 마음 속에 있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시놉을 읽으니 부모님 얼굴 본 지도 꽤 됐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부족이 풀어나갈 이야기가 기대 돼요 지금 상황에서 제가 무슨 결정을 내려야할지 답을 알려줄 수 있는 극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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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ol0*** 님 |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대학교에 입학을 하면서부터 서울에 올라와 있으니, 떨어져지낸지 10여년이 지났습니다.
가족=식구, 함께 밥을 먹는 일이 연례행사가 될만큼 드문일이지만
가족...그 이름만으로도 큰 울타리안에 있는 것처럼 든든함을 느껴요! 마치 예전에 한 부족에 소속되어 있는 것처럼!
우선 연극<가족이란이름의부족>은 배우님이 너무 화려해서 그 부분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어제 올라온 티져영상으로 더 증폭됐구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201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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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 님 | 어느덧 자취 생활을 한 지 8년에 접어듭니다. 함께 있을 때 진정한 가족인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이시던 엄마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연극 보면서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요. 동생은 2시간 정도 버스를 타야 갈 수 있는 학교 앞 기숙사에 있어요. 그래도 서울에 있는 유일한 가족이라고 주말마다 먼 길 돌아 저를 보러와주니 늘 고맙고 미안합니다. 동생과 함께 보러 가고 싶네요. 배우분들 모두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어서 무척 기대되요. 힘내서 연습하시고 좋은 공연 보여주세요~
[201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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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dd*** 님 |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요샌 가족이란 의미가 퇴색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가족이란 울타리가 있어야 힘을 낼 수 있는 그런 커다란 부족이지 않을련지..
[201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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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sa*** 님 | 6명이서 한집에 살았지만 이제는 회사때문에 혹은 학교때문에 집을 떠나서 살고있습니다.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고 곁에있어줘서 화도내고 짜증도 내고 그것들을 감내해준 부모님에게 너무 감사하다. 떨어져있기에 소중함을 느끼는 이런 내 마음이 밉지만 그래도 이런 마음까지 사랑해주는 부모님 사랑합니다. 가족이란이름의 부족도 파이팅입니다~!!
[201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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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d6*** 님 | 가족 = 부족 이다?
늘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저희가족은 자녀들이 성인이되어서 가족구성원이 모두가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는 비로소 조금 안정이 되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부족은 늘 한겨울의 표면이 얼어버린 강물 같지요
[201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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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ks0*** 님 | 특이한 제목과 더불어 흥미진진한 포스터.
짱짱한 배우들도 한몫 더해 기대되는 연극 입니다!
[2014.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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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현재 우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저, 여동생 4명이네요~ 우리가족은 아버지께서 10년전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지시고 뇌병변 장애를 가지게된 이후 더욱 함께 아버지를 돌보면서 지내고 있지요~ 다들 아버지에게는 여러가지로 배려해드리고 하지만 각자는 그렇지 못하고 자신이 배려를 바라는 것 같아요^^;;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과는 어떻게 보면 반대되는 상황인거 같아요.. 그렇지만 힘든 점이 있어도 이렇게 다 모여지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일거 같아요! 우리가족 파이팅^^
[2014.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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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gus*** 님 | 가족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있는 좋은 작품일 것 같아 매우 기대가 됩니다.
[2014.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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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 님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은데 잘 안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어머니와 형, 그리고 저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늘 그렇듯이 보고 싶습니다.
[201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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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사랑하는 우리 신랑과 부모님과 알콩달콩 보고 싶어요.
[201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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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m1*** 님 |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을 보면서 가족들과 소통과 이해에 대해서 알아가고 싶네요~~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화이팅~~~~!!!!
[201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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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m1*** 님 | 아버지,어머니, 언니 2,남동생 여섯가족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한지붕 아래서 살다가 성인이되고 직장 생활을 시작 하면서 흩어져 지내다 보니 가족들 끼리 한 자리에 다 모이는일 이 어렵고 가족이 그립더라구요.어렸을때는 형제들과 사소한일로 싸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웃음이 나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201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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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mb*** 님 | 어렸을 때, 오빠와 저는 여느 남매처럼 투닥거리고 싸우면서 지냈습니다. 오빠가 고등학교 기숙사에 들어가고 둘다 사춘기가 오면서부터 서로 오가는 말이 줄어든 것 같아요. 차라리 싸우면서 지낼때가 더 나았구나 싶을정도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오빠와의 거리가 멀어진거죠. 지방에 살아서 오빠가 서울로 올라가면, 더이상 같이 살일도 없을텐데, 이제와서 오빠랑 가까워지려고 노력해도 쉽지가 않네요. 시놉시스 읽으니까 적어도 가족이 남보다 못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빠랑 더 잘 지내봐야겠어요.
[201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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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wntj*** 님 | 아버지, 어머니, 형, 저 이렇게 네명이 한가족으로 살고 있어요.
저는 칠레에서 2년넘게 근무하다 지난달에 들어왔고, 형은 아직도 베트남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래서 4명 가족이 같이 식사한적이 몇년이 되어가네요...그래도 다들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응원하고 믿고 사랑하며 살고있어요. 정말 사랑합니다. 우리가족.
[201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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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5*** 님 |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으로 이루어진 저희 가족은 정말 서로를 전적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각자의 일이 바빠져서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가족들과의 소통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 간의 진정한 소통이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게 해줄 연극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Tribes>, 지금의 저에게 있어서 정말 기대되는 연극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201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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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gr*** 님 | 피가 섞인 가족도 소중하지만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요즘은 일년 365일 일상을 함께하는 내 사람들이 더 가족같은 기분이 듭니다. 중요한건 두쪽 다 소중하다는 거^^?
[201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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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ae1*** 님 | 가족이라는 그 단어는 정말 어느때 들어도 가슴 찡하게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힘들때도 기쁠때도 먼저 생각하는 이름인 만큼 서로에게 힘이되기도 하고 힘을 받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가까움 안에서 상처주고 상처 받기도 하니까요. 우리 삶과 또 나의 가족을 되돌아보게하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기대되요^^
[201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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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zymo*** 님 | 어렸을적부터 가족끼리 항상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서 그런지, 취직하고 독립한 지금 가장 그리운 존재가 가족입니다. 같이 붙어있으면 때론 싸우기도 하고 서로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또 없으면 못살고 누가 뭐래도 다시 한곳으로 돌아오는 그런 존재인 가족. 나이를 먹을수록 가족이란 존재를 알 것 같다가도 항상 더 배우고 느끼게 만드는 그런 단어인것 같아요. 우리 삶에서 가장 필요한.. 그런 연극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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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bi*** 님 | 사랑하는 우리 가족. 언제나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표현해주는 엄마 아빠, 든든한 남동생 그리고 애교 넘치는 막내. 다섯명이 늘 함께여서 더 행복합니다. 누가봐도 화목한 우리 가족에게도 소통의 부재가 아예 없을 수는 없죠. 그러나 서로를 그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걸 알기때문에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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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sol*** 님 | 이전에 하상욱 시인분이 하신 말이 생각나요. 가족은 마치 영어같다고. 마음에 있는게 표현이 잘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에 정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가족이 제일 오랜시간 함께했고, 의지할 수 있지만, 막상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잘 표현을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이라는 작품. 작품을 보는 내내 왠지 마음이 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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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님 | 가끔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괴롭힘이 있죠.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저에 대해서 하나도 모를 때, 가끔은 서운하기도 합니다. 매운걸 못 먹는데 매운 음식을 시킨다던지하는 소소한 것부터 말이죠. 그것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묵인되고 제 3자에게만 토로할 수 있는 서운함이 된다면 해결은 안 되겠지요. 가족이기에 상처받지만 가족이기에 가족의 선에서 치료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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